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7호텔이 예술 분야 창작지원 프로젝트 엘뮤즈(L’MUZE) 프로젝트를 론칭하고 새로운 메세나 활동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엘뮤즈 프로젝트는 예술인에게 특별한 공간을 제공하여, 예술적 영감을 발전시키고 성장을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로컬 커뮤니티 플랫폼으로서 브랜드의 지역상생을 강조해 온 L7호텔답게 L7홍대와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이 공동주최하는 기획전시 ‘헬로, 스트레인저(Hello, Stranger)’로 엘뮤즈(L’MUZE) 프로젝트의 첫 출발을 알린다. 홍익대학교 동양화 전공 박사과정 15인의 공동전시로 진행되는 헬로 스트레인저는 호텔과 동양화의 이색적인 조합을 확인할 수 있는 특별한 전시이다. 참여 작가이자 독립 큐레이터 신혜진 씨가 전시 기획을 맡았다. 작품들은 ‘낯선 장소, 사색 여행’을 주제로 호텔을 방문하는 이방인(Stranger)에게 보내는 온기 어린 메시지를 품고 있다. 홍익대학교 동양화과 이선우 교수는 “이번 전시를 계기로 이웃사촌인 홍익대학교 미술대학과 L7홍대의 지속적인 교류를 증진해 국내 신진 작가들의 메카로 불리는 홍대의 지역적 가치와 특색이 더욱 부각될 수 있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시는 L7홍대의 블루루프라운지(2
코로나19로 답답한 생활에 지친 마음을 쾌적한 호텔에서 유쾌하게 보내기 위한 특별한 이벤트가 호텔 및 게임 업계 최초로 L7 강남에서 시도되어 눈길을 끈다. 오는 6월 27일, L7호텔 강남 에서는 에이프로젠게임즈와 함께하는 모바일 게임 대전 에이프로젠게임즈 포트리스M ‘L7 GAME NIGHT’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에이프로젠게임즈 포트리스M ‘L7 GAME NIGHT’은 라이프 스타일 호텔 L7 강남에서 객실간 모바일 전략 슈팅게임 ‘포트리스 M’을 즐기면서 승부를 겨루는 이벤트로 온오프라인 경계를 넘나드는 온라인게임 대회다. 특히, 각자 객실에서 모바일로 펼쳐지는 게임인 만큼 ‘생활 속 거리두기’를 지키며 보다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다. 대전 방식은 간단하다. 체크인 시 게임대회 참여권을 수령 후 각자의 객실에서 2대 2 복식 대결로 진행된다. 예선전은 객실 간 50강 토너먼트로 랜덤 매칭되어 단판승부로 승패를 가른다. 본선전은 특별 대회장으로 꾸민 4개의 스위트룸에서 비대면 방식으로 8강전부터 3판 2선승제, 결승전은 5판 3선승제로 진행된다. 또한 ‘L7 GAME NIGHT’ 게임대전은 CJ ENM OGN의 스트리밍 채널을 통해서 생중계될 예
라이프스타일 호텔 L7명동, 강남, 홍대가 감각적인 감성의 디자인으로 제작한 'L7 x YNHP 다이어리'를 오는 12월 1일부터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음악, 예술, 패션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 크리에이터들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L7호텔이 이번에는 세계적인 아티스트 윤협과 컬래버레이션해 L7 호텔의 시그니처 다이어리를 출시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윤협은 미국 뉴욕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한국인 그래픽 아티스트이다. 현대 도시의 풍경이 주는 영감을 바탕으로 선과 점만을 사용하여 즉흥적인 프리스타일 화법을 구사하는 것이 작품 세계의 특징이다. 활발한 전시 활동은 물론 나이키, 컨버스, 페이스북 등 유명 글로벌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이미 전 세계적으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린 바 있다. 현재 뉴욕 브루클린을 기반으로 하여 서울, 도쿄, 상하이, 홍콩, 빌바오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L7 x YNHP 다이어리는 글로벌 도시의 특징을 재해석하는 윤협의 작품관과 L7호텔이 위치한 서울의 역동적인 모습을 담아냈다. 다이어리 커버는 '잠들지 않는 서울의 빛과 리듬'을 주제로 도심 속 수많은 빛이 어둠을 밝히며 도시를 수놓는 모습을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