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 Dining] 포시즌스 호텔 서울, '보칼리노'
포시즌스 호텔 서울이 이탈리안 레스토랑 보칼리노에 다니엘레 폴리토 총괄 셰프를 선임하고 정통 이탈리안에서 모던 이탈리안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폴리토 셰프는 이탈리아 중부 페루자 출신으로 알마 요리학교를 졸업하고 전세계 미쉐린 레스토랑과 포시즌스 호텔 밀란 등을 거친 20년 경력의 셰프다. 보칼리노는 폴리토 셰프가 합류하면서 오픈 이래 처음으로 전면적인 메뉴 개편에 나섰다. 기존의 정통 이탈리안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익숙하면서도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보칼리노 총괄 셰프 ‘다니엘레 폴리토’ 선임, 전체 메뉴 첫 개편 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기존의 정통 이탈리안 파인다이닝에서 어센틱 이탈리안 퀴진을 현대적으로 선보이는 모던 이탈리안 요리를 소개한다. 보칼리노는 이탈리아의 심장이라 불리는 페루자 출신의 다니엘레 폴리토 총괄 셰프를 선임하면서 오픈 이래 처음으로 전체 메뉴를 개편했다. 지난해 말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 합류한 다니엘레 폴리토 총괄 셰프는 이번 메뉴 개편이 “정통 이탈리안 퀴진을 베이스로 이탈리아의 다양한 지역적 특색을 보여줄 수 있는 요리를 내는 게 특징”이라고 전했다. 여기에 더해 재료 본연의 맛을 최대한 살리면서 보칼리노의 다양한 색감과 모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