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그랜드 인천호텔, 레스토랑 메뉴 전면 교체
쉐라톤그랜드 인천 호텔은 비싸고 접근하기 어렵다는 인식을 깨고 소비자들의 진입 문턱을 낮추고 친숙하게 다가가고자 3월 5일 부로 6개 레스토랑 및 라운지의 메뉴와 주류 가격까지 전면 개편했다. 평일에는 비즈니스 고객들과 송도 인근 지역고객들이 가볍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성하였으며, 주말에는 유명 촬영 장소와 이국적인 풍경으로 많이 방문하고 있는 송도 여행객들에게 아름다운 센트럴파크의 전경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호텔 레스토랑의 명소를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게 하겠다는 전략이다. 또한,고객들의 많은 요청에 따라 좀 더 여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중식,일식과이탈리안 레스토랑의 개점시간을 기존보다 30분 앞당겨 점심 오전 11시 30분,저녁 오후 5시 30분으로 시간을 조정했으며 커피,차,생맥주,와인,고량주 등 음료와 주류의 가격도 보다 편안하게 만날 수 있다. 먼저,올데이다이닝& 뷔페 레스토랑 ‘피스트’는 기존 품질과 서비스는 유지하고 2018년부터 주중 점심과 저녁가격을 각각 3만 9,000원과 5만 9,000원에 선보이며 많은 인기를 얻으며 작년 동기간 대비 이용 고객이 20% 증가했다. 송도의 대표적인 비즈니스 미팅과 상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