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을 대표해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로 뛴 한화호텔앤드리조트 63빌딩 터치더스카이의 수석 셰프, 조은주 셰프를 만났다. 조 셰프는 워킹온더클라우드에서 부책임자로 근무하다가 올 6월 터치더스카이의 수석 셰프로 발령받았다. 30년 만에 탄생한 최초의 여성 수석셰프이기에 혹자는…
호텔앤레스토랑에 매달 1편의 그림을 선보이고 있는 노융성 화백이 8월 22일 부터 28일까지 인사동 라메르 갤러리에서 작품을 전시한다. 1970년에 창립한 청조미술가회의 제61회 전시회에 50여 명의 회원과 함께 작품이 전시된다. 노융성 화백은경희대학교 호텔경영학과를 졸업, 호텔관리사, 총지배인 등…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 독일 출신 총주방장 ‘헤닝 로이어(Henning Leue)’이 부임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헤닝 로이어는 호스피탤리티 산업을 공부하던 중 장인 정신으로 음식을 창조해내는 컬리너리 파트에 매력을 느껴 셰프의 길을 걷게 됐으며 클래식 프렌치를 기반으로 한 음식을 전공…
서홍기 총지배인은 1998년 롯데관광으로 시작해 2004년 소피텔 앰배서더(현.그랜드 앰배서더 호텔)에서 호텔리어 생활을 시작했다. 지난 10년 간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나인트리, 솔라리아 니시테츠 호텔 등 다수의 호텔을 오픈했으며 시장 점유율 확대 및 세일즈 뿐 아니라 객실관리 총…
쏠비치 호텔 & 리조트 양양 원문규 총지배인이 포토에세이 ‘양양 휴’를 발간했다. 지난 2년 여간 쏠비치 리조트에 근무하면서 블로그를 통해 사계절 설악산과 동해바다의 아름다움을 알려온 원 총지배인은 아름다운 주변 전경은 물론 서핑, 설악산, 동해바다 일출 등 지역의 아름다운 풍경을 에…
식재료의 특성을 이해한다면 접시에 담아 낼 수 있는 요리의 범위도 넓어지게 마련이다. 한정된 디저트라는 범주 안에서 식재료의 특성과 조합으로 완성시킨 플레이팅 디저트는 코스요리의 말미에 따르는 디저트를 넘어 요리의 새로운 장르를 열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플레이팅 디저트 분야를 개척한 제이엘…
시그니엘 서울 81층에 위치한 미쉐린 1스타 한식당 비채나가 전광식 셰프를 새로운 총괄셰프로 맞았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독일대사관 등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은 전광식 셰프는 미쉐린 3스타 한식당 가온의 김병진 총괄셰프를 만난 후 본격적으로 한식 요리에 입문했고 2014년부터 가온의 수셰프(sou…
앰배서더 호텔 그룹이 이비스앰배서더 서울 명동 호텔 총지배인으로 정병우 이사를 선임했다. 정병우 총지배인은 1999년 서울 웨스틴 조선을 시작으로 밀레니엄 힐튼 서울, 그랜드하얏트 서울, JW 메리어트 등을 거쳤다. 아코르앰배서더 호텔과는 2015년 노보텔앰배서더서울 강남에 입사하며 인연을 맺었…
숙명여자대학교(총장 강정애) 부설 프랑스 요리·제과 교육 기관인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가 신임 교수진으로 레지스 도레 (Regis Dore) 제빵장을 선임했다. 레지스 도레 제빵장은 프랑스 알자스 지방 출신으로 제빵 입문 초기부터 어린 나이에 유러피언 페어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업계의 주…
레이크우드 컨트리 클럽(36홀/이하 레이크우드 CC)이 신임 사장 및 총지배인을 선임한다. 레이크우드 CC는 국내 최고 입지의 골프장이며 이번 인사는 한 단계 높은 도약을 위한 결정임을 시사했다. 레이크우드 CC 신임 사장으로는 최태영 現 르 메르디앙 서울 호텔 대표이사를 7월 12일 자로 겸직 선임했다…
지난 6월, 서울 마포구 연남동의 연트럴파크라고 알려진 경의선숲길은 에메랄드빛으로 물들었다. 바로 제주에서 날아온 제주맥주의 팝업스토어 때문. 공원 초입에서부터 눈에 띄는 에메랄드 색의 건물은 마치 제주 해변 한 켠의 바를 연상시키면서 연트럴파크의 여유로움을 한층 배가 시켰다. 제주도에서 탄생…
프랑스 농식품부(MAA)가 주최하고, 소펙사 코리아(SOPEXAKOREA)가 주관하는 ‘제17회 한국 소믈리에 대회’ 결선이 7월 5일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에서 성공리에 개최됐다. 이날 결선에서는 더 키친 살바토레 쿠오모의 조현철 소믈리에가 최종 우승자로 선정돼 한국 최고의 프랑스 와인 소믈리에…
국내 태국요리전문점으로 전국 50여개의 지점을 갖고 있는 생어거스틴의 창립멤버이자 뿌팟봉커리 메뉴로 생어거스틴을 단숨에 상위권에 랭크시킨 김남성 셰프가 최근 태국요릿집 쿤쏨차이의 오너셰프로 신고식을 치렀다. 30대의 젊은 나이에 생어거스틴의 조리이사까지 달았지만 이래봬도 16년 동안 태국…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지난 5월 최초로 한국 지역 담당 부사장을 임명했다. 호텔업계 경력 30년 이상의 베테랑이자 오랫동안 중국에서 활동해온 남기덕 부사장이 그 주인공이다. 중국에 정통한 인물,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로컬라이제이션과 궤를 같이하는 최적의 인물로 낙점된 남기덕 부사장은 앞으로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