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럭셔리 브랜드 포트넘 앤 메이슨(Fortnum & Mason)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매장을 새롭게 단장했다. 이는 2018년 개점 이후 6년 만에 이루어진 첫 리뉴얼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의 푸드홀 확장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포트넘 앤 메이슨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전통성과 현대성을 조화롭게 접목해 브랜드 헤리티지와 개성을 살렸다. 주로 궁전이나 교회 등에서 볼 수 있는 조지 왕조 건축 양식의 대칭성과 격식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영국 런던에 있는 포트넘의 피카딜리 스토어에서 찾아볼 수 있던 요소들도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호두나무 원목을 사용하여 중성적인 톤의 인테리어를 통해 다채로운 색감이 특징인 포트넘 앤 메이슨의 제품이 더욱 돋보이도록 했다. 여기에 피카딜리 스토어의 상징적인 레드카펫과 더불어 브랜드의 풍부한 역사와 현재 사이에서 조화로운 균형을 보여주는 가구들을 곳곳에 배치함으로써 포트넘 앤 메이슨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포트넘 앤 메이슨의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20여평 규모로, 총 150여개의 상품을 판매한다. 주력 상품인 잎차를 비롯해 티백 제품, 비스킷, 프리저브(잼), 햄퍼 등의 제품과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Nespresso)가 12월 22일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에 새로운 부티크를 오픈했다.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전달하는 네스프레소의 다양한 브랜드 스토리와 최상의 커피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구성되어 더욱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새롭게 오픈한 네스프레소 부티크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은 고객들에게 풍부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는 ‘인게이지(Engage), ‘익스플로어(Explore)’ ‘인볼브(Involve)’ 등 3개의 체험 존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인게이지’ 존은 커피 원두의 재배부터 한 잔의 커피가 탄생하기까지의 과정과 함께 지속 가능성에 대한 네스프레소의 노력을 확인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익스플로어’ 존으로 이동하면 ‘인게이지’ 존에서 접한 커피 정보를 기반으로 고객이 커피를 직접 선택하여 테이스팅 할 수 있고 그라인딩 된 커피의 아로마를 확인하는 등 다양한 네스프레소 커피와 머신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인볼브’ 존에서는 고객들이 다양한 커피 레시피를 활용해 더욱 전문적으로 커피를 경험하며 브랜드와 고객이 활발히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됐다. 네스프레소는 새로운 부티크 오픈을 기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