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인이 축구로 하나되는 축제 시즌이 돌아왔다. 이를 재미나게 호텔에서 즐길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한국 대표팀은 오는 18일, 24일, 27일에 16강 티켓을 걸고 스웨덴, 멕시코, 독일과 경기를 펼치게 된다. 일정에 맞춰 에이퍼스트 호텔 명동에서 축제를 맞이해보자. 서울 명동에 루프탑 글램핑장을 갖춘 ‘에이퍼스트호텔 명동’은 이 기간 중 객실과 글램핑장을 함께 예약한 고객에게 프라이빗하고 자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렛츠고 글램핑(Let’s Go Glamping)’ 패키지를 선보인다. 렛츠고 글램핑 패키지는 4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패밀리 객실과, 글램핑장의 맥주세트(맥주 1Keg와 통로스트치킨 등이 포함된 각종 안주)를 축구 예선경기 시간에 이용할 수 있다. 기존 23시까지 운영하던 글램핑장이 축제 기간을 맞아 연장운영을 결정했다. 게다가 모바일, 태블릿PC와 연동이 가능한 빔 프로젝터와 100인치의 대형 스크린을 무상 대여한다. 이로 인해 탁 트인 글램핑장에서 원하는 영상을 일행과 함께 편안하고 쾌적하게 즐길 수 있게 된다. 마이 보스 이즈 왓칭 김영태 팀장은 “독립적이면서 개방된 루프탑 공간은 서울내 많지 않다”며 “경기장의 생생한 분
경복궁과 덕수궁이 10분 거리 내에 위치한 에이퍼스트호텔 명동은 다가오는 봄을 맞이해 한복을 입고 고궁을 거닐 수 있는 체험형 한복 대여 패키지를 선보인다. 홈페이지를 통해 <Spring Awakening(스프링 어웨이크닝)> 패키지를 예약하면, 호텔 객실 이용과 함께 경복궁역에 인접한 최대규모 한복 렌탈샵 ‘참한복’에서 한복을 착용하고 주변 고궁과 광화문 대로를 거닐며 추억을 남길 수 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전 세계의 이목이 한국으로 집중하고 있는 지금, 다양한 문화 체험을 결합한 에이퍼스트호텔 명동만의 가치 있는 패키지로 외국인 관광객을 사로잡는 동시에 국내 고객에게도 색다른 체험을 선사했다. 호텔 방문객 뿐만 아니라, 자신의 봄나들이 사진을 SNS에 인증하는 해시태그 이벤트도 진행해 온라인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도 준비했다. 1등에게는 호텔 2층 2Thirsty 매장의 프리미엄 카나페와 스테이크가 제공되는 와인 무제한 뷔페 이용권, 2등에게는 프리 스낵 쿠폰을 증정한다. 장기원 총지배인은 “3-4월 <Spring Awakening> 한복 체험 패키지를 시작으로, 청계천 나들이, 가정의 달 기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