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Place] 미쉐린이 선택한 레스토랑, Room 201
서울프린스호텔의 시그니처 레스토랑 ‘Room 201’이 2021 미쉐린 플레이트에 선정됐다. 미쉐린 플레이트는 미쉐린 가이드에서 선정하는 ‘신선한 재료를 사용한 좋은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으로, 이탈리안 컨템퍼러리 퀴진 콘셉트의 Room 201은 제철 향토 식재료만을 사용, 소박한 이탈리안 퀴진에 한국식 모던함을 과감하게 입힌 코스 요리로 명동의 파인다인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넓은 다이닝 공간 곳곳의 건축 조형물, 아트북과 같은 현대 미술가 작품이 전시돼 아트 전시관의 분위기까지 갖추고 있다. 사진제공 Room 201 명동 파인다인의 중심에 선 Room 201 서울의 중심, 명동 서울프린스호텔 2층에 위치한 Room 201은 제철 식재료를 모던하게 풀어낸 이탈리안 코스 요리로 미식 경험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곳이다. 파인다인 시장이 크지 않은 명동에서 가성비와 가심비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맛과 서비스로 2019년 리뉴얼 오픈 이후 짧은 시간에 미식가들에게 가봐야 할 레스토랑이 됐고, 이러한 상승세에 힘입어 올해에는 2021 미쉐린 가이드가 선정한 미쉐린 플레이트의 자리에 올랐다. Room 201 이정규 헤드셰프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