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백신 접종과 여름 성수기로 인해 여행시장의 활력이 돌며 운영 정상화의 희망이 보이는 듯 했던 호텔업계. 쉬고 있던 직원들도 호텔에 돌아와 고객과 직원 모두가 북적북적한 호텔이 기대됐으나 코로나19의 4차 대유행이 찬물을 끼얹으며 호텔업계의 정리해고와 인력감소 역시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
국가관광경쟁력과 관광산업의 영향력이 커지길 희망하는 국내 관광인들의 바람이었던 대한민국 관광청 설립이 국회 차원에서 본격적으로 가시화되기 시작했다. 코로나19로 극심한 운영난에 시달리고 있던 여행업계는 관광이 국가의 산업적 측면에서 타 분야에 비해 비중과 중요도가 낮은 탓에 정부 지원에…
1991년 4월 세상에 첫 선을 보인 <호텔앤레스토랑>은 그동안 단 한 번도 빠짐없이 매달 독자들과 마주하고 있다. 올 2021년은 <호텔앤레스토랑> 탄생 30돌로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호텔앤레스토랑>을 통해 20세기 호텔들의 모습을 살펴보는 지면을 마련했다. 호텔의 로비와…
1991년 4월 세상에 첫 선을 보인 <호텔앤레스토랑>은 그동안 단 한 번도 빠짐없이 매달 독자들과 마주하고 있다. 올 2021년은 <호텔앤레스토랑> 탄생 30돌로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호텔앤레스토랑>을 통해 20세기 호텔들의 모습을 살펴보는 지면을 마련했다. 호텔의 로비와…
올해로 9회를 맞이한 코리아호텔쇼와 동시에 호텔산업의 트렌드를 공유하는 호텔산업 전문 컨퍼런스가 3일 동안 진행됐다. 컨퍼런스를 통해 각계의 전문가들이 호텔산업의 관련된 인사이트를 강연 참석자들과 함께 나눴다. 수도권에 시행된 거리두기 4단계로 인해 아쉽게도 강연 참석자들이 많지는 않았지만…
2021년 3월 31일 기준, 서울시는 관광호텔업 332, 가족호텔업 20, 호스텔업 102, 소형호텔업 10개소 총 464개소, 6만 771실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3월 말 기준과 비교했을 때 총 2개소, 809실이 늘어나 소폭 증가했음을 알 수 있다. 2019년까지 매년 호텔 수의 증가폭이 큰 편이었으나,…
2021년 3월 31일 기준, 서울시는 관광호텔업 332, 가족호텔업 20, 호스텔업 102, 소형호텔업 10개소 총 464개소, 6만 771실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3월 말 기준과 비교했을 때 총 2개소, 809실이 늘어나 소폭 증가했음을 알 수 있다. 2019년까지 매년 호텔 수의 증가폭이 큰 편이었으나,…
•맥도날드, 고추장 소스 & 김치 드레싱 K-버거 출시 •‘위 러브 김치’ 일반 가정집으로도 파고들어 외식산업 규모 코로나19 이전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하던 필리핀 외식 시장은 2020년 3월 중순 이후 필리핀 정부의 코로나19 확산 방 지 대책인 거리두기 및 록다운*으로 인해 직접적인 타격을 받…
2021년 1월 1일부터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호텔업 등급결정업무 수탁기관으로 지정돼 등급결정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심사 주관이 민간으로 되돌아온 호텔등급 제도는 그동안 주체 기관이 정부에서 민간으로, 민간에서 정부로, 다시 정부에서 민간으로 바뀌어 왔다. 호텔등급 제도는 각 호텔에 대한 시설 및…
코로나19로 한산해진 관광지와 호텔. 침체된 분위기에 활력을 가져다 줄 다양한 어워드가 2021년에도 진행됐다. 우수한 호텔을 가려 소비자의 선택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 어워드. 이번 기사에선 이러한 어워드의 종류와 다양한 선정 방식, 개성 넘치는 수상 호텔들을 소개한다. 한편 화려한 라인업 뒤에 숨겨…
연회 기획을 담당하는 세일즈 매니저가 있다. 이 매니저가 현재 판매하고 있는 연회장은 수용 가능한 인원이 40명이다. 그런데 25명 규모의 학회가 2박 3일간 열릴 예정이라며 해당 연회장에 예약 문의가 들어왔다. 세일즈 매니저는 연회 예약을 받아야 할까? 이에 대한 대답은 무엇일까? 기존의 호텔이었다면…
소비시장의 큰 손으로 떠오른 MZ세대를 공략하는 마케팅은 이제 모든 업계에서 익숙해진 풍경이다. 이러한 시대의 변화와 트렌드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요즘 애들은 이해할 수 없다.’며 소통의 문을 닫는다면 결국 당신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도태’일 뿐이다. 기업의 명맥을 잇고 살아남기 위해선 MZ세…
‘특급호텔 잔혹사’, ‘저무는 춘추전국시대’, ‘사라지는 랜드마크’, ‘호텔업계 세대교체’….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는 백신 접종으로 이르면 7월부터 여행이 재개될 수도 있다는 소식이 들리는 요즘. 이제 정말 얼마 안 남은 것 같은데 1년 반 동안 지속됐던 팬데믹의 여파로 국내 호텔업계의 흥망성…
청주는 충청북도 중서부에 위치한 최대도시로 충정권의 제2의 도시이자 충청북도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중심지다. 충청권에서는 대전에 이어 두 번째로 인구가 많고, 대한민국 대표 교육의 도시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그동안 관광지로서의 청주는 특별한 관광명소가 잘 떠오르지 않을 정도로 관광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