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은 계열사인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과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 컬래버 ‘더블캉스’ 패키지를 5월 4일까지 선보인다. 패키지 기간 중 두 호텔 중 한 곳을 투숙 시 다른 호텔의 숙박권이 제공되며, 체크아웃 일자로부터 90일 이내 사용 가능한 이번 패키지는 추가 혜택까지 더해 풍성한 구성이 특징이다. 앰배서더 서울 풀만에서는 ▲어반 이스케이프 성인 2인 무료 입장 ▲더 킹스 조식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에서는 ▲한복 입어보기 2인 무료 체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인천 송도에 위치한 경원재는 고풍스러운 전통미를 지닌 인테리어에 특급 호텔 서비스를 접목시킨 5성급 한옥 호텔로 한국의 멋과 맛을 경험할 수 있는 한식당, 웅장한 한옥 느낌의 회의실 및 연회장 그리고 넓은 야외 마당 등을 갖추었다. 지난 2015년 5월 개관 이래 한복 입기, 전통놀이 체험 등 한국의 전통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가족 단위의 고객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은 오는 17일부터 5월 31일까지 ‘더 킹스’ 뷔페의 주중 중식과 석식을 2+1에 이용 가능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본 이벤트는 ‘더 킹스
인천 송도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송도동 일원에 조성 중인 경제자유구역이자 국제도시다. 국제업무단지를 비롯해 송도국제화 복합단지, 바이오 콤플렉스, 국제여객터미널, 인천신항 물류단지 등 총 11개 공구로 계획됐고, 인천경제자유구역에 유치한 모든 국제기구가 송도신도시에 위치해 있다. 한편 호텔은 송도컨벤시아를 중심으로 총 7개 호텔이 운영 중이며, 호텔별 뚜렷한 특징으로 MICE 행사 유치 시 다양한 숙박시설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인프라들을 바탕으로 송도는 매년 인천 MICE 페스타, 팬타포트페스티벌 등 굵직한 실내외 행사들을 성공적으로 개최해왔다. 코로나19 초기였던 지난해 1월에는 5000여 명의 중국 인센티브 관광을 유치해 국제도시로서 송도의 위상을 한 단계 더 높일 수 있는 물꼬가 마련됐으나, 9월에 진행될 예정이었던 ‘2020년 제53회 아시아개발은행 연차총회’가 연기되면서 아쉬움이 남기도 했다. 그러나 코로나19 위기를 기회 삼아 내국인 FIT 고객 중심으로 살아나고 있는 송도 관광으로 코로나19의 어려움에도 방문객들이 끊이지 않고 있어, MICE 재개만 이뤄진다면 송도 호텔과 관광 비전은 계속해 밝을 예정이다. 송도국제도시는 송도컨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