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는 진정세와 확산세를 거듭하며 내년, 혹자는 후년까지 원활한 해외여행이 어려울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해외 길이 막히자 해외여행에 대한 향수로 이국적인 분위기에 대한 니즈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에 국내 호텔들은 국내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해외여행 수요를 공략한 상품들을 적극적으로 내놓기 시작했다. 해외에 있는 호텔과 바꾸는 캠페인을 진행하는 가하면, 현지 지역의 음식을 정통으로 구현하고, 객실에서는 랜선투어를 제공하는 등 해외에 나가지 않더라도 해외여행의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12월호에서는 국내의 이국적인 호텔의 모습, 해외 관련 객실 및 다이닝 프로모션 등을 살펴봤다. 한편 밀레니엄 힐튼의 일폰테 팝업 레스토랑에서는 독일의 '옥토버페스트'에 이어 알프스 지역의 정통음식 프로모션, '아프레스키 샬레'를 선보이고 있다. 밀레니엄 힐튼 호텔의 커머셜 디렉터 강아현 이사를 만나 이야기 들어봤다.
밀레니엄 힐튼 서울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날을 위해 한 층 화려하고 세련된 경험을 선사하는 ‘듀플렉스(복층) 스위트 패키지’를 출시한다. ‘듀플렉스(복층) 스위트’는 밀레니엄 힐튼 서울의 클래식한 매력을 담아 고급스럽고 쾌적한 복층 타입으로 설계되어, 오로지 밀레니엄 힐튼 서울에서만 즐길 수 있는 스위트 객실로써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에 스타일리시함을 더해준다. 객실 내에는 유러피안 럭셔리 퍼퓸 메모(MEMO)가 비치되어 시향이 가능하며 메모(MEMO) 증정용 샘플 향수가 제공된다. 특히, 이번 패키지 이용객들은 캐딜락의 럭셔리 대형 3열 SUV XT6로 픽업(또는 센딩) 서비스를 통해 품격 있는 호캉스를 즐길 수 있다. 이용객들은 체크인 이후 30시간 동안 투숙이 가능하며 도착 시 웰컴 샴페인 한 병이 마련된다. 이외에도 호텔 내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10만원 F&B 크레딧이 증정되며 아이들도 이용할 수 있는 6인 조식 및 라운지 이용권이 포함된다. ☞ ‘듀플렉스 스위트 패키지 (Duplex Suite Package) l 운영 기간: 2020년5월 18일(월)부터 2020년 6월 30일(목)까지 l 객실 종류/가격: -
밀레니엄 힐튼 서울에서는 다가오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랜 기간동안 외출을 자제해온 엄마들과 아이들이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맘 앤 키즈 패밀리’ 패키지를 4월 29일(목)부터 5월 31일(일)까지 선보인다. ‘맘 앤 키즈 패밀리’ 패키지 이용객들은 독일 명품 브랜드 ‘하바 (HABA)’의 침대, 러그, 텐트와 그 외 다양한 세계명품 완구 브랜드 ‘ 멜리사엔더그, 슐라이히 , 브루더, 시쿠,’ 등의 다채로운 키즈 상품들로 꾸며진 내집같이 안전하고 편안한 객실에서 자녀와 함께 동심으로 돌아가 온가족이 신나는 스테이케이션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이번 패키지에는 아이들을 위해 컬러링 북과 색연필 세트, 에코백 등도 함께 제공된다. 가족 단위 투숙 고객을 위해 성인 2인과 12세 이하 어린이 2인 조식도 마련된다. 한편, 밀레니엄 힐튼 서울은 이번 패키지 상품을 위해 유명 인테리어 디자이너 ‘노진선 대표’와 협업해 하바(HABA)상품을 활용,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만족시킬 수 있는 ‘하바 테마룸(HABA Theme Room)’을 직접 꾸몄다. - 디어 맘 앤 키즈 패키지(Dear Mom & Kids) 패키지 l 운영 기간: 2020년4월 2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밀레니엄 힐튼 서울에서는 사랑하는 연인, 가족과 함께 미리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먼저, 아이는 물론 어른마저도 동심의 세계로 빠져들게 하는 밀레니엄 힐튼 서울의 크리스마스 열차는 올해 24주년을 맞아 ’윈터 원더랜드’ 콘셉트로 11월 23일(토)부터 2020년 2월 2일(일)까지 운행된다. 이에 크리스마스 열차 제작을 후원해준 고객사를 초청, 크리스마스 열차 론칭 축하 리셉션을 바 오크룸에서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한다. 로비 중앙에는 기존의 초대형 트리 대신에 새로운 콘셉트의 ‘로맨틱 화이트 포레스트’ 일루미네이션 크리스마스 트리가 중앙 로비에 설치돼 더욱 로맨틱한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기차역 콘셉트로 꾸며질 크리스마스 부스에서는 다양한 크리스마스 데코 아이템 및 스낵을 판매하고, 함께 마련된 포토존에서 실물 산타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12월에 접어드는 첫 주말인 7일 (토) 오후 5시 반부터는 스무명 내외로 구성된 학생 성가대의 캐롤송 공연이 예정돼 있어 미리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 할 수 있다.
다양한 일품 요리와 뷔페 요리를 동시에~ 플래그십 올데이다이닝 레스토랑, 카페 395 카페 395는 밀레니엄 힐튼 서울의 플래그십 올데이다이닝 레스토랑으로 다양한 일품 요리와 뷔페 요리를 동시에 제공하고 있다. 뷔페 요리의 큰 틀을 이루는 각각의 섹션(샐러드, 해산물, 한식, 중식, 일식, 이탈리안, 그릴, 디저트)을 대표하는 요리들이 항상 준비되며, 당일 최상의 신선도를 자랑하는 제철 식재료로 오픈된 조리공간에서 전문 요리사들이 요리를 선보인다. 또한 모든 음식을 고객이 보는 앞에서 직접 조리하는 방식을 취함으로 일품 요리와 동일한 수준의 뷔페 요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시즌별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함과 동시에 고객들의 리뷰를 반영해 업그레이드된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패션(Fashion)을 맛보자 실란트로 델리 ‘패션 애프터눈 티 세트’ 선보여 깊어가는 패션의 계절 가을, 밀레니엄 힐튼 서울 메인 로비 층에 위치한 델리카트슨 실란트로 델리에서는 인스타그래머블(Instagramable) 패션 아이템 디저트 콘셉트로 20~30대 여성들의 오감을 사로잡으며 여유 있는 주말 오후 시간을 선사할 ‘패션 애프터눈 티 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패션 애프터눈 티 세트
밀레니엄 힐튼 서울은 10월 21일부터 25일까지 2019 글로벌 세일즈 주간(Global Week of Sales 2019)을 맞아 주요 고객사 관계자들을 초청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첫날인 21일(월)에는 오크룸 야외테라스에서 ‘김치만들기행사’를 진행하는데, 고객과 함께 만든 김치는 23일(수) 회현동 주민센터와 협업해 호텔 주변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22일(화) 힐튼 100주년 버스를 타고 고객들을 직접 만나러 가는 ‘버스세일즈콜’을, 24일(목)에는 ‘요가&명상클래스’와 ‘남산트래킹’, 25일(금)에는 ‘키즈 브라우니 쿠킹클래스’ 등 다양한 고객과 함께하는 액티비티를 통해 고객들에게 감사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이번 주간 행사는 전 세계 힐튼호텔 브랜드의 세일즈팀이 주축이 돼 동시에 진행되는 글로벌 행사다.
밀레니엄 힐튼 서울은 최근 필릭스 부쉬(42)를 신임 총지배인으로 임명했다. 독일 출신인 그는 힐튼에서만 16년 경력을 지닌 베테랑 호텔리어로 독일, 스코틀랜드, 영국, 호주 등의 여러 힐튼 브랜드에서 파이낸스, 식음료, 영업 등 다양한 경력을 쌓았으며, 올해 7월까지 460객실을 보유하고 있는 일본 힐튼 나고야에서 총지배인으로 3년간 근무했다. 그 곳에서 2016년부터 2018년에 거쳐 객실, 로비 및 리셉션 구역의 식음료 마스터플랜과 리노베이션을 호텔 창립 30주년 기념일에 맞춰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필릭스 부쉬 신임 총지배인은 “36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밀레니엄 힐튼 서울의 총지배인으로 부임하게 된 것을 매우 영광으로 생각한다. 훌륭한 전통을 계승함과 동시에 힐튼의 체계적이고 검증된 시스템과 프로그램을 도입해 시장에서 밀레니엄 힐튼 서울의 명성을 더욱 확고하게 만드는데 일조하고 싶다.”며 그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