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 외식 인재 양성할 컬리너리 매니지먼트 디플로마 10월학기 진행한다.
120여 년 전통의 프랑스 요리·제과 교육 기관인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는 르 꼬르동 블루의 최상위 외식 경영 프로그램, 컬리너리 매니지먼트 디플로마 프로그램을 10월학기부터 시작한다. 컬리너리 매니지먼트 디플로마(Diploma in Culinary Management, 이하 DCM)프로그램은 르 꼬르동 블루 인터내셔널에 의해 개발된 후, 런던, 파리, 상하이에 이어 네 번째로 서울 캠퍼스에서 한국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27일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는 DCM의 오픈 클래스가 진행된다.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 조르쥬 링가이젠 셰프의 ‘컬리너리 이노베이션’ 수업의 한 부분인 ‘분자 요리 테크닉’을 시연할 예정이다. 또 ‘메뉴 컨셉과 마케팅’ 과목의 한 부분인 ‘셰프라면 꼭 알아야 할 메뉴 구성법’에 대한 강의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오픈 클래스는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2시간에 걸친 시연 수업 후, 입학에 대한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대학, 또는 전문 대학에서 가르치는 외식경영학(hospitality Management)과는 달리 현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이 특징이다. 철저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