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대두협회, 콩 식품 전문가 양성하는 ‘소이푸드마스터 프로그램’ 개설
미국대두협회(U.S. Soybean Export Council, USSEC) 한국 주재 사무소는 식품 서비스 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교육 과정인 ‘2022 소이푸드마스터 프로그램(Soy Food Master Program)’을 새롭게 개설하고 오는 15일부터 한 달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오늘 밝혔다. ‘2022 소이푸드마스터 프로그램’은 미국대두협회와 오하이오 대두협회(Ohio Soybean Council, OSC), 미국 농무부(United States Department of Agriculture, USDA)가 함께 개설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미국산 콩과 콩 식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콩을 활용한 다양한 식품들이 식품 서비스 산업에서 보다 넓게 활용되도록 하기 위해 개설되었다. 식품 서비스 산업에 종사하는 영양사와 단체급식∙간편식 관련 업무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다. 모든 과정은 무료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여자에게는 콩과 콩 식품이 건강에 미치는 과학적 효능, 우리나라와 미국∙일본∙대만의 다양한 콩 식품 레시피 등 유용한 정보가 담긴 가이드북을 이용한 홈스터디 후 일련의 인증과정을 거쳐 소이푸드마스터로 활동할 수 있으며 콩을 이용한 건강식을 함께 만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