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이 가을을 맞아 동대문 지역의 대표 와인 축제인 ‘2022 와인 앤 버스커’ 페스티벌을 오는 10월 1일(토)부터 3일(월)까지 단 3일 동안, 더 라운지 야외 테라스 공간에서 약 100종의 와인 시음과 버스킹 공연 및 셰프의 캐주얼 푸드까지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해 개최한다. 와인 앤 버스커의 꽃인 버스킹 라인업이 드디어 공개가 된 가운데 짙은 소울 발라드 감성이 돋보이는 '소울의 대가' BMK의 특별 공연이 예정돼 있다. BMK를 필두로 한국의 케니지라 불리우는JTBC 슈퍼밴드 출신 색소포니스트 멜로우키친과 재즈와 팝 등 여러 스타일을 아우르는 매력적인 음색의 아티스트 DD!(디디), 소울풀 제이 섹소폰, 레이니&최현우, 리엘, 김명기, 코다파이, 나오미&조이 등 팝, 재즈 어쿠스틱, R&B, 발라드까지 장르와 콘셉트를 넘나들며 감성을 자극하는 다채로운 버스커 & DJ 음악과 함께 고객들에게 보다 신선하고 감각적인 분위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와인 앤 버스커 페스티벌은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이 선보이는 동대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매해 큰 사랑을 받으며 동대문의 아이코닉한 행사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과 남대문은 오는 8월 18일까지 아이들의 방학을 맞이해 세종문화회관과 함께 ‘프레이저의 비밀 노트’ 패키지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하는 ‘베토벤의 비밀 노트’ 공연과 연계해 공연과 호캉스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베토벤의 비밀 노트’ 는 베토벤의 대표곡을 마음껏 즐기는 클래식 놀이극으로, 매년 어린이 관객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 매진 사례를 기록한 공연이다. 프레이저 플레이스는 이번 패키지를 통해 ‘베토벤의 비밀 노트’ 공연 티켓 2매와 프로그램 북, 퍼스트 플로어의 조식을 제공하며, 어린이 혜택도 추가 제공한다. 센트럴에서는 7세 이하 어린이 2인까지 무료 투숙 및 무료 조식이 가능하며, 남대문에서는 13세 이하 어린이 1인 무료 투숙 및 7세 이하 어린이 2인 무료 조식이 가능하다. 이번 패키지의 이용 요금과 관련해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은 182,000원부터 옵션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며, 남대문은 16a만 2000원부터 선택 가능하다. (*세금별도) 이번 공연은 8월 3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며, 예약은 홈페이지http://www.fraserplace.co.kr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
동·서양의 무술동작 및 기계체조 등 신체의 화려한 동작들을 기초로 해 제작한 작품, 마샬아츠 퍼포먼스. 또 대사 없이, 몸짓과 리듬, 비트 만으로 구성된 비언어 공연극으로, 언어의 장벽 없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넌버벌 퍼포먼스. 이 두 퍼포먼스의 대한민국 대표공연, 점프를 소개한다. 예술적, 상업적으로 완벽한 공연 2002년 별난 가족이란 이름으로 초연을 한 점프는 지난해까지 45개국에서 1만 3000회 이상 공연을 진행했으며 600만 명 이상이 관람한 순수 창작 작품이다. 넌버벌 퍼포먼스로 모든 연령층의 국가와 문화의 관객이 관람 가능하고, 환상적인 기술과 극적 재미로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점프는 동양의 무술과 서양의 유머가 기발하게 결합된 마샬아츠 퍼포먼스로 오랫동안 그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2005년에는 영국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박스오피스 1위, 2006년 영국 웨스트엔드 공연과 국내 최초 매진, 영국 왕실 주최의 로얄 버라이쇼에 아시아 최초로 공연 등 최고의 기록을 이어오며 공연을 펼쳐온 점프는 2007년 미국 브로드웨이 유니온스퀘어 극장에, 2008년 부산 그랜드호텔에 전용관을 운영하기도 했다. 이후 2010년 서울 국제관광 최우수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