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비치프론트 리조트, 리츠칼튼 발리는 지난 1월 20일 신임 총지배인으로 존 울리(John Woolley)를 임명했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에서 20년 이상의 걸출한 경력을 보유한 존 울리 신임 총지배인은 4개의 대륙에 걸쳐 세일즈, 마케팅 및 오퍼레이션 등 다방면에서 호텔 경험을 쌓았으며,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약 4년간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스미냑 리조트 총지배인으로 근무했다. 호텔의 괄목적 성장을 이끈 그는 공로를 인정받아 2018년 ‘코트야드 올해의 총지배인’, 2016년 ‘APAC 올해의 세일즈 총지배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존은 고객중심, 연계중심 문화와 가치에 특화되어 있어 ‘신사와 숙녀를 모시는 신사숙녀’라는 브랜드 모토를 가진 리츠칼튼 발리에 완벽하게 부합한다. 존 울리 신임 총지배인은 “고품격 럭셔리 리조트 리츠칼튼 발리에 부임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럭셔리 여행 목적지로서 발리의 입지를 확고히 하는데 주력할 것이며, 전략적인 비전과 글로벌 비즈니스 경험을 바탕으로 리츠칼튼 발리의 성공적 도약에 최선을 다하겠다 특히 모든 고객 분들의 잊지못할 투숙 경험을 위해 열정을 다하는 직원들과 함께 일하는 것이 기대된다.”고 부임
‘발리’ 하면 보통 아름다운 해변에 누워 내리쬐는 따스한 햇볕과 함께 여유를 만끽하는 이미지를 머릿속에 떠올릴 것이다. 따뜻한 날씨, 선선한 바람, 드넓게 펼쳐진 바닷가. 발리는 휴양지로 뿐만 아니라 신혼여행지로도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하지만 발리의 매력은 이것뿐만이 아니다. 이러한 정적인 오아시스의 낮의 얼굴과 함께 화려하고 에너지 넘치는 밤의 얼굴도 가지고 있다. 발리에는 스미냑, 꾸따를 중심으로 젊은이들의 활기와 나이트 라이프를 느낄 수 있는 트렌디한 클럽들이 많다. 이러한 발리의 클럽은 한국에서도 요즘 입소문을 타 20~30대 관광객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바다를 바라보며 야외에서 즐기는 비치 클럽 같은 경우는 예약하지 않으면 입장이 어려울 정도로 인기라고 한다. 아름다운 뷰와 함께 즐기는 춤과 음악, 맛있는 칵테일 한 잔. 그야말로 오감을 즐겁게 할 요소들이 모두 갖춰져 있다고 볼 수 있다. 리츠칼튼 발리에서도 클럽은 아니지만 리조트 내에서 이러한 분위기를 충분히 즐길 수 있다. 프라마나(I Kadek Pramana Putra)는 다양한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리츠칼튼 발리의 간판 믹솔리지스트이다. 그는 기술과 기교뿐만 아니라
리츠칼튼 발리가 한국 고객들에게 특별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한국 투숙객들만 대상으로 리조트 내의 하이엔드 레스토랑인 비치그릴에서 3코스 디너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시작한 것. 최고급 식자재인 푸아그라가 들어간 머시룸 카푸치노, 최상급 육질의 립아이 스테이크 등 다양한 메뉴들 중에 선택이 가능하기 때문에 개인별 맞춤형 식사가 가능하다. 발리를 생각하면 떠오르는 것은 서핑을 즐기기 위해 세계 각지에서 찾아오는 젊은이들과 로맨틱한 휴가를 보내기 위해 찾는 커플들 그리고 편안하고 풍족한 휴양을 위해 찾는 가족들까지 발리는 모두에게 사랑받는 곳이다. 발리를 찾는 이유는 드넓은 에메랄드 빛의 인도양, 울창하고 푸른 숲과 같은 아름다운 자연, 우리에게는 신비스럽고 지극히 이국적인 힌두 문화를 비롯하여 다양한 종교 및 문화, CNN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 1, 2위에 랭크된 비프렌당과 나시고렝과 같은 맛있는 음식 등이 있다. 이와 더불어 수 많은 연예인들 또한 달콤하고 편안한 휴식과 아름답고 이국적인 풍경으로 다양한 화보 등의 촬영을 위해 매년 발리를 찾고 있다. 2018년에만 서현, 유빈, 정소민, 한혜연, 정경호, 제시카, 설리, 선미, 유인나, 박나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