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를 대표하는 High-end Resort인 제주 핀크스 리조트는 고객 편의 및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방안으로 홈페이지를 개편해 29일 새롭게 선보인다. 리뉴얼 된 핀크스 홈페이지는 PC와 모바일 및 다양한 IT기기 등에 최적화된 인터페이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다양한 콘텐츠를 홈페이지 내에서 간결하게 찾아볼 수 있도록 개편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포도호텔과 디아넥스호텔의 패키지 상품을 고객이 직접 확인하고 비교해 예약까지 논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고객 예약 시스템을 새롭게 적용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패키지를 예약할 경우 할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멤버십 프로그램도 함께 도입됐다. 핀크스 리조트의 홈페이지 개편과 함께 고객들을 위한 풍성한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핀크스 호텔 통합 멤버십에 가입한 고객이 홈페이지를 통해 포도호텔 또는 디아넥스호텔의 객실 패키지 상품을 예약하고 투숙하는 고객에게는 Premium Welcome Gift를 제공한다. 포도호텔 예약 이용 고객에게는 7만원 상당의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불가리 어메니티세트를 제공하며, 디아넥스호텔 예약 이용 고객에게는 청정 제주의 순수하고 깨끗한 천연 원료로 만든 천연 바디스크럽을 제공한
'혼행(혼자 떠나는 여행)', '가심비(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도)' 등 '나만의 여행'을 추구하는 여행자가 늘고 있다. 실제로 최근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가 20~50대 한국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41%가 여행사의 패키지 상품이 아닌, 자기 자신이 직접 호텔 예약부터 여행지 계획까지 설계하는 특별한 일정으로 여행을 떠난다고 응답했다.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관광업계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을 적극 추진 중이다. 지난해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알로프트 호텔은 메시지로 고객의 각종 요청에 응대하는 챗봇 서비스 '챗바틀러(ChatBotlr)'를 선보인 바 있다. 또한, 숙박공유 기업 에어비앤비는 모바일 앱에 '매칭시스템'을 도입해 고객의 취향을 분석한 데이터로 숙소를 추천하는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국내 토종 브랜드로서 최다 호텔(국내 19개, 해외 11개)을 운영하는 롯데호텔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속도를 내고 있다. 롯데호텔은 지난 8월 30일 대대적인 공식 홈페이지(http://www.lottehotel.com) 리뉴얼 오픈을 단행했다. '아시아 TOP 3 호텔 브랜드'라는 비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호텔부문에서 운영 중인 럭셔리 부티크 호텔 더 플라자가 공식 웹사이트를 리뉴얼 오픈했다. ‘기대 그 이상의 서비스! 그리고 잊지 못할 경험(Beyond the expectation & the unforgettable experience)’을 콘셉트로 구성된 신규 웹사이트는 온라인에서 호텔 정보와 주변 관광 시설에 대해 신속하고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새롭게 선보이는데 중점을 뒀다. 호텔 관련 정보는 물론 투숙 일정에 따라 주변 관광 코스를 설계해주는 관광 컨시어지, 호텔리어가 구성한 상품을 객실 내에서 구매할 수 있는 더 플라자 이숍 등의 경험형 메뉴가 새롭게 추가됐다. 특히, 웹 회원 서비스를 신규 도입해 가입 시 호텔에서 사용 가능한 레스토랑 5만 원 금액권, 스파 5만 원 금액권, 객실 업그레이드 혜택 등과 매월 선보이는 회원 대상 특별 상품을 통해 다양한 추가 혜택을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메인 화면에는 더 플라자만의 스타일리시&유니크 인테리어와 서울 도심 중심에 위치한 특급호텔의 특장점이 느껴질 수 있도록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적용했으며 진행되는 다양한 객실, 레스토랑 프로모션 등을 제공하고 예약, 여행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