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제주와 롯데호텔 월드에서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호텔 제주에서는 귀여운 헬로키티 인형이 포함된 ‘헬로키티 카멜리아 에디션(Hello Kitty Camelia Edition)’ 패키지를 선뵌다. 패키지는 헬로키티 캐릭터 룸, 성인 2인과 소인 1인 라세느 조식, 동백꽃 옷을 예쁘게 입은 헬로키티 동백꽃 리미티드 에디션 인형 1개 등으로 구성됐다. 선착순 100실에는 유채꽃과 한라봉을 모티브로 한 ‘헬로키티 트윈 리미티드 에디션’을 추가로 제공하며, 연박 특전으로 ACE 키즈 프로그램 1인 1회 혜택이 주어진다. 올해 연말까지 예약 및 투숙할 수 있으며, 가격은 39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다. 롯데호텔 제주 라세느에서 가정의 달 특별 이벤트도 준비했다. 5월 4일과 5일 이틀간 오후 12시부터 2시 반까지 ‘어린이날 런치 특선 뷔페’를 운영한다. 스시 3종, 전복버터구이, LA갈비구이, 케이크 2종 등 10여 종의 메뉴가 추가되며, 페이스 페인팅과 피에로 풍선 아트 이벤트도 함께 즐길 수 있다. 5월 7일부터 10일까지는 어버이날을 맞아 70세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브런치와 디너 이용 시 50% 할인 혜택을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Inc.(나스닥:MAR)이 SBTi(Science Based Targets initiative – 과학 기반의 탄소배출량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와 함께 장,단기적인 과학 기반 배출 감소 목표를 검증했다고 밝혔다. SBTi는 기업이 데이터 기반 방법론에 따라 온실가스 배출 감소 목표를 설정할 수 있도록 툴을 개발하는 글로벌 기후 행동 기관이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장,단기 과학 기반 목표에 대한 승인을 받은 세계 최대의 글로벌 호스피탈리티 기업이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2019년 기준, 2030년까지 절대 범위 1,2 온실가스 배출량을 46.2%까지 감소시킬 것을 약속한 바 있다. 이와 더불어 회사는 2019년 기준 연료 및 에너지 관련 활동, 운영에서 발생하는 폐기물, 직원 통근, 프랜차이즈로부터 발생하는 절대 범위 3 온실가스 배출량을 2023년까지 27.5% 감소시킬 뿐만 아니라 구매한 상품 및 서비스, 자본재, 상류 및 유통을 포괄하는 회사의 공급 업체 중 22% 역시 과학 기반 목표를 2028년까지 설정할 것이라고 약속해왔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가치 사슬 전반에 걸쳐 205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 제로화를 의미하는 넷 제로
부산 송도해수욕장에 위치하고 있는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부산 송도 비치의 객실에 플라스틱 생수병이 모두 빠지고 코웨이 정수기가 설치됐다. 이는 2024년 3월부터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지속 가능한 운영 방안 중 하나로 명동에 위치한 르 메르디앙 명동과 목시 명동을 시작으로 올해 최대 15개의 메리어트 호텔로 확대될 예정이다. 객실 내 상온에 구비돼 있던 생수병은 모두 제거되었고 정수기가 설치됨에 따라 플라스틱 쓰레기의 배출량이 감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수기를 보다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정수기 옆에는 머그컵이 놓여있다. 그 밖에도 3월 29일부로 객실 수가 50개 이상인 숙박업소는 일회용 개인위생용품 무상 지급이 금지됨에 따라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부산 송도 비치도 일회용 개인위생용품을 모두 객실 내에서 제거하였고 필요한 고객이 있는 경우 대나무 등 친환경 소재로 만든 개인위생 용품을 판매하고 있다. 또한 오픈부터 지금까지 일회용 어메니티는 사용하지 않고 대용량 다회용 용기로 샴푸&컨디셔너와 바디 워시를 제공하고 있다. 펼치고 있는 여러 친환경 실천 사항 중 연박 시 침구류를 교체하지 않거나 수건 재사용을 독려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고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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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대표 첸 시, 이하 ‘모히건 인스파이어’ 또는 ‘인스파이어’)가 몰입형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거리 ‘오로라’와 ‘로툰다’ 키네틱 샹들리에에 이어 또하나의 차별화된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공간을 선보인다. 오는 5월 1일,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ICT 전문 기업이자 오로라의 콘텐츠 제작 협력사인 현대퓨처넷이 복합문화공간 ‘인스파이어 몰’ 내 구축한 국내 최대 규모의 실감형 미디어아트 전시관 ‘르 스페이스 인스파이어(Le Space INSPIRE)’를 개관하는 것. ‘르 스페이스’는 ‘아르떼뮤지엄’을 성공시키며 실감형 콘텐츠 전시 분야를 선도해 온 현대퓨처넷이 인스파이어를 통해 처음 선보이는 프리미엄 미디어 전시 브랜드로, ‘미지 세계로의 여행 (Beyond the Cosmos)’을 주제로 인스파이어 몰 내 약 6142㎡(약 2000평) 규모로 조성됐다. 관람객은 탑승 게이트, 우주정거장을 비롯해 18개로 구성된 다채로운 전시 공간을 따라 이동하면서 마치 시공간을 넘어 새로운 차원의 우주를 여행하는 듯한 환상적인 디지털 경험을 즐길 수 있다. 특히, 기존 미디어아트 감상을 위주로 하던 전시관에서 한단계 진화해 터치 및 모션 인식,
세련되고 품격 있는 이벤트 기획으로 고객에게 높은 만족도를 선사하는 파크 하얏트 부산은 웨딩 및 프라이빗 이벤트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벤트 로열티 카드 ‘프리미에(Première)’를 론칭한다. ‘프리미에(Première)’는 ‘최고의, 제1의’라는 뜻을 가진 프랑스어로, 호텔 창립 이래 처음으로 선보이는 이벤트 전용 로열티 카드이다. 웨딩과 프라이빗 이벤트를 진행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결제 금액에 따라 ‘블랙(Black)’, ‘골드(Gold)’, ‘플래티넘(Platinum)’ 등급으로 나누어 발급된다. 300만 원 이상 2,000만 원 미만의 행사를 진행하는 고객에게 주어지는 ‘블랙’ 등급은 호텔 내 식음료 업장 10% 할인(파티세리, 룸서비스 제외), 본인과 직계 가족의 돌잔치 및 가족연 진행 시 식대 10% 할인, 무료 주차권 5매, 파티세리 홀케이크 바우처 1매 혜택을 포함한다. 2,000만 원 이상의 행사를 진행하는 고객에게 주어지는 ‘골드’ 등급은 호텔 내 식음료 업장 15% 할인(파티세리, 룸서비스 제외), 본인과 직계 가족의 돌잔치 및 가족연 진행 시 식대 10% 할인, 무료 주차권 5매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파티세리 홀케이크 바우처 1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이 4월 15일자로 김미선 총지배인을 신임 총지배인으로 선임했다. 김미선 총지배인은 메리어트, 하얏트, 노보텔 등 다양한 인터내셔널 브랜드 호텔에서 근무한 20여 년 경력의 베테랑 호텔리어다. 2003년 강원랜드 식음료부에서 커리어를 시작했고, 이후 2005년 하얏트 계열의 럭셔리 호텔 파크 하얏트 서울의 오프닝 팀으로 입사해 식음료팀에서 근무했다. 2007년부터는 프랑스 호텔 체인 아코르 계열의 5성급 호텔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의 식음료팀과 재무팀에서 실무자로서 다양한 분야의 호텔 경력을 쌓았다. 김미선 총지배인은 2015년부터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의 재무 이사로 자리를 옮기며 메리어트 인터내셔널과의 첫 인연을 맺게 됐다. 재무 이사로 쌓아온 성과를 인정받아 2021년 4월부터는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의 전반적인 운영과 수익을 관리하는 부총지배인으로 선임됐다. 지난 3년간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에서 부총지배인을 역임하며 호텔 경영에 대한 깊은 이해도, 뛰어난 경영 능력과 의사 결정 능력, 세심하면서도 탁월한 리더십을 인정받아 지난 4월 15일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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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이하 관광공사)가 주관한 ‘제15회 관광벤처사업 공모전’ 결과 총 140개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지난 2월 1일부터 3월 4일까지 진행된 올해 공모전에는 예비관광벤처(예비창업자), 초기관광벤처(창업 3년 이하), 성장관광벤처(창업 3년 초과 7년 이하) 총 3개 부문에 942개 기업이 지원했고 6.7:1의 열띤 경쟁률을 보였다. 이 중 서류와 발표심사를 거쳐 예비관광벤처 30개, 초기관광벤처 70개, 성장관광벤처 40개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관광벤처사업은 초고령화 사회 진입, 1인 가구의 증가 등과 같은 사회적 흐름과 더불어 ‘나만의 경험을 찾아가는 여정(R.O.U.T.E)’이라는 2024년 관광 트렌드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12월 공사가 발표한 올해 유망 여행테마로 쉼이 있는 여행, 원포인트 여행(테마, 활동 등), 나만의 명소 여행, 스마트기술 기반 여행, 모두에게 열린 여행 등 5개 테마를 전망한 것과 부합한다. △액티브시니어 여행 커뮤니티 기반 웰니스 플랫폼 ‘노는법’ △메타데이터화를 통한 개인 맞춤형 식도락 큐레이션 플랫폼 ‘오투오’ △국내 무인도 체험프로그램 ‘아일랜두
국내 최초 여행산업 전문 독립 연구 법인 야놀자리서치(원장 장수청)가 ‘2024 트래블 이노베이션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야놀자리서치는 미국 퍼듀대학교 CHRIBAㆍ경희대학교 H&T애널리틱스센터와 협력해 설립된 독립 연구 기관으로, K-트래블의 글로벌 입지 강화를 위해 다양한 연구를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산학협력 취지에서 ‘트래블 이노베이션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했으며, 약 300여 명이 참여해 관광 플랫폼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야놀자리서치ㆍ야놀자 플랫폼ㆍ인터파크트리플이 공동 주최한다. 야놀자리서치는 ‘2024 트래블 이노베이션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인바운드 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관광산업에서의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공모 주제는 인바운드 관광 발전을 목표로, △활성화 전략 △상품 및 서비스 제안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전략 △인바운드 관광을 활용한 지역 관광 활성화 아이디어 등이다. 공모 기간은 오는 6월 24일(월)부터 7월 8일(월) 오후 5시까지로, 국내ㆍ외 대학생 및 대학원생이라면 개인 또는 4인 이하의 팀을 구성해 참여 가능하다. 야놀자리서치는
디아지오코리아의 세계 판매 1위 스타우트 브랜드 기네스가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논알콜릭(Non-alcoholic) 맥주 ‘기네스 0.0(Guinness 0.0)’을 출시한다. 기네스 0.0은 기존 ‘기네스 드래프트(Guinness Draft)’ 제품과 동일하게 맥주의 질소화 역할을 하는 구슬인 위젯(Widget)이 캔 속에 포함되어 기네스 특유의 부드러움과 크리미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네스 0.0은 알코올 함량이 0.05% 미만인 논알콜 맥주임에도 기네스만의 로스팅한 커피향과 달콤한 초콜릿, 캐러멜 향이 어우러진 진한 풍미의 고소한 맛을 선사한다.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가벼운 술자리를 선호하는 트렌드와 함께 논알콜 주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디아지오코리아에서 출시된 기네스 0.0은 알코올 섭취가 부담스러운 상황이나 잦은 회식에 지친 소비자들에게 적합한 대안이 될 수 있다. 특히 기네스 0.0은 러닝이나 등산과 같은 아웃도어 활동 후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오운완(오늘 운동 완료)’ 등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며 자신의 건강을 우선시하는 소비자들에게도 좋은 선택지가 될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김형조) 더 플라자는 5월 가정의 달 한정 카네이션 케이크를 선뵌다. 호텔 케이크가 인기를 끌면서 ‘블랑제리 더 플라자’ 1분기(1~3월) 케이크 매출은 전년 대비 54% 올랐다. 특히 5월은 평소 대비 매출이 2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 올해는 고객 수요를 반영해 기존 생화 카네이션 케이크에 이어 초콜릿 카네이션 케이크를 새롭게 출시했다. 카네이션 케이크 2종은 풍성한 꽃으로 포인트를 줘 선물용으로 제격이다. 마스카포네 크림치즈에 유자 크림을 섞어 상큼한 풍미를 자랑한다. 초콜릿 카네이션 케이크는 파티시에가 겹겹이 쌓은 꽃잎 모양이 특징으로 한정 수량만 판매한다. 가격은 6만5000원부터며 5월 15일까지 블랑제리 더 플라자와 네이버에서 구매할 수 있다. 네이버 예약 시 10% 할인된다. 3월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선보인 케이크 2종도 눈여겨볼 만하다. 쎄 마롱(C'est marron) 케이크는 2010년부터 사랑을 받아온 스테디셀러로 달콤한 밤 맛과 녹진한 크림의 조화가 일품이다. 티라미수(Tiramisu) 케이크는 마스카포네 크림치즈 위에 코코아 가루와 커피시럽을 더한 부드러운 맛이다. 두 상품은 카카오톡 입점 후 한 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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