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공사)는 LG유플러스, 제주항공과 지난 5일 반려동물 동반여행 활성화와 업계 간 상호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과 ▲신규 반려동물 친화 여행 상품 개발 ▲반려동물 동반여행 상품 홍보 및 판촉 ▲반려동물 여행 활성화를 위한 데이터 분석 및 연구 등에 대한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43만 반려인 커뮤니티인 ‘포동(For Dong)’을 운영하는 등 반려인 서비스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반려견 행동 데이터 1만여 건을 분석해 16개 유형별 양육 방식을 제안한 ‘DBTI(Dog Behavior Type Indicator)’는 대표 펫서비스로 손꼽힌다. 제주항공은 국내 항공업계 최초로 반려견을 위한 여행 도시락 ‘Pet Meal’를 출시하고, 반려동물 탑승 스탬프 ‘펫패스(Pet Pass)’를 운영하는 등 반려동물 친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공사 유진호 관광콘텐츠전략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반려동물 동반 관광객의 교통편의 증진과 업계 간 상호 협업을 지원하는 등 반려동물과 편하게 여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새로운 상품과 관광 콘텐츠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롯데호텔이 한국관광공사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이날 롯데호텔 서울 36층 아스토룸에서 진행됐으며 롯데호텔 송중구 국내영업본부장, 한국관광공사 박정하 국제관광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지역경제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을 골자로 한다. 전국 곳곳에 호텔을 보유하고 있는 롯데호텔의 강점을 살려 고객들이 편안한 투숙과 함께 주변 전통시장을 찾아 착한 소비를 유도하는 것이 목표다. 이에 롯데호텔은 ‘동행(同行)’ 패키지를 7월 11일까지 선보인다. 남대문시장, 망원시장 등 대표적인 지역 전통시장 20개와 인접한 롯데호텔 체인 11곳이 참여한다. 공통 특전으로 객실 1박, 온누리상품권, 안전한 전통시장 방문을 위한 클린키트(한국 대표시장 TOP 20브로슈어∙마스크∙손소독물티슈 2개∙손소독제)로 구성된다. 장바구니로 활용하기도 좋은 친환경 보냉백인 '롯데호텔 야미백(Yummy bag) 1개’도 제공된다. 가격은 롯데호텔(서울∙월드∙제주∙울산∙부산)은 최저 14만원부터, L7호텔(명동∙ 홍대)은 최저 10만 원부터, 롯데시티호텔(마포∙명동∙울산∙제주)은 최저 9만 원부터며 상품 구성 가격은 호텔별
2018 관광산업 일자리 박람회가 2018년 11월 20일(화)부터 양일간 농수산물유통공사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진행된다. 문화체육관광부 주최한국관광공사, 한국호텔업협회,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한국여행업협회, 한국MICE협회, 한국카지노업관광협회, 한국휴양콘도미니엄협회, 한국종합유원시설협회, 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 등에서 공동주관하는 이 행사에는 호텔업, 여행업, MICE 산업, 리조트 산업, RTO 등 전통 관광 일자리,관광분야 해외 일자리, 복합리조트 등 융복합 관광 일자리,ICT 융합 관광일자리, 관광벤처창업 정보 등 미래 일자리 등이 참여할 수 있다. 지난해에는 9개 분야 120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참가비용은 무료로 10월 10일(수) 12시까지 신청하면된다. 참가기업 지원사항은 참가기업 채용지원금, 구직자 현장 면접지원금 지원,사전 기업 홍보 / 구직자 사전 매칭 프로그램 운영(심층면접관),참가기업 기념품 제공,참가일 중식 및 주차권 제공,참여기업 부스제공 등이며 미 채용시 인크루트 사후서비스 및 알선 서비스가 지원된다. 참가신청서 작성 후 이메일 또는 팩스로 신청하면 되고 관광산업 일자리박람회 운영사무국으로 문의하기 바란다. 관광산업 일자리박람회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