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7호텔, L’MUZE 프로젝트로 예술계와 동행 선언 1호 프로젝트, 기획전시 ‘Hello, Stranger’ 개최
L7호텔이 예술 분야 창작지원 프로젝트 엘뮤즈(L’MUZE) 프로젝트를 론칭하고 새로운 메세나 활동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엘뮤즈 프로젝트는 예술인에게 특별한 공간을 제공하여, 예술적 영감을 발전시키고 성장을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로컬 커뮤니티 플랫폼으로서 브랜드의 지역상생을 강조해 온 L7호텔답게 L7홍대와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이 공동주최하는 기획전시 ‘헬로, 스트레인저(Hello, Stranger)’로 엘뮤즈(L’MUZE) 프로젝트의 첫 출발을 알린다. 홍익대학교 동양화 전공 박사과정 15인의 공동전시로 진행되는 헬로 스트레인저는 호텔과 동양화의 이색적인 조합을 확인할 수 있는 특별한 전시이다. 참여 작가이자 독립 큐레이터 신혜진 씨가 전시 기획을 맡았다. 작품들은 ‘낯선 장소, 사색 여행’을 주제로 호텔을 방문하는 이방인(Stranger)에게 보내는 온기 어린 메시지를 품고 있다. 홍익대학교 동양화과 이선우 교수는 “이번 전시를 계기로 이웃사촌인 홍익대학교 미술대학과 L7홍대의 지속적인 교류를 증진해 국내 신진 작가들의 메카로 불리는 홍대의 지역적 가치와 특색이 더욱 부각될 수 있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시는 L7홍대의 블루루프라운지(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