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관광부 장관, 한국 여행객 세부 공항에서 직접 맞이해
필리핀 관광부는 한국을 필리핀의 주요한 관광 시장이자 성장의 원동력으로 평가하며, 지난 13일 막탄 세부 국제 공항 (MCIA)에 도착한 약 300명의 기업체 인센티브(포상 휴가)로 방문한 한국 단체 여행객들을 열렬히 환영했다. 특히 이날에는 필리핀 관광부 크리스티나 프라스코(Christina Garcia Frasco) 장관은 필리핀 특유의 따뜻하고 친절한 환대로 한국인 여행객들을 맞이했으며, 필리핀 신시아 킹 찬(Cindi King-Chan) 하원의원, 라푸라푸 조날드 앙 찬(Junard Ahong Chan) 시장, 아보이티즈 GMR 라파엘 아보이티즈(Mr. Rafael Aboitiz) 최고경영자, 막탄세부국제공항공사 쥴리어스(Julius G. Neri) 총책임자, 타이드스퀘어 노희진 경영지원팀장, 대한항공 하상열 세부지점장, 샬리마르 호퍼 타마노(Shahlimar Hofer Tamano) 차관과 베르나(Verna C. Buencuseso) 차관을 포함한 행사 주요 임원들도 현장에 함께 참석했다. 이날 세부 공항에 도착한 한국 여행객들은 시눌룩(Sinulog) 댄서들 등 필리핀 전통의상을 입은 환영단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대한항공 전세기 KE9615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