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다른 회사가 됐지만,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인 가구 브랜드로 인기를 끈 까사미아는 주거공간의 연계사업 확장으로 호텔사업을 실시, 지난 2012년 라까사호텔 서울을 개관했다. 당시 국내에는 없던 ‘부티크호텔’의 개념을 도입해 업계의 이목을 사로잡았던 라까사호텔 서울에 이어 2018년 라까사호텔 광명을 오픈, 교통의 중심지에서 비즈니스 고객과 레저 고객의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 무엇보다 어느 호텔보다 먼저 ‘공간’에 주목하며 차별화에 힘쓰고 있는 라까사호텔은 작지만 강한 로컬호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veryday life in lacasa” 라까사호텔 서울 1호점 강남 한복판이지만 나무로 줄 지어진 작은 숲길로 들어가면 만날 수 있는 곳, 바로 라까사호텔 서울이다. 요즘같이 푸르름이 가득한 봄과 여름에는 초록이 더욱 진해져 도심 속 숲속 분위기는 더욱 인상적이다. 숲길을 지나 큰 나무문을 밀면 들어서게 되는 로비에도 다양한 디자인과 컬러의 의자들과 아트피스들,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신진작가의 작품들이 로비와 각층 곳곳에 전시돼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6층 규모의 동관과 서관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객실 86실, 2개의 행사장과 까사밀(레스토랑), 라운
유럽연합(EU)과 프랑스 국립낙농협의회(CNIEL)가 지난 5월 23일 유럽 에센셜(Europe Essentials) 캠페인의 일환으로 ‘2024 제2회 프렌치 크림 파티시에 경연대회(Rising Pastry Chef Award)’를 성료했다. 유럽 에센셜은 한국, 중국, 싱가포르, 대만 4개국에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진행되는 유럽, 프랑스 크림 홍보 캠페인이다. 2024년 캠페인의 첫 시작을 알리는 ‘페이스트리 챌린지’가 지난 2월 23일부터 3월 10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전문인 부문에서 우수한 작품을 선보인 8명이 이번 ‘프렌치 크림 파티시에 경연대회’의 예선 참가 자격을 획득했다. 4월 8일 예선 대회로 선발된 4명의 참가자는 당일 오후 열린 준결선 무대에서 프랑스 크림을 활용한 ‘크렘 샹티이(Crème Chantilly)’를 베이스로 다섯 접시의 플레이팅 디저트를 2시간 안에 완성하는 과제를 치렀다. 준결선의 고비를 넘어 최종 선발된 두 명의 결선 진출자는 정세림 파티시에와 조주연 파티시에(세빠띠)였다. 5월 23일 열린 결선 대회의 주제는 제주도에서 영감을 받아 2가지 디저트(앙트르메, 쁘띠갸또)를 완성하는 것이었으며, 우승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이 오는 5월31일 바다의 날을 맞아 28일 제주시 도두동과 구좌읍 월정리 해변 및 해안도로에서 해양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제주항공 객실승무원들은 2021년 ‘에코머(ECOMER)’라는 환경 봉사단체를 자발적으로 구성해 제주도에서 매월 1회 해양정화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해양수산부 해양환경정보포털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도에서 수거된 해양쓰레기는 총 7565.1t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제주도 구좌읍의 경우 지난해 해양수산부와 해양환경공단이 2개월에 한번씩 총 6차례 표본조사를 실시한 제주도내 해안쓰레기 모니터링 지역 3곳 중 해안쓰레기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장소였다. 또 제주항공 회원전용 라운지 ‘LOUNGE J’가 위치한 도두동은 인기 관광지인 도두동 무지개해안도로가 위치해 있어 관광객들로인한 생활 쓰레기가 많이 발생하는 지역이다. 이날 제주항공 객실승무원들은 도두동과 월정리 해변 및 해안도로 일대의 폐플라스틱과 스티로폼, 폐어구, 생활 쓰레기 등을 수거하며 제주지역 해양 환경 개선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했다. 한편 제주항공은 지난 5월3일 제주시 도두동 해안도로에 ‘LOUNGE J’를 오픈했다. 제주항공
부산 호텔농심이 N누리 클럽 멤버십의 새로운 등급인 ‘트리’ 등급을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된 N누리 ‘트리’ 멤버십은 기존 ‘리프’ 멤버십의 혜택을 더욱 풍성하게 업그레이드한 것이 큰 특징이다. 다양한 테마의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대형 온천시설인 ‘허심청’과 찜질방을 각각 20회 이용할 수 있는 혜택부터 내당, 리스또란떼, 베이커리 등 직영 식음료업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금액권과 할인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특히, 객실의 경우, 최근에 리뉴얼 오픈된 스파 객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포함된다. 스파 객실은 야외 테라스에 히노끼탕이 설치돼 있어 천연 온천수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이 외에도 제휴 관광지 이용 시, 할인되는 혜택 등이 포함돼 있다. 새롭게 출시된 N누리 ‘트리’ 멤버십은 기존 ‘리프’ 등급과 동일하게 가입일로부터 1년 동안 혜택이 유지되며, 호텔농심 공식 홈페이지와 호텔 프론트를 통해 새롭게 출시된 N누리 클럽 트리 멤버십은 기존의 리프 멤버십과 동일하게 가입일로부터 1년 동안 혜택이 유지되며, 호텔농심 공식 홈페이지와 호텔 프런트를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잠실에 위치한 프렌치 럭셔리 호텔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이 소피텔 브랜드 창립 60주년을 맞아 객실 오퍼와 포 핸즈 디너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964년 프랑스의 작은 도시 스트라스부르에서 시작된 소피텔은 세계 최대 프랑스 호텔 전문 경영 그룹 아코르의 최상위 호텔 브랜드로, 서울을 포함한 세계 40개국 주요 도시에서 자유로우면서도 현대적인 프렌치 스타일을 전하고 있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은 소피텔의 브랜드 창립 60주년을 맞아 소피텔의 핵심 가치 ‘컬처럴 링크(Cultural Link)’를 기반으로 프랑스와 현지의 문화가 어우러진 행사를 구성했다. 브랜드 창립 60주년 기념 객실 오퍼를 통해 소피텔 서울 최고의 뷰를 자랑하는 오페라 스위트 객실을 100객실 선착순 60만 원으로 즐길 수 있다. 프렌치 럭셔리 인테리어와 석촌호수의 초록빛 풍경이 한눈에 담겨 최고의 뷰를 자랑하는 오페라 스위트 객실과 클럽 밀레짐 2인 이용을 특별한 요금으로 누리며 소피텔 서울의 럭셔리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본 객실의 예약은 6월 30일까지, 투숙은 6월 15일부터 7월 15일까지 가능하며, 예약 및 문의는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공식 홈페이지와 유선(02-209
에어비앤비가 서울시와 손잡고 서울의 상징인 한강의 매력에 빠져들 수 있는 특별한 숙박공간인 ‘스카이 스위트, 한강브릿지, 서울(이하 스카이 스위트)’를 만들어 전세계에 공개했다. 에어비앤비는 전세계 거의 모든 국가에서 사용되고 있는 플랫폼인 만큼, 폭넓은 이용자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아름다운 한강 전망이 돋보이는 숙소를 통해 한강과 서울을 홍보하고, 서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을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에어비앤비와 서울시는 한강대교 북단에 설치되어 카페로 이용되다 코로나19로 인해 사용이 중단된 전망카페(‘직녀카페’)를 리모델링해 만든 스카이 스위트를 28일 공개했다. 이 숙소의 개관을 위해 양 기관은 지난해 9월부터 협의를 이어왔으며, 숙박이 가능하도록 용도변경 절차와 더불어 내외부 리모델링 공사 및 인테리어 스타일링 등을 최근 마무리했다. 스카이 스위트의 실내는 144m²(약 44평) 규모로 침실과 거실, 욕실 및 간이주방으로 이뤄져 있다. 침실은 남서쪽 방향으로 큰 통창이 뚫려 노들섬에서 여의도까지 이어지는 한강의 대표적인 전망을 한 눈에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한국에서 최근 유행하는 트렌드의 디자인을 담아낸 거실에서는 서울 용산의 도시 야경과 함께 유
호텔, 숙박, F&B산업의 트렌드와 비전을 한눈에 들여다 볼 수 있는 ‘제12회 코리아호텔쇼(2024 Korea Hotel Show)’가 호텔업계의 비즈니스 매칭과 네트워킹의 장을 마련한다. 오는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되는 코리아호텔쇼는 약 120개 사, 250여 개 부스가 참가 예정이다. 전시뿐 아니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는 코리아호텔쇼. 올해에는 어떤 부대행사들이 마련돼 있는지 함께 살펴보고, 참가업체 8곳을 미리 알아보도록 하자. 올해로 10주년 맞이한 국내 유일 호텔산업 B2B 전시회 코리아호텔쇼는 호텔·숙박산업과 F&B산업의 바이어와 셀러를 연결하는 국내 유일 호텔산업 전문 전시회다. 지난 10년간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통한 가치 공동 창출의 장을 제공해 오고 있다. 트렌드를 반영한 호텔산업 전문 컨퍼런스, 대한민국 주류위크 오픈 마케팅 스테이지, 코리아 유스 카지노 딜링대회, K-Hotelier 시상식, 복합리조트&카지노 포럼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HO·RE·CA(Hotel·Restaurant·Casino)산업 종사자들과 함께 만들어 가고 있으며, 호스피탈리티산업에 속한 민·관·학·연
힐튼 산하 업스케일 풀 서비스 호텔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최상층에 자리한 바 & 레스토랑 닉스(NYX)가 소고기와 해산물을 이용한 새로운 ‘프리미엄 BBQ 플래터’와 업그레이드된 ‘닉스 IPA 2.0 맥주’를 소개한다. 닉스(NYX)는 낮에는 탁 트인 전망 아래 시원한 포레스트 뷰를 감상하고 밤에는 반짝이는 이브닝 불빛과 함께 아름다운 야경을 관람할 수 있는 낮과 밤이 전혀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특히 파노라마로 시원하게 펼쳐진 판교 스카이라인을 바라보며 식사를 즐기는 특별한 순간은 잊지 못할 경험이 된다.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닉스가 선보이는 신 메뉴 ‘프리미엄 BBQ 플래터’와 ‘BBQ 플래터’는 작년 여름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메뉴로, 올 여름에도 고객들의 요청에 따라 업그레이드된 메뉴 구성으로 다시 선보이게 됐다. 프리미엄 BBQ 플래터에 제공되는 한우 채끝 등심과 양갈비는 참숯 그릴에 구워 육즙이 가득하고 부드러운 육질을 자랑한다. 여기에 버네이즈 소스를 올린 랍스터 그라탕, 레몬 그레몰라타 소스로 맛을 더해 그릴에 구운 킹타이거 대하구이, 오븐에 구워 바삭한 식감으로 즐기는 전복 등 고급 해산물 요리가 주물팬에
주식회사 세이부·프린스 호텔즈 월드 와이드는 프린스 스마트인 나고야 사카에를 2024년 6월 18일 신규 오픈한다고 밝혔다. 프린스 스마트 나고야 사카에는 사카에역과 후시미역 사이에 위치하여 나고야의 오피스 중심지에 위치하며, 나고야 최고의 번화가인 사카에로의 접근성이 좋아 비즈니스와 레저 모두 편리성이 높은 입지를 자랑한다. 세이부 프린스 호텔 월드와이드에서 나고야에 호텔을 운영하는 것은 나고야 프린스 호텔 스카이 타워에 이어 두 번째이며 오픈이며, 프린스 스마트 인 브랜드의 호텔로서는 첫 번째 호텔이다. 세이부 프린스호텔즈 월드와이드는 일본 내 운영하는 88개의 호텔의 수를 최대 250개로 사업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확대 사업의 일환 중 하나로 프린스 스마트인의 운영을 확장하고 있다. ‘스마트인’은 숙박 특화형의 브랜드로 일본 내 다점포화를 가속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기존에 오픈한 오사카, 하카타, 나하, 프린스 스마트인 미야자키를 포함해 적극적으로 신규 오픈을 이어가고 있다. 더불어 오사카시의 그랜드 프린스 호텔 오사카베이, 미국, 뉴욕에 더 프린스 키탄 뉴욕을 각각 리브랜드해 오픈하는 등 국내 는 물론 국외에서의 거점확대를 가속하고 있다.
지난 40여 년간 국내 호스피탈리티 업계를 이끌며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온 파르나스호텔(대표이사 여인창)이 미래 사업을 공격적으로 확장하며 제2의 도약에 박차를 가한다. 파르나스호텔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2022년부터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해왔다. 2022년 연 매출 3694억 원, 영업이익 709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각 71%, 1816% 증가했으며, 지난해에는 매출액 4822억 원, 영업이익은 1032억 원을 기록해 2022년 대비 각각 30%, 45% 이상 대폭 성장했다. 특히, 작년에는 창사 이래 최초로 영업이익 1000억 원을 돌파했다. 파르나스호텔의 고공행진은 올해 1분기에도 이어졌다. 올해 1분기에는 매출액 1097억 원(전년 동기 대비 12.7% 증가), 영업이익 244억 원(전년 동기 대비 13.5% 증가)을 기록하며 역대 1분기 기준 최고 실적을 경신했으며, 전년에 이어 올 1분기에도 국내 주요 호텔 기업 중 최고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이러한 탄탄한 실적을 바탕으로, 파르나스호텔은 미래 사업 확장을 위한 투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먼저, 1999년에 개관한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이하 ‘인터컨티넨탈 코엑스’)가7월 1일부터 영
가족 여행지로 국내에서 인기가 높은 베트남 다낭이 최근 새롭게 변신 중이다. 트렌디한 바와 레스토랑의 등장도 눈에 띄지만, 올해 3월 새롭게 오픈한 ‘녹스 비치 클럽’이 그 중심에 있다. 다낭 호이아나 리조트 & 골프 내 위치한 녹스 비치 클럽은 베트남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비치 클럽으로, 개장과 동시에 글로벌한 인기를 끌고 있다. 약 1500평의 해변 부지에 지어진 녹스 비치 클럽은 차량으로 다낭에서 45분, 호이안에서 1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대형 풀장은 물론, 아늑한 카바나와 선베드, 그리고 상점들까지 모두 갖췄다. 녹스 비치 클럽에는 레스토랑과 바가 무려 6곳이나 들어서 있다. 하루 종일 수영과 파티를 즐기다 수준 높은 요리까지 맛볼 수 있는 것이다. 녹스 비치 클럽에 위치한 레스토랑은 총 4곳이다. 각 레스토랑은 모두 다른 장르의 요리를 선보이는 만큼 다양한 식사 선택지를 자랑한다. 씨푸드 쉑 (Seafood Shack)에서는 당일 갓 잡아 올린 ‘오늘의 생선’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오스테리아(Osteria)에서는 수준 높은 이탈리아 요리를, 반미 앤 누들 (Banh Mi & Noodle)에서는 쌀국수, 반미와 같은 베트남 현지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식음료 부문의 새로운 리더로 노을 이사를 선임했다. 노을 이사는 호텔의 식음 프로모션 기획 및 품질관리를 포함한 F&B 전 영역을 이끌게 된다. 노을 신임 이사는 하얏트 리더십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하얏트와의 연을 시작했다. 리젠시 마우이, 파크하얏트 서울, 리젠시 오스틴, 미네아폴리스, 파크하얏트 아비아라를 거쳐 최근에는 포시즌스 애틀랜타에서 식음료 이사까지 식음 부서에서 탄탄한 경력을 쌓아왔다. 노을 이사는 “그랜드 하얏트는 호텔리어로 시작하면서 꿈의 호텔이었습니다. 저에게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식음료 부서를 맡게 된 것에 대해 큰 영광을 느끼고 있고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라고 전하며 올여름 식음 프로모션에 특별히 신경 쓰고 있는 테라스 뷔페의 ‘브라질리언 바비큐’와 멕시칸 스타일의 ‘풀사이드 바비큐’를 소개했다. 그는 뜨거운 여름날의 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시그니처 야외 레스토랑인 풀사이드 바비큐에서는 숯불연기와 함께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특별히 멕시칸 시그니처 칵테일과 무제한 생맥주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했다. 또한, 지속 가능한 식품 생산과 소비를 추구하고 새로운 식재료를 활용해 선보이는 메
본지와 코엑스가 공동 주최하는 코리아호텔쇼가 6월 19일(목)부터 3일간 코엑스 3층 D홀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10년차를 맞이한 만큼 이제는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호스피탈리티산업 B2B 전시회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코리아호텔쇼의 그동안의 기록을 살펴보면 지난해까지 11회를 운영해 오며 국내 유일 호텔 전시회를 최다 개최하게 됐고, 그간 1000여 개 참가 업체들이 참여해 왔습니다. 총 방문 누적 관람객수는 B2C 2만 3907명, B2B 8만 576명으로 매년 명실상부한 B2B 전시회의 면목을 보여 왔고요. 한국전시산업진흥회의 ‘전시회 인증제도 운영 규정’에 따라 국제인증 전시회로 인정받기도 했습니다. 매년 전시회를 개최해오면서 의미있는 것은 호텔 및 관련 산업 전문가, 기업들이 모여 최신의 산업 트렌드와 혁신적인 제품, 서비스를 공유한다는 점, 호텔업계의 비즈니스 매칭과 네트워킹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또 코리아호텔쇼를 방문하면 그해 호스피탈리티산업의 트렌드와 앞으로 유행할 트렌드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데요. 친환경 어메니티, 각종 IT, 인테리어, 수면, 온수풀 등 그동안 코리아호텔쇼에는 당시 가장 핫한 이슈 아이템들이 전시돼, 참관객들에
대구 메리어트 호텔은 호텔의 최상위층인 24층에 위치한 루프탑 수영장을 6월 중 오픈한다. 대구 메리어트 호텔의 야외 수영장은 대구와 국내에서 가장 높은 층에 위치, 하늘과 맞닿은 듯한 전경과 대구 도심의 전경이 한눈에 보이는 탁 트인 경관을 자랑한다. 특별한 전망의 야외 수영장 대구 메리어트 호텔 루프탑 수영장은 25m에 달하는 인피니티 풀과 유아 풀을 갖추고 있으며, 카바나 존과 개별적으로 풀을 즐길 수 있는 프라이빗 존 등 프리미엄급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산이 아닌 도심에서 시야에 건물이 보이지 않는 이색적인 광경을 구경하며 야외 수영을 즐길 수 있어 더욱 기대감이 높다. 무더운 여름 대구를 방문해야 할 이유가 될 특별한 전망의 야외 수영장을 갖추게 된 대구 메리어트 호텔은 동대구역에서 도보 5분 내외 거리에 위치, 대구를 여행하기 가장 좋은 위치에 자리해 ‘대프리카’로 불리는 대구에서 가장 시원하게 휴가를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주목 받을 것으로 보인다. 5성급 글로벌 호텔로서 최고의 서비스 제공 여름 시즌에 운영되며 새로운 핫 플레이스로 주목받게 될 호텔, 대구 메리어트 호텔의 루프탑 수영장에 관한 자세한 프로모션 내용은 호텔의 공식 홈페이
이번 호에서는 호텔업계 인력수급을 위한 중장기 전략으로서 시니어 인력 고용에 대한 내용을 소개하고자 한다. 내년인 2025년 25세~49세 인구는 2017년 대비 172만 명이 감소하고 65세 이상은 344만 명이 증가하게 돼 국내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의 20% 이상을 차지하게 된다.1) 생산가능인구의 비율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고 65세 이상 인구는 앞으로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들의 취업 의사 또한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향후 인력수급난을 겪고 있는 기업의 전략적 선택은 이들 시니어 인력의 적극적 활용이 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이 분명해 보인다. 고령자 취업 촉진 시니어(Senior)는 사전적으로 ‘고령자, 노인으로서 보통 65세 이상의 정년퇴직자를 칭하는 것’2)이라고 하나 현재 국내 취업시장에서 시니어 인력을 지칭할 때 반드시 특정 연령을 기준으로 이들을 지칭하고 있지는 않다. 다만, 현행 「고용상 연령차별금지 및 고령자고용촉진에 관한 법률」은 제2조에서 고령자 및 준고령자에 대해 명시하고 있는데 고령자의 경우 만 55세 이상인 사람, 준고령자는 50세 이상 55세 미만인 사람으로 정의하고 있다. 2016년 1월 1일부터는 동
롱 비치 비치 리조트 중 원탑 선셋 포인트 다낭, 나트랑에 이어 베트남의 3대 휴양지로 자리잡은 푸꾸옥, 이전보다 늘어난 직항편과 더욱 다양해진 숙소 옵션으로 푸꾸옥의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 그리고 또 하나의 포인트! 바로 선셋이다. 인도차이나 반도 동쪽의 남중국해를 따라 길게 자리잡은 베트남의 다낭, 나트랑 해변에서는 좀처럼 선셋을 마주하기 힘들지만 푸꾸옥이라면 다르다. 특히 푸꾸옥 안에서도 선셋으로 가장 유명한 롱 비치는 20km에 달하는 푸꾸옥에서 가장 긴 비치로 서쪽 해변을 향해 쭉 뻗어 있으며, 이를 따라서 지난 몇 년 간 새로운 비치 리조트도 줄줄이 오픈한 상태다. 그렇다면 롱 비치의 많은 비치 리조트 중 원탑 선셋 포인트는 어디일까? 단언컨대 인터컨티넨탈 푸꾸옥 롱 비치의 루프탑 바 ‘INK360’이다. 숙박객이 아니더라도 이곳을 위해 리조트를 방문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특히 선셋 시간은 빈 좌석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다. 문어를 형상화한 독특한 디자인 먼저 이곳은 특별한 디자인부터 시선을 사로잡는다. 문어를 형상화한 독특한 디자인을 선보인 이곳은 호주 출신의 디자이너 애슐리 서튼의 작품이다. 그는 나비, 잠자리, 풍뎅이, 새, 꽃과 같은 동식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