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네트워크 호텔운영법인 모두스테이가 금천구 독산동에 스타즈호텔을 오픈하며 6월 14일 개관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개관식 행사에는 유성훈 금천구청장, 우종웅 모두투어 회장, 한옥민 모두투어 부회장, 최동주 모두투어리츠 회장, 김대형 한국리츠협회 회장, 오창희 한국여행업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모두스테이 강기태 대표이사는 이날 환영사에서 “고급스럽고 모던한 인테리어와 쾌적한 투숙환경제공을 통해 서울 서남부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말했다. 총 258객실의 스타즈호텔 독산은 아시안레스토랑, 테라스 카페, 3개의 미팅룸, 비즈니스코너, 피트니스센터, 세탁실 등을 갖춘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이다. 명동1호점, 2호점, 동탄점, 울산점, 제주 로베로점에 이은 독산점 오픈으로 총 6개의 호텔을 운영하게 된 모두스테이는 2020년 동탄 메타폴리스, 김포에 추가로 오픈을 앞두고 있어 총 2000여 객실을 보유하게 될 전망이다. 모두투어 유인태 사장은 “본업인 여행업과 호텔업의 시너지를 극대화해 인바운드 사업을 강화하고 호텔과 연계한 여행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국내여행 활성화에도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모두투어의 호텔운영법인 모두스테이가 울산시 남구 삼산동 일원에 네 번째 스타즈 호텔을개관했다. 모두스테이는 앞서 명동에 1, 2호점, 수원 동탄 3호점을 개관한 바 있다. 3월 30일(금)에 진행된개관식에는 모두투어 유인태 부사장 및 임직원, 모두스테이 강기태 대표, 울산시 지역인사, 시·구청 및 관광협회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스타즈 울산은 지상 20층의 총 345객실 규모로 기존 스타즈 호텔 중 최대 규모로 건립됐다. 부대시설로는 100석 규모의 세미나룸과 비즈니스 라운지, 피트니스 센터 등이 마련돼 있다. 한편, 스타즈 울산은 오픈을 기념해 스탠다드 객실과 조식 2인으로 구성된 '조식 1+1 패키지'를 한정 특가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