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은 오픈 시점부터 KT와 협업해 음성인식 인공지능 솔루션 ‘기가지니’, AI 호텔 로봇 ‘엔봇(N-bot)’ 그리고 객실 내 ‘스마트 QR코드’와 ‘VR대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렇게 국내 최초 5성급 AI 호텔을 표방하고 있는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이 기가지니에 탑재된 인더코어비즈니스플랫폼의 iSTAY를 활용하며 내외부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iSTAY, KT 기가지니 호텔 업그레이드 지원 인더코어비즈니스플랫폼이 개발, 공급하고 있는 호텔 게스트 서비스 플랫폼, iSTAY는 호텔 DX를 위한 모든 서비스와 디바이스가 연결돼 있어 투숙객은 호텔 체크인부터 룸서비스 주문, 시설예약 등 호텔 내 모든 서비스를 모바일 또는 객실 내 비치된 태블릿으로 편리하게 요청, 이용 가능하다. 별도의 인증과정 없이 비대면으로 호텔 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모바일을 통해 룸서비스 주문은 물론 레스토랑 예약 등을 31개국 자동 번역된 모국어 언어와 보이스로 제공한다. 또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통해 룸 컨트롤 기능을 지원, 조명, 커튼, 온도 등을 제어할 수도 있다. 최근 iSTAY는 KT 기가지니 호텔 단말의 업그레이드 지원을 통해
30년 이상 대학에서 경영학, 마케팅 관련 과목을 강의해 온 본인은 해마다 신입생에게 ‘인생의 목적’을 질문해 왔다. 그에 대한 답은 모든 학생이 천편일률적이었다. “돈입니다.” 그럴 때마다 돈을 많이 벌고 싶으면 소비자에 대한 연구와 마케팅 과목을 열심히 공부하라고 지도했다. 그 이유는 30년 전부터 마케팅 콘셉트를 다음과 같이 정의하고 강의해 왔기 때문이다. 마케팅 콘셉트란 혁신적 사고로서 변화하는 사회의 모든 현상을 수용하며, 모든 조직에 적용되는 교환이 가능한 실천적 과학으로써, 소비자의 욕구, 사회의 욕구, 인류의 욕구, 즉 인류의 사회 복지 실현에 기여하는 인간행동의 경영철학이다. 그리고 4차 산업시대로 진입한 현재와 미래의 산업 중심에는 AI가 자리 잡고 있다. 과학계는 물론이고 방송·문화계, 여가·레저스포츠계, 교육계 등 인간활 동과 관련된 곳이면 어디든지 AI가 앞장서는 시대를 맞이한 것이다. 예를 들어, 최근 미국 플로리다 주에서 발생한 아파트 붕괴 사고의 실종자를 찾기 위해 로봇 2대가 투입됐고, 그 로봇의 무게는 2.3㎏에 벽돌만한 크기며, 다른 로봇은 여행가방 크기로 18㎏에 이르는 물건을 들 수 있었고, 건물 잔해 속 실종자 수색
H.I.S. HOTEL HOLDING - D-EDGE와 호텔 입지를 가속화하고 기술 인프라를 위한 빌딩블록을 구축한 최초 호텔, 서울 명동에 개관 H.I.S Hotel Holdings Co.는 최첨단 클라우드 기반 전자상거래 솔루션을 제공하는 SaaS 회사인 D-EDGH Hospitality Solutions와 협력해 기술 인프라 빌딩블록을 구축한 헨나호텔 서울명동을 2021년 8월에 오픈할 예정이다. D-EDGE Hospitality Solutions는 온라인 프레즌스, 트레픽생성, 웹 사이트 효율성 및 예약 전환을 지원하는 완벽한 기술 인프라 플랫폼을 제공하기 위해 계약됐던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비즈니스를 주도하고 수익을 높이는 기본 요소 외에도, 헨나호텔 서울명동은 디지털 전환의 가속화된 시간 동안 쉽게 연결할 수 있도록 기술 인프라를 위한 빌딩 블록을 구축했다. 반응형 웹 사이트는 부킹엔진에 대한 클릭 비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다양한 언어로 개발됐으며, 디지털 마케팅 프로그램과 함께 인바운드 여행객을 유치하기 위해 국제적으로 호텔의 사업입지를 강화하도록 설계됐다. 또한, 예약의 마지막 단계에는 결제시스템과 연결해 예약을 완료할 수 있다. H.I.S
장소협찬_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은 전 세계 500번째 노보텔 브랜드로, 호텔 331실과 레지던스 192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루프톱 야외 수영장 & 바, 올 데이 다이닝 및 라운지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개관 이후 AI 기술을 호텔에 접목한 인공지능 솔루션 ‘기가지니(GIGA Genie)’, VR, AI 호텔 로봇 ‘엔봇(N-bot)’등을 선보여 서울의 새로운 호캉스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언택트(Untact) 시대에 발맞춰 드라이브스루(Drive-through), 테이크아웃(Takeout) 상품 등을 출시 및 주력 중에 있으며, 앞으로도 호콕족, 레이어드 홈과 같은 트렌드를 반영한 비대면 상품 출시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계획이다. ✽본 행사는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아래 진행됐습니다. 코로나19로 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AI 기술의 가속화를 가져왔다는 것이 업계의 중론입니다. 그렇다면 호텔에 AI 서비스는 어디까지 적용되고 있습니까? 정현섭 5성급, 4성급 호텔 관계자 분들을 만나면, 그래도 호텔은 사람이 하는 서비스가 있어야 하는 곳인데 이것을 디바이스나 기술화시켜서 제공하는 게
2021년 창간 30주년을 맞이한 <호텔앤레스토랑>은 매달 특별한 포럼을 진행할 계획이다. 그 첫 번째 시간으로 국내 AI 호텔의 현주소와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논의의 자리를 마련했다. 현재 국내 및 세계 호텔의 AI는 어떻게 도입되고 있는지, AI 도입으로 달라진 호텔의 모습은 무엇인지, 코로나19로 호텔의 AI가 얼마나 가속화 되고 있는지, 앞으로 AI 호텔은 어떤 모습인지 등 국내 AI 호텔 관련 전문가들의 심도 깊은 의견을 들어봤다. ✽본 행사는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아래 진행됐습니다. 장소협찬_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은 전 세계 500번째 노보텔 브랜드로, 호텔 331실과 레지던스 192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루프톱 야외 수영장 & 바, 올 데이 다이닝 및 라운지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개관 이후 AI 기술을 호텔에 접목한 인공지능 솔루션 ‘기가지니(GIGA Genie)’, VR, AI 호텔 로봇 ‘엔봇(N-bot)’등을 선보여 서울의 새로운 호캉스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언택트(Untact) 시대에 발맞춰 드라이브스루(Drive-through), 테이크아웃(Takeout)
호텔앤레스토랑은 2021년, 30주년을 맞아 매달 다양한 주제의 좌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AI 호텔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첫 좌담회를 마련했다. 12월 17일 2시,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이하 노보텔 동대문) 에서 진행된 좌담회는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의 이윤정 총지배인, 하양대학교 관광연구소의 이훈소장, KT AI사업단의 정현섭 팀장, 일본 헨나호텔의 타테이시 히로유키 지점장이 참석했다. 이날 좌담회에서는 국내 호텔업계의 현재 AI 도입 및 진행 현황, 이를 사용하는 호텔과 고객들의 반응, 앞으로의 발전 방향 등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 *본 좌담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반영, 좌석 간 거리두기와 손소독제 비치, 열화상카메라 설치 등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아래 진행됐다.
21C 글로벌 경제시대의 무한 성장산업에 있어,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하는 4차 산업혁명이 관광산업에 미치는 영향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특히 4차 산업혁명을 기반으로 구현되는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정보통신기술(ICT) 등과 같은 최첨단 IT기술을 이용한 플랫폼의 변화가 관광부문과 융합해 어떻게 관광산업에 기여하며, 관광산업의 수익 창출에 얼마나 영향을 주고 있을지, 이러한 융·복합 산업이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경제효과를 가져올 것인가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정보통신기술은 관광부문과 융합해 공유경제를 근간으로 새로운 비즈니스인 세계 최대 숙박공유 서비스 에어비앤비를 비롯해 우버, 트립어드바이저 등을 탄생시켰듯이 이미 4차 산업혁명은 관광분야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 모든 것은 인터넷이 없었다면 이뤄지기 힘들었을 것이다. 특히, 4차 산업혁명을 기반으로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정보통신 기술을 이용한 플랫폼의 변화, 빅데이터, 자동화는 아시아를 넘어 전세계인이 환호하는 새로운 관광형태로서 4차 산업혁명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다. 호스피탈리티 산업에 자리한 인공지능 호텔이처럼 4차 산업혁명시대가 도래하면서
10월호 Feature에서 다루는 호텔 AI 두번째 인터뷰이는 레스케이프 호텔 객실팀의 정민우 파트장이다. 레스케이프는 오픈 초기부터 AI 도입에 KT AI 솔루션팀과 함께 호텔의 AI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특히 비대면 서비스를 중시하는 레스케이프는 호텔 콘셉트와 운영의 효율을 위해 AI를 활용하고 있다. 레스케이프에서 제공하는 AI 서비스와 이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 그리고 운영에 대한 호텔의 입장은 어떨까? 자세한 이야기는 10월호 기사를 통해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