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월드와이드의 업스케일 호텔 브랜드 힐튼 가든 인 서울 강남(Hilton Garden Inn Seoul Gangnam)이 시그니처 루프탑 야외 수영장 가동을 시작했다. 호텔 18층에 위치한 루프탑 야외 수영장은 건물 외곽을 따라 각기 다른 세 개 방향의 도심뷰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주변에 시야를 가리는 건물이 없어 시원하게 탁 트인 하늘을 만끽할 수 있는 명소로 오픈 이후부터 입소문을 타고 있다. 도심 한복판에서 즐기는 여유 힐튼 가든 인 서울 강남의 수영장은 지난 7월, 호텔 오픈 이래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얻어 9월 말로 예정됐던 운영기간을 11월 말까지 연장, 온수풀을 가동하며 수영장을 확대 운영했다. 이러한 흐름을 타고 올해에는 연 초부터 수영장 재개장 문의가 쇄도해 4월 1일부터 온수풀 가동을 통해 수영장 오픈 시일을 앞당겼다. 99.1㎡ 규모로 조성된 힐튼 가든 인 서울 강남 루프탑 야외 수영장은 성인풀, 유아풀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무료 이용이 가능한 선베드와 별도의 샤워시설을 갖추고 있다. 운영은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 50분까지 8부제로, 4월과 5월 주중에는 오후 1시 20분부터 9시 50분까지 5부제로 실시하고 있다. 호텔 투숙객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모던 럭셔리 호텔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강남(AC Hotel by Marriott Seoul Gangnam)’이 22일 국내 최초로 서울 역삼동에 문을 열었다.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는 글로벌 호텔 기업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의 셀렉트 브랜드로, 전 세계에서 약 180여 개 호텔을 운영하며 입지를 넓히고 있다.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유럽 풍의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AC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강남은 교통의 중심지이자 비즈니스 허브 지역인 역삼역 도보 1분 거리의 초역세권에 자리 잡았다. 인근의 오피스 타워와 연결해 편리함을 제공하는 동시에 럭셔리한 도심 속 호캉스 경험을 선사하며 경쟁력을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 지상 21층 규모로 총 274개의 객실을 갖췄으며,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AC 키친’ △도심의 시티뷰를 즐길 수 있는 루프탑 라운지 ‘루프탑 바 클라우드’ △키즈 패밀리를 위한 영유아 전용 키즈 라운지 △피트니스와 사우나 시설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제공한다. 특히 독립된 공간을 중시하는 호캉스족을 위해 테라스에 ‘프라이빗 풀(Private pool)’을 조성한 객실을 마련해 차별화를 뒀다. 3층에 위치한 ‘프리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디자인에 중점을 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가 ㈜희앤썬과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강남(AC hotel by Marriott Seoul Gangnam)’ 오픈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 총 285실 규모의 본 호텔은 오는 2022년 3월 서울 강남에 오픈할 예정이다.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보유한 30개 브랜드 중 하나로, 전 세계 25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서 약 180개의 호텔을 운영 중이다. 한국은 AC 호텔을 오픈하는 세 번째 아시아 국가로 현재 말레이시아에서 3개, 일본에서 1개의 호텔이 운영 중이다. 디자인에 중점을 둔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는 유럽에서 영감을 얻은 세련되고 정교한 디자인을 통해 고객이 모든 순간을 편안하게 느끼면서 여행의 즐거움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도모한다. 특히 우아한 디자인이 적용될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강남의 로비에는 국내외 유명 작가의 작품들이 비치될 계획이며, 같은 층에 위치한 'AC 라운지(AC Lounge)'에서는 비즈니스 고객 뿐만이 아니라 모든 투숙객들이 편안한 휴식을 취하며 함께 시간을 보내고 어울릴 수 있다. 이와 더불어,
힐튼월드와이드의 업스케일 호텔 브랜드 '힐튼 가든 인 서울 강남(Hilton Garden Inn Seoul Gangnam)'이 7월 15일, 서울 서초구 양재역 인근 강남대로에 지상 18층, 총면적 1만6900㎡ 규모로 오픈한다. 힐튼 가든 인 서울 강남은 26개의 패밀리룸과 56개의 디럭스룸, 4개의 스위트 등을 포함한 총 208개의 객실과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가든 비스트로(Garden Bistro)’, 라운지&바 ‘카페 253(Café 253)’, 24/7 호텔 내부 편의점 ‘더 샵 (The Shop)’, 최대 56명까지 수용 가능한 연회장 및 소형 미팅룸, 탁 트인 조망권을 자랑하는 고층부 피트니스 센터와 루프톱 야외수영장 등 부대시설로 구성된다. 전 세계 힐튼 호텔이 참여하고 있는 엄격한 위생수칙 프로그램 ‘힐튼 클린 스테이’를 운영하고 있어 더욱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고, 세계 각지에서 18개의 힐튼 브랜드가 참여하고 있는 로열티 프로그램 ‘힐튼 아너스 멤버십’이 적용돼 누적된 포인트로 호텔을 이용할 수 있는 등 경제적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힐튼 가든 인 서울 강남의 특징은 비즈니스를 목적으로 하는 국내외 고객과 호캉스를 즐기려는 국
힐튼월드와이드의 인터내셔널 호텔체인 브랜드 <힐튼 가든 인>이 올 7월 서울 강남에 국내 최초로 오픈한다. <힐튼 가든 인>은 ‘모든 고객에게 보다 나은 눈부신 경험을 선사한다’를 목표로 힐튼 호텔 & 리조트, 콘래드 호텔 & 리조트에 이어 국내에 세 번째로 진출하는 힐튼그룹의 업스케일 호텔 브랜드다. 이로써 국내에 위치한 힐튼 호텔은 총 다섯 개로 늘어나게 된다. ‘힐튼 가든 인 서울 강남’은 총 208개의 객실과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바, 회의실, 루프탑 수영장, 피트니스 센터, 24시간 운영되는 편의시설로 구성된다. 객실의 40% 이상이 일반 호텔 객실보다 큰 패밀리 타입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탁 트인 도심의 파노라믹 뷰를 감상할 수 있는 강남 유일의 야외 루프탑 수영장과, 멋진 전망을 갖춘 18층 피트니스 센터, 간단한 스낵 및 맥주, 편의용품 등을 즉시 구입할 수 있는 호텔 내부 편의시설도 타 호텔과 차별화된 포인트다. 서울의 비즈니스와 쇼핑의 중심지인 강남역과 양재역 사이, 강남대로변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좋고, 호텔 주변에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등 생생한 도심의 활기를 느낄 수 있다. 코로나로 인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최상급 호텔브랜드인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럭셔리 컬렉션 호텔(Josun Palace, a Luxury Collection Hotel, Seoul Gangnam)이 오는 5월 25일(화) 공식 오픈한다.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럭셔리 컬렉션 호텔(이하 조선 팰리스)은 한국 최고의 럭셔리 호텔이었던 초기 조선호텔을 바탕으로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지난 100여 년의 헤리티지를 계승해 최상급의 독자브랜드로 개발한 조선 팰리스의 첫 호텔이다. 서울 강남이라는 특성을 반영해 한국 최초로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럭셔리 호텔 브랜드 ‘럭셔리 컬렉션’(The Luxury Collection)과 소프트브랜드 제휴를 맺어 대한민국 첫 번째 럭셔리 컬렉션 호텔로서 운영한다. 조선호텔앤리조트는 최상급의 호텔 브랜드 조선 팰리스를 통해 ‘당신이 빛나는 시간(Exclusively Yours)’이라는 슬로건처럼 고객에게 완벽한 기본과 선별된 가치를 선사하며 호스피탈리티의 미학을 구현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조선 팰리스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테헤란로 중심부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지어지는 센터필드 웨스트타워에 자리했다. 호스피탈리티 업계의 떠오르는 신진 디자이너 듀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은 비대면 트렌드에 맞춰 고객들이 객실 안에서 안전하고 프라이빗하게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인 룸 다이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인 룸 다이닝 메뉴는 15% 할인 혜택이 적용된 합리적인 가격과 뛰어난 맛으로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만족시켜 투숙객들의 긍정적인 피드백을 얻고 있다. 해당 서비스의 이용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이비스 스타일 강남 레스토랑 ‘프레쉬 365 다이닝(Fresh 365 Dining)’은 리뉴얼을 통해 기존 메뉴 보강 및 신메뉴를 개발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대표적인 신메뉴로는 △파티 박스 세트 △빠네 클램 차우더 △해산물 투움바 파스타(로제소스) 등이 있으며, 더욱 다양한 구성의 음주류 메뉴들도 추가됐다. 그중 파티 박스 세트는 엄선된 4가지 메뉴로 구성돼 다양하게 즐길 수 있으며, 쿠팡 이츠 어플을 통한 딜리버리 서비스로 호텔 내뿐만 아니라 집 또는 회사에서 호텔 음식을 더욱 편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네이버 스마트주문을 통해 주문 및 결제 후 방문해 간편하게 바로 픽업할 수 있다. 인 룸 다이닝 가격은 단품 메뉴 1만 원대부터 최대 2만 1200원까지, 세트 메뉴는 최대 4만 5
머큐어 서울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 호텔은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해 호텔 룸에서 여유롭게 카페처럼 커피를 즐길 수 있는 'safe stay 31', (31 hours Stay In Room) 객실 패키지를 2월 28일까지 선보인다. 스탠다드 객실 1박과 함께 오전10시 얼리 체크인하여 오후 5시까지 레이트 체크아웃을 포함한 7시간 동안 호텔의 체류시간이 더 연장돼 온 종일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며 함께 ‘인 룸(In-room)’ 다이닝 룸서비스 옵션이 기본적으로 포함된 상품이다.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하면서 보다 느긋하게 호텔에서 체류하며 호캉스를 즐길 수 있다. 객실로 서빙 받은 프라이빗한 룸서비스는 최근 2.5단계 등으로 카페에서 커피를 즐기지 못했던 고객을 위해 커피와 애프터눈 티세트(티라미슈, 마카롱, 쵸콜렛, 과일) 가 함께 제공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라스트 오더 20시 30분) 머큐어 서울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 관계자는 "코로나 19 이슈로 외부 활동 등을 꺼려하는, 많은 고객들을 위해 객실에서 카페처럼 커피와 티세트를 즐길 수 있는 패키지를 기획했다."고 밝히며, 이번 패키지를 통해 여유롭게 호텔내부에서의 편안한 휴식을
강남의 새로운 먹거리, 의료관광 강남하면 MICE와 코퍼레이트 비즈니스가 활성화된 상권으로 떠올리기 쉽지만 최근 떠오르는 것이 의료관광이다. 의료관광은 의료서비스와 관광 상품을 연계한 것으로 2010년 1월 의료법 개정 이후 병원에서 외국인 환자를 유치하는 것과 부대사업으로 숙박을 해결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되면서 본격화되기 시작했다. 이에 서울시의 의료기관 1만 4988개소 중 2303개 의원이 주로 강남에 집중돼 있어 2009년에는 강남 일대에 의료관광협의회를 설립했다. 국내 최초 힐링 케어 호텔로 2015년 11월에 오픈한 포레힐은 전체 고객의 약 50%가 의료관광객인데다가 의료관광 협력 기관으로 인증 받은 호텔이다. 호텔 관계자에 따르면 의료관광협력기관이 되려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을 통해 ‘외국인환자 유치기관’으로 등록이 돼야 한다. 한편 의료관광객들을 타깃으로 하는 호텔들은 일반 관광호텔과는 다르게 고객의 건강까지 극진히 케어하는 세심한 배려가 필수다. 이를테면 레스토랑에서 죽 밀 서비스를 제공한다든지, 1박보다 장박이 많은 특성을 고려해 간단한 조리가 가능한 전자레인지 구비해 놓기도 한다. 특히 의료관광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것은 모션베드 싱글침
블록마다 상권이 달라 다채로운 매력을 갖추고 있는 강남. 테헤란로를 중심으로 한 강남구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다이내믹했던 강남과는 또 다른 여유로운 강남의 이면을 볼 수 있다. 흔히 부촌으로 강남을 일컬을 때 거론되는 서초구와 송파구는 기본적으로 강남이 가지고 있는 코퍼레이트, MICE 비즈니스호텔 수요는 물론, 의료관광과 레저고객 등 고루 다양한 세그멘테이션을 이루고 있다. 특히 서초구는 시외에서 서울로 들어오는 이들을 처음 맞이하는 대표적인 교통의 요충지로, 2025년 완공을 바라보고 있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의 주요 정착지로서 역할이 더해질 예정이며, 송파구는 잠실 MICE 개발로 MICE 호재의 기회를 엿보고 있어 앞으로도 성장 가능성이 무궁한 지역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남구와 다른 서초구와 송파구 강남 상권의 특징은 무엇일까? 지난 호 강남구편에 이어 서초와 송파 지역의 면면을 살펴봤다. 강남구를 사이로 나뉘는 서초와 송파구 우리가 흔히 ‘강남’하면 떠올리는 부촌의 이미지는 강남3구, 서초구와 강남구, 송파구를 일컫는 말이다. 땅값이 국내에서 최고로 비싸 한국에서 부자의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유명하며 미국의 베버리힐스나 일본의 롯본기처럼
Coex MICE Cluster 중심으로 창출되는 MICE 수요 강남의 호텔 상권을 이야기하려면 코엑스 센터를 이야기하지 않을 수 없다. 비즈니스, 숙박, 쇼핑, 관광 등의 모든 인프라를 갖춘 국내 복합문화의 랜드마크이자 MICE 산업을 선도하는 코엑스는 연간 200회가 넘는 전시회와 2500회 이상의 국제회의 및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다. 2000년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부터 2002년 월드컵 미디어센터 운영, 2010년 G20정상회의, 2012년 핵안보정상회의, 2013년 UFI총회, 2014년 생물다양성협약총회 등 대형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유치, 인적 인프라의 이동으로 파생되는 상당한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과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호텔 세일즈를 담당하고 있는 ㈜파르나스호텔 객실 세일즈팀 박금나 팀장(이하 박 팀장)은 “성공적인 MICE 행사 개최를 위해서는 MICE는 센터를 세우는 것 못지않게 센터 내 운영이 얼마나 유기적으로 이뤄지는지, 효율적인 협업이 가능한지가 중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코엑스 센터는 18개의 위원사가 함께 모여 클러스터를 운영하고 있다.”면서 “Coex MICE Cluster(이하 CMC)는 긴밀한 커
Map of Hotel 강남편 마지막 인터뷰이는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의 정병우 총지배인이다. 2003년 오픈한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은 이비스 스타일이 아닌 이비스 브랜드로 시작해 2015년 이비스 스타일로 업그레이드 된 호텔이다. 오픈할 당시만 해도 특급호텔의 비중이 높았던 강남에서 중소형 규모의 인터내셔널 브랜드 호텔에 대한 수요에 의해 탄생한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강남은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갖춘 호텔로 오픈 이후 비즈니스고객을 90% 이상 확보하며 안정적인 운영을 계속해오고 있었다. 비즈니스 오리엔트된 호텔로 코엑스 전시관에서 파생되는 비즈니스고객과 30대 젊은 출장객드의 비중이 높다고 한다. 이에 다년간의 세일즈 노하우를 토대로 비즈니스고객을 대상으로 한 특화된 조식 서비스, 런드리 서비스 등을 실시하고 있었다. 그러나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는 상황. 현 상황에 대해서 정병우 총지배인은 앞으로 잠실 대단위 MICE 단지도 오픈 예정에 있고 미팅 컨벤션의 메카로서의 성장은 지속될 것이라 이야기하며 한편으로 이런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는 무리한 가격 경쟁은 지양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가성비는 무조건 값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