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킹닷컴이 한국인 1000 명을 포함한 34개국의 여행객 3만 155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 보고서’를 발표했다. 올해로 9년 차인 이번 조사는 지속가능한 여행에 대한 여행객들의 태도 및 우선순위 등을 분석했으며, 지속가능한 여행을 택할 때 여행객들이 겪는 현실적인 문제점을 새롭게 제기했다. 새로운 문제에 직면한 지속가능한 여행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속가능한 여행에 대한 관심은 아직 유효하지만 이와 함께 피로감도 느끼는 것으로 확인됐다. 전 세계 응답자 10명 중 8명(83%, 한국 78%)은 지속가능한 여행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응답했지만, ‘정작 여행을 계획하거나 예약할 때는 이 점을 주요하게 고려하지 않는다’가 절반(45%, 한국 52%)에 달했다. 특히 10명 중 3명(28%)은 기후 위기가 사람들이 주장하는 것만큼 심각하지 않는다고 느끼며, 이에 관해 계속해서 듣는 게 지겨워졌다고 답했다. 또한, 지속가능성이 실천되지 않는 현실이 여행객들에게 무력감을 불러일으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42%의 한국인 여행객들은 관련 조치가 실행되지 않는 여행지에서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행동하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답했
2023년 검은 토끼의 해 ‘계묘년’이 저물고, 풍요와 호국을 상징하는 푸른 용의 해 ‘갑진년’이 밝았다. 올해 설날은 2월 10일로 새로운 시작에 대한 설렘이 가득한 설 명절을 맞아 디지털 여행 선도 기업 부킹닷컴은 내부 데이터를 분석해 각 띠별 성향에 어울리는 여행지를 선별했다. 신나는 일탈을 꿈꾸는 용감한 호랑이띠부터 예술적인 여행을 떠나고 싶어 하는 토끼띠 등 자신의 띠에 맞는 여행지에 주목하길 바란다. 용띠 – 코스타리카, 마누엘 안토니오 대담하고 모험심 넘치는 용띠 여행자들에게 코스타리카에서 야생동물과 교감하는 것만큼 진솔한 여행은 없을 것이다. 코코넛의 도시이자 국립공원이 즐비한 코스타리카는 부킹닷컴에서 야생동물을 만날 수 있는 최고의 여행지로 선정됐다. 특히, 마누엘 안토니오 국립공원은 태고의 신비를 그대로 간직한 아름다운 지역 중 하나로, 울창한 열대우림과 해변을 아우르고 있다. 이곳에서는 유럽과 미국을 합친 것보다 더 많은 생물종을 관찰할 수 있는데, 세발가락나무늘보, 아기 다람쥐원숭이, 큰부리새 등 쉽게 볼 수 없는 동물들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 올해 용띠는 자기 관리 및 신체활동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들에게 안성맞춤인 숙소는
디지털 여행 선도 기업 부킹닷컴이 약 3억 9천만 개에 달하는 전 세계 실제 고객들의 리뷰를 바탕으로 선정한 ‘2024년 트래블러 리뷰 어워즈(Traveller Review Awards)’ 수상자 및 ‘2024 톱 웰커밍 여행지’를 발표했다. 트래블러 리뷰 어워즈는 전 세계에 분포되어 있는 부킹닷컴 고객들의 실제 리뷰들을 바탕으로 여행객들에게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한 숙박, 렌터카 및 교통 서비스 제공 파트너 선정하는 부킹닷컴의 연례 시상식으로, 올해 12 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전 세계 221개 국가 및 지역에 걸쳐 숙소 148만 4294 곳, 렌터카 업체 449 곳, 택시 서비스 업체 129 곳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숙소 부문에서는 이탈리아가 총 18만 1012개의 어워즈를 수상하며 7년 연속 선두를 지켰으며, 스페인(12만 5611개), 프랑스(12만 4361개), 독일(8만 6910개), 영국(7만 4754개), 폴란드(6만 1693개), 브라질(5만 8788개), 미국(5만 6014개), 크로아티아(5만 3971개), 포르투갈(3만 2910개)이 그 뒤를 이었다. 한국의 경우, 1963개의 숙박업체 파트너가 이번 어워드를 수상했다.
갑진년 새해를 맞아 디지털 여행 선도 기업 부킹닷컴이 자사 예약 데이터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2024년 주목할 만한 국내 인기 여행지 탑 10’을 소개한다. 부킹닷컴은 2022년 8월 1일부터 2023년 7월 31일까지 한 해 간 한국인이 가장 많이 예약한 국내외 여행지 1000곳 중 전년 대비 예약 증가율이 높은 순으로 국내 여행지 상위 10곳을 선정했다. 새해 국내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여행객들은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아래 여행지들을 눈여겨보길 바란다. 2024년 국내 인기 여행지 1위로 선정된 광명은 도심 속 쾌적하게 힐링할 수 있는 휴식처 같은 여행지다. 광명시의 랜드마크인 광명동굴은 빛과 어둠이 만들어내는 신비로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해 사계절 내내 방문하기 좋다. 동굴 내부에는 황금폭포와 와인동굴, 동굴 식물원, 예술의 전당 등 다양한 볼거리와 보물체험, VR체험 등 즐길 거리가 가득하여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를 정도다. 이 밖에도, 웅장한 숲과 시원한 폭포를 감상할 수 있는 Y자형 출렁다리인 ‘광명 도덕산 출렁다리’와 야간 경관 명소인 ‘한내 은하수길’은 산책하듯 여유로운 발걸음으로 둘러보기 좋은
디지털 여행 선도 기업 부킹닷컴이 자사 검색 데이터를 기반으로 올 겨울철 여행 트렌드를 공개했다. 이는 투숙 기간 기준 올 겨울철(2023년 11월 1일~2024년 1월 31일1) 전 세계 여행객들의 검색 데이터를 전년 동기(2022년 11월 1일~2023년 1월 31일2)와 비교 분석한 결과다. 올 겨울 인기 급부상 여행지 톱 10 전 세계 여행객 기준 전년 대비 검색 순위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여행지는 ▲우라야스(일본) ▲마카(사우디 아라비아) ▲하코네(일본) ▲나고야(일본) ▲마라고지(브라질) ▲구아루자(브라질) ▲치앙마이(태국) ▲아하이알 두 카보(브라질) ▲홍콩 ▲샤름 엘셰이크(이집트) 순으로 나타났다. 일본을 제외한 상위 도시 7곳들은 겨울철 비교적 온화한 기후가 특징으로, 추위를 피할 수 있는 따뜻한 휴양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온천으로 유명한 일본 도시 3곳이 상위권에 올랐는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겨울 온천에 대한 여행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서울은 이번 겨울철 여행지 검색 순위에서는 25위로 조사됐다. 가장 많이 검색된 여행지 10곳 중 6곳 모두 유럽 도시 올겨울 시즌에는 유럽 도시들의 약진이
온라인 여행 선도 기업 부킹닷컴이 29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코로나 팬데믹 이후 국내 첫 미디어 행사인 ‘2023 부킹닷컴 미디어 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올해 새롭게 취임한 부킹닷컴 김현민 한국 지사장이 참석해 지난 2분기 매출을 공개하며 여행 업계의 긍정적인 회복 추이를 시사했다. 이어, 한국인의 선호 여행 트렌드 조사결과와 함께 한국 시장에서의 전략에 대해 밝혔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2023년 2분기 부킹닷컴의 모회사인 부킹홀딩스의 매출은 55억 달러(약 7.3조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무려 27% 증가했다. 같은 기간 총 객실 이용박수(room nights)는 전년 동기에 비해 9% 오른 2억 6천8백만 건으로 집계됐다. 주목할 점은 전체 지역 중에 아시아가 40%로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이며 성장을 이끌었다는 점이다. 부킹닷컴은 한국이 여행지로서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고 강조하며, 자사 검색 데이터를 바탕으로 오는 9월(8월 28일부터 9월 10일 투숙 기준) 한국에 대한 여행 트렌드*를 발표했다. 한국을 방문하려는 해외 여행객들은 △일본 △대만 △미국 △싱가포르 △독일 △호주 △홍콩 순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일본,
부킹닷컴이 서울을 배경으로 글로벌 K-팝 팬들을 위한 단 한번의 특별한 K-팝 숙박 경험을 선보이며 전 세계적인 한류 열풍에 가세한다. 누구나 쉽게 세계를 경험하게 한다는 목표로 나아가는 부킹닷컴은 다가오는 8월 31일(목)부터 9월 2일(토)까지 2박 3일간 ‘얼티밋 K-팝 익스피리언스 인 서울(Ultimate K-pop Experience in Seoul)’ 숙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당첨된 행운의 1팀(동반인 포함 2명)에게 숙박, 교통편은 물론, 아이돌 메이크오버, 음악방송 방청권, 그리고 가수 ‘강다니엘’의 독점 콘텐츠까지 K-팝 문화를 중심으로 구성된 특별한 패키지가 제공된다. 이번 이벤트를 위해 평소 유명 스타들에게만 오픈되는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의 이그제큐티브 프로듀서 스위트룸이 입구부터 객실까지 트렌디한 Y2K 컨셉으로 꾸며져 K-팝 스위트룸으로 탈바꿈한다. 뿐만 아니라, 스위트룸 내에 나만의 18번을 마음껏 부를 수 있는 전용 노래방 시설과 더불어 라면, 떡볶이 등 한국인의 소울푸드 분식을 맛볼 수 있는 ‘분식닷컴’ 공간, K-뷰티를 경험할 수 있는 뷰티룸까지 마련되었다. 호텔에서 사용할 수 있는 250달러(한화 약 330,000
디지털 여행 선도 기업 부킹닷컴이 한국인 800명을 포함해 아태지역 11개국 총 88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국내 여행객들은 팬데믹의 여파나 고물가 상황에도 불구하고 여행에 대한 의지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팬데믹 이후 여행의 목적, 동기와 우려 사항 등 여행객들의 행태 및 성향을 파악하고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여행에 대한 안심도를 살펴보기 위해 진행됐다. 주된 여행 동기는 휴식과 재충전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국인 응답자의 71%가 향후 1년 안에 여행을 떠날 의향이 있다고 답한 가운데, ’그냥 떠나고 싶어서(49%)’ 혹은 ‘재충전하고 싶어서(38%)’라는 목적이 ‘서핑, 스키 등 모험(12%)’이나 ‘스포츠, 콘서트 등 이벤트(11%)‘와 같은 외부적 요인보다 우세한 것으로 조사돼 정신적 건강과 해소를 위해 여행을 떠나려는 욕구가 강한 것으로 파악됐다. 비슷하게 여행을 하게 만드는 동기도 한국은 ‘휴식(68%)’이 조사에 응한 11개국 중 가장 높은 비율로 1위를 차지했으며, 그 다음으로 높게 나타난 ‘미식(29%)’, ‘경험을 통한 변화(27%)’와 큰 격차를 보였다. 팬데믹 감염·변수·격리
올 여름 기후 변화로 인해 역대급 무더위와 장마가 관측되고 있는 가운데, 디지털 여행 선도 기업 부킹닷컴은 지속가능성을 실천하는 전 세계 50만 개 이상의 숙소를 분석해 주요 지속가능 여행지 및 실천 항목 등을 공개했다. 부킹닷컴은 2021년부터 ‘지속가능성 실천 숙소 배지(Travel Sustainable Badge)’를 도입해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숙소를 표시하는 등 지속가능한 여행을 장려하는 시스템을 마련해 왔다. 해당 시스템은 지난 20일 국제지속가능관광위원회(GSTC)로부터 국제기준에 부합하다는 승인(GSTC-Recognized)을 획득하며 신뢰도를 더했다. 지속가능한 숙소 비율 1위, 수원 지속가능성 실천 숙소 배지의 수를 기준으로 전 세계 500곳의 여행지를 선정한 결과, 한국은 서울을 포함해 부산, 서귀포, 인천 등 20곳의 여행지가 순위에 올랐다. 이중 전체 숙소 대비 지속가능한 숙소의 비율이 가장 높은 여행지 1위는 수원(31.4%)으로 나타났다. 2위는 통영(29.2%), 3위는 서울(29.0%) 순이었으며, 속초(27.4%), 서귀포(27.0%), 울산(26.5%), 인천(26.1%), 양양(25.0%), 부산(24.7%), 여수(23.
본격적인 코로나19 엔데믹 시대가 열린 이후 첫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억눌려 있던 여행 수요가 폭발하고 있다. 디지털 여행 선도 기업 부킹닷컴은 올여름 휴가철(2023년 7월 1일~8월 31일) 투숙 기준 한국인 및 전 세계 여행자들의 검색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2023년 여름 여행 트렌드를 공개했다. 인기 급상승 여행지 4위, 서울 전 세계 여행자들의 전년 대비 검색량이 가장 많이 증가한 여행지는 도쿄(일본), 교토(일본), 오사카(일본), 서울(한국), 사란다(알바니아), 쿠알라룸푸르(말레이시아), 방콕(태국), 싱가포르(싱가포르), 빈(오스트리아), 프라하(체코) 순으로 나타났다. 서울은 작년 동기에 비해 검색량이 169% 대폭 증가하며 올해 전 세계 여행객들에게 더욱 관심을 받고 있는 여행지로 꼽혔다. 서울을 포함해 10개 상위 여행지 중 7개를 차지한 아시아 도시의 약진이 돋보였다. 한국의 일본 여행 열풍 여전 한국인 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검색한 해외 여행지로는 도쿄(일본), 파리(프랑스), 오사카(일본), 다낭(베트남), 싱가포르(싱가포르), 방콕(태국), 후쿠오카(일본), 런던(영국), 로마(이탈리아), 삿포로(일본)가 상위 10위권에
전 세계 다양한 숙박 옵션을 제공하는 디지털 여행 선도 기업 부킹닷컴이 국내 후기 약 37만 건 포함 총 2억 4000여만 건에 달하는 누적 고객 후기를 바탕으로 ‘2023년 트래블러 리뷰 어워즈(Traveller Review Awards)’ 수상자를 발표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트래블러 리뷰 어워즈는 고객들의 ‘찐’ 후기를 바탕으로 여행객들에게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한 파트너를 선정하는 부킹닷컴의 연례 시상식으로, 올해는 전 세계 220개 국가 및 지역에 걸쳐 136만 4703개의 숙소 및 교통 서비스 파트너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숙소 부문에서는 이탈리아가 총 17만 638개의 어워드를 수상하며 지난해에 이어 선두 자리를 지켰으며, 스페인(10만 8217개), 프랑스(10만 3365개), 독일(7만 6479개), 크로아티아 (6만 4206개), 폴란드(6만 721개), 영국(6만 697개), 그리스(5만 4473개), 브라질(5만 3658개), 미국(4만 6839개)이 그 뒤를 이었다. 한국의 경우, 1652개의 숙박업체 파트너가 이번 어워드를 수상했다. 글로벌과 국내 인기 숙소 유형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상을 받은 숙소 유형인 아파트는 6년 연속
새로운 일상이 요구되는 코로나 시대에 맞춰 여행에도 뉴노멀이 자리 잡고 있는 가운데, 디지털 여행 선도 기업 부킹닷컴이 다가오는 새해에 변화된 여행의 모습을 예측한 7대 트렌드를 발표했다. 이번 발표 내용은 한국을 포함한 31개 국가 및 지역1에서 2만 4000명 이상의 여행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대규모 조사 결과를 비롯해 자사 보유 데이터 및 지난 25년간 축적한 인사이트를 함께 종합적으로 심층 분석한 자료다. 재충전을 위한 여행 새로운 해에는 규칙적인 운동이나 명상보다도 힐링 휴가를 떠나는 것이 대표적인 셀프케어 루틴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로 조사에 참여한 한국인 응답자 중 83%가 휴식을 취하는 여러 방법 중 ‘여행’이 정신적·정서적 건강에 가장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지난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시행된 각종 여행 제한 조치는 많은 이들의 건강과 삶에 있어 여행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했는지 새삼 깨닫는 계기가 됐다. 이를 입증하듯 한국인 응답자 중 절반 이상(54%)은 여행이 불가한 상황이 되기 전까지 여행이 웰빙에 미치는 크나큰 영향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다고 밝혔으며, 83%는 휴가를 계획하면 정서적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 여행이 웰빙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