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여행 및 레저 이커머스 플랫폼 클룩(Klook)이 외국인 대상 실시간 고속버스 예매 서비스를 공식 론칭한다고 11일 밝혔다. 클룩은 외국인 관광객들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고 지방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작년 5월 한국관광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 전국고속버스운송사업조합, 티머니와 손잡고 고속버스 예약·결제 시스템을 구축해 왔다. 올해 1월 클룩이 고속버스 예매 서비스를 정식 도입하면서 방한 관광객들은 복잡한 절차 및 제한된 언어와 결제 수단 등의 불편함 없이 손쉽게 전국 고속버스 승차권을 실시간 예매할 수 있게 됐다. 전 세계 월 방문자 수 6천3백만 명 이상의 글로벌 여행 플랫폼 클룩은 15개 언어와 41개의 결제 통화 및 41개의 간편결제 옵션을 지원해 전 세계 어디서나 편리하게 여행 상품 예약이 가능하다. 고속버스 예매 시에는 클룩 앱과 홈페이지의 교통 카테고리에서 ‘버스’ 및 ‘한국 고속버스’를 선택하면 전국 고속버스 노선별 운행 시간표와 좌석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다. 현장에서는 매표소에 줄을 설 필요 없이 QR 코드로 바로 탑승하면 된다. 클룩은 폭넓은 글로벌 회원 풀을 활용해 외국인 관광객의 국내 고속버스 이용 증대 및 인바
여의도 파크 센터, 서울 –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이하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은 객실에서 안전하게 룸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인 룸 다이닝 서비스’를 론칭한다. 네이버 스마트 주문 플랫폼을 활용한 이번 서비스는 체크인 시 제공되는 카드의 QR코드를 이용하면,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 레스토랑 파크카페의 고품격 요리를 객실에서 즐길 수 있다. 간단한 한 끼 식사로 손색 없는 샐러드부터, 수프, 파스타, 아시안 푸드, 스테이크, 버거와 샌드위치까지 주문할 수 있다. 인 룸 다이닝은 원하는 메뉴를 각각 주문해 코스요리처럼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주문 시 시간을 미리 정할 수 있어, 음식을 가장 적절한 온도로 즐길 수 있다. 인 룸 다이닝 서비스는 객실 투숙객에 한해 이용할 수 있으며,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는 다른 호텔 고객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객실에서 프라이빗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됐다.”라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이 레스토랑, 공연, 전시, 뷰티 등 다양한 도시 관광 투어 등 101가지 정보를 제공하는 ‘스마트 컨시어지’ 서비스를 국내호텔 최초로 도입, 고객맞춤형 투어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컨시어지는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의 객실팀 컨시어지 전담팀의 데이터 분석작업을 토대로 레스토랑, 투어, 관광명소, 호텔 정보 4개의 카테고리를 나누어 총 101개의 정보를 담아 QR코드에 담았다. 호텔 내 로비층 컨시어지, 객실에는 QR코드 안내문을 배치하여 호텔을 방문한 전 고객들이 직접 101가지 정보를 손쉽게 받아 볼 수 있다. 레스토랑, 공연, 전시, 뷰티 등 관심분야를 선택하여 추가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관광 분야의 경우 1일 또는 반일투어 선택에 맞춰 맞춤형 투어를 제공한다. 세부적으로 레스토랑 정보는 한식, 양식, 아시아 등으로 구분돼 있으며 한식 추천의 경우 북촌한식 레스토랑인 ‘두레유’ 업장을 선택시 업장의 외관, 내부, 음식 이미지, 업장에 대한 소개, 전화번호, 주소, 운영시간 등 기본 정보 외에 주의사항, 지도, 할인 혜택 10% 제공 등의 정보가 함께 제공된다. 도시 관광 투어 중 ‘스페셜 서울 시티 & 난타’ 1일 투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이 레스토랑, 공연, 전시, 뷰티 등 다양한 도시 관광 투어 등 101가지 정보를 제공하는 ‘스마트 컨시어지’ 서비스를 국내호텔 최초로 도입, 고객맞춤형 투어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Concierge: 호텔에서 호텔 안내는 물론 여행과 쇼핑까지 투숙객의 다양한 요구를 들어주는 서비스) 스마트 컨시어지는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의 객실팀 컨시어지 전담팀의 데이터 분석작업을 토대로 레스토랑, 투어, 관광명소, 호텔 정보 4개의 카테고리를 나누어 총 101개의 정보를 담아 QR코드에 담았다. 호텔 내 로비층 컨시어지, 객실에는 QR코드 안내문을 배치하여 호텔을 방문한 전 고객들이 직접 101가지 정보를 손쉽게 받아 볼 수 있다. 레스토랑, 공연, 전시, 뷰티 등 관심분야를 선택하여 추가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관광 분야의 경우 1일 또는 반일투어 선택에 맞춰 맞춤형 투어를 제공한다. 세부적으로 레스토랑 정보는 한식, 양식, 아시아 등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한식 추천의 경우 북촌한식 레스토랑인 ‘두레유’ 업장을 선택시 업장의 외관, 내부, 음식 이미지, 업장에 대한 소개, 전화번호, 주소, 운영시간 등 기본 정보 외에 주의사항, 지도, 할인 혜택
종로구 익선동에 위치한 이비스 앰배서더 인사동은 3월부터 호텔 내 QR코드 시스템을 본격 도입한다고 밝혔다. 그 첫 시도로 객실에 배치되어 있던 종이 호텔 가이드북의 수를 줄이고, 텔레비전 화면에 QR코드로 띄워 심플하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이비스 인사동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그 활용 범위를 점차 넓혀 나가 택시 카드 안내문, 호텔 지도 등에 QR코드 시스템을 도입하여 불필요하게 낭비 되는 종이 사용량을 줄이고 환경 보호에 동참하고자 한다. 이는 아코르-앰배서더 호텔 그룹이 꾸준히 추진해오고 있는 ‘플래닛 21’ 지구 환경 보호 캠페인과도 부합하는 가치다. 이비스 앰배서더 인사동의 황보석 총지배인은 “기존 종이 가이드북의 경우 용지, 잉크 등 소모품이 많아 그만큼 폐기물도 많았다”며, “스마트한 QR코드 시스템의 도입으로 자원 낭비와 환경오염 문제뿐 아니라,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 또한 크게 증가하여 앞으로의 긍정적인 변화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