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여행객 주목, 발리∙태국 반얀트리 호텔, '패밀리 패키지' 대거 출시
가족 여행지로 많은 사랑을 받는 태국 방콕 및 푸켓, 인도네시아 발리에 위치한 반얀트리 호텔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가족 휴가를 위한 패키지들을 대거 출시했다. 먼저 인도네시아 발리의 최남단 해발고도 70m 절벽에 자리한 반얀트리 웅가산은 휴가 일정을 맞추기 어려운 가족 여행객을 위해 주말(금~일) 투숙 시 최대 30% 할인을 제공하는 ‘주말 여행(Weekend Getaway)’ 패키지를 출시했다. 내년 3월까지 판매하는 본 패키지는 ▲일일 조식(2인) ▲15분 웰컴 마사지(목, 어깨) ▲일일 미니 바 1회 무료 이용(알코올 음료 제외)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최소 2박 투숙 시 적용 가능하다. 최근 한 도시에서 장기간 머무는 여행 트렌드가 부상함에 따라, 반얀트리 웅가산은 최소 3박 이상 투숙 시 최대 33%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스테이 모어 포 레스(Stay More For Less)’ 프로모션도 운영한다. 본 패키지에는 레스토랑 또는 패밀리 액티비티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미화 75달러(한화 약 8만 4천원) 상당의 리조트 크레딧이 포함돼 있다. 특히 발리의 필수 관광 코스로 꼽히는 가루다 위스누 큰차나(Garuda Wisnu Kencana) 공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