HR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수원 인계 호텔이 론칭했다. 총 지배인으로서 첫 선임이라 들었는데? 새로운 것들을 많이 배우고 받아들이는 중이다. 호텔을 오픈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과정들이 필요한지 새삼 깨닫고 있다. 인터컨티넨탈에 2010년에 입사해서 인터컨티넨탈 알펜시아 평창 리조트에서 계속 근무…
연 500만 명 이상을 해외에 보내며 19년간 해외 송출 1위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국내 No.1 여행사 하나투어는 여행사를 넘어 글로벌 문화관광 유통그룹으로 성장하고 있다. 따라서 하나투어의 포트폴리오 중 하나인, 여행에서 꼭 필요하고 중요한 숙박사업에 뛰어든지도 5년이 지났다. 모회사인 하나투어…
어느 곳보다 많은 외화획득과 고용창출을 하고 있음에도 일반 대중들에게 곱지 않은 시선을 받고 있는 곳, 바로 외국인 전용 카지노다. 레저로 즐기는 게임이 아니라 ‘카지노’는 곧 도박이라는 인식 때문일까? 이런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아마도 교육일 것이다. 카지노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오늘(3일), 2018년 새해를 맞아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은 크리스토퍼 존스 신임 총지배인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크리스토퍼 존스 신임 총지배인은 지난 20년간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호텔에서 탄탄히 경력을 쌓아온 인물로 탁월한 리더십과 다양한 브랜드의 경험을 바탕으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학교법인 건국대학교가 운영하는 더 클래식 500의 신임 사장으로 前 파다이스 인터내셔널 대표이사이자 제주 그랜드 부사장을 역임했던 최종문(58)이사를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 최종문 사장은 일본의 와세다 대학교에서 정치학 학사 및 국제관계론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파라다이스 동경 사무소장 및…
"호텔앤레스토랑 잡지를 보면서 꿈을 키웠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제가 지면에 실리게 되다니. 정말 영광입니다." 잡지를 보며 꿈을 키우던 예비 호텔리어에서 어느덧 업계를 이끌어가는 스페셜리스트가 된 이가 있다. 바로 뼛속까지 소믈리에이자 웨이터인 히든 클리프 호텔&네이처의 최정원 식음…
위기일수록 기회라고 했던가, 관광인들에게 힘든 한 해였던 2017년, 어려움 속에서도 이를 극복하기 위해 보다 현장 중심적으로 또 내실을 기하며 묵묵히 자기 할 일을 수행해온 곳이 있다. 사드로 경영이 악화된 5000여 회원사와 함께 머리를 맞대고 대책을 세우며 지원책을 아끼지 않은 서울특별시관광협…
2010년에 한 행사장에서 에드워드 권 셰프를 처음 만났고 거의 7년이 지나서야 다시 한 번 그를 만나게 됐다. 세월의 흐름 속에서 더욱 유연해 졌다고 해야 할까. 그의 안색은 한결 편안해 보였고 안정감이 느껴졌다. 고든램지와 견줄 만큼 강렬한 카리스마로 세간에 주목을 받았고 한국에서 처음으로 셰프라는…
1883 챔피언십과 함께 달콤한 성장을 꿈꾸는 바리스타와 바텐더들 플레이버가 핵심인 커피와 칵테일은 한 방울의 시럽으로 그 맛이 좌지우지되기도 한다. 바리스타와 바텐더들의 주요 재료인 시럽은 다양한 종류만큼 활용하는 방법도 가지각색이다. 지난 11월 4일(토)~5일(일), 명보아트홀에서는 1883 챔…
이제는 앱 하나만 깔면 말이 안 통하는 외국에서도 취향껏 먹방여행을 다닐 수 있다. 글로벌 레스토랑 마케팅 플랫폼, 'REDTABLE'이 바로 그것으로 빅데이터를 활용해 현지인들의 후기로 레스토랑과 메뉴 정보를 분석, 여행자에게 각 나라의 표현에 맞게 제공해 의사소통이 되지 않는 여행객과 음식점 모두…
‘여행’ 누가 들어도 언제나 설레는 단어다. 좋아하는 일을 업으로 삼으면 싫어진다는데 여행도 업으로 살면 싫어질 수 있을까? 그렇지도 않은 것 같다. 여행, 아니 정확히 말해 관광이 좋아 ‘관광 커뮤니케이터’라는 직업을 만든 1인 기업이 있다. 바로 리얼관광연구소의 윤지민 소장.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한국컨시어지협회가 지난 11월 13일 콘래드 서울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제15회를 맞이한 한국컨시어지협회 정기총회는 협회 지사 서울, 부산, 제주가 모두 함께한 자리로 2018세계컨시어지협회 정기총회에 대한 안내와 준비과정에 대해 발표했다. 한국컨시어지협회 제13대 김현중 회장의 인사…
중국인 관광객에 의존했던 많은 호텔들이 사드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었던 상황에서 이를 예견이라도 한 듯 미리부터 부대시설을 갖추고 내국인 관광객을 위한 이벤트를 마련하며 이들의 비중을 높이고 있었던 호텔이 있다. 바로 라마다 앙코르 서울 동대문. 부동산개발회사를 운영하며 웨딩 컨벤션까지 성공…
2년 연속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으로 선정된 포시즌스 호텔 서울(Four Seasons Hotel Seoul)의 중식당 유유안(Yu Yuan)은 신임 총괄 셰프로 미쉐린 2 스타 셰프 ‘쿠 콱 페이(Koo Kwok Fai)’를 임명했다. 지금까지 약 27년간 12개의 고급 중식당에서 근무한 쿠 콱 페이 셰프는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