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항공,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5년 연속 달성 쾌거
델타항공이 미국 경제전문지 포춘에서 선정하는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으로 5년 연속 선정됐다. 또한, 항공업계 부문에서는 지난 8년간 7차례나 부동의 1위를 차지했다. 포춘은 전 세계 기업을 대상으로 가장 존경받고 평판이 좋은 기업을 조사해 순위를 선정하고 있다. 업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항공 노선망을 자랑하는 델타항공은 자사 운항 항공편 및 델타 커넥션 항공편을 통해 전 세계 6대륙 52개국 306개 이상의 목적지에 취항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8만 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는 델타항공은 미국 조지아 주 애틀랜타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총 800여 대의 여객기를 보유하고 있다. 델타 항공 에드 배스티안(Ed Bastian) 최고 경영자는 “전 세계 8만여 명의 임직원 모두에게 이번 수상의 영광을 돌린다.”며, “델타항공이 세계적 수준의 고객 서비스 및 운항 우수성, 그리고 사람 중심 문화로 인정받게 된 것은 직원 모두의 최고를 향한 열정과 헌신적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포춘은 재계 각 분야의 리더들을 대상으로 혁신, 인적 자산, 재무 건전성 및 명성 등 기업 가치를 가늠하는 총 9가지 척도에 대해 매년 평가를 거쳐 상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