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인구 천만 시대임에도 불구하고 반려동물과 함께 묵을 수 있는 고급 숙박 시설이나, 함께 입장할 수 있는 레스토랑, 놀이 공간과 즐길 거리가 많지 않아 아쉬웠던 고객들을 위해 오는 7월 10일, 대명소노그룹의 ‘소노펫앤컴퍼니(SONO Pet & Company)’가 최상의 공간과 음식, 프로그램,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개념 반려동물 복합 문화공간을 ‘소노캄 고양’과 ‘비발디파크’에 대대적으로 오픈한다. ‘반려동물 동반 객실’은 반려동물의 성향과 행동 동선을 배려해 보호자와 반려동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설계돼 있다. 미끄럼으로 인한 반려동물의 관절 부상을 막기 위한 논슬립 플로어(non-slip floor) 시공, 반려동물과 더욱 가깝게 교감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낮은 높이의 침대와 툇마루, 냄새를 제거할 수 있는 배기 시스템 설치 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많은 공을 들였다. 또한 간접 조명들을 사용해 편안한 조도를 연출하였고, 20평의 패밀리 객실부터 60평대의 로열 스위트룸까지 다양한 객실 타입을 준비해 고객의 선택 폭을 넓혔다. 투숙 고객에게는 산책 시 편리하게 들고 다닐 수 있는 에코 백과 수제
호텔앤레스토랑 2월호 Feature는 그동안 외부고객인 소비자 중심으로 분석해왔던 밀레니얼을 내부고객인 호텔 직원들의 관점에서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특히나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호텔에는 기성세대인 임원들과 밀레니엄세대인 직원들의 세대간 격차가 벌어지며 그 어느 때보다도 소통과 서로에 대한 이해, 그리고 앞으로의 조직문화를 어떻게 이끌어갈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요구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으로 40주년을 맞아 올해 여러모로 혁신을 이끌고자 하는 소노호텔&리조트에서는 리버스 멘토링을 통해 세대간의 새로운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소노호텔&리조트에서는 어떻게 기존의 멘토링과 다른 리버스 멘토링을 실시하게 됐을까? 그리고 그 과정에서는 어떤 어려움과 보람, 그리고 변화가 있었는지 리버스 멘토링을 기획한 교육개발팀 김순기 매니저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