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리거 리조트는 하와이 와이키키 비치 가장 중심에 위치한 아웃리거 리프 와이키키 비치 리조트(이하 아웃리거 리프)에 대한 900억 원 규모의 대대적인 리뉴얼을 마치고, 오는 4월 말 일에 재개장한다. 하와이의 전통적인 휴양지 리조트였던 아웃리거 리프는 이번 리노베이션을 통해 하와이 문화적인 요소를 살리면서, 컨템포러리 비치 리조트로 재탄생했다. 특히 웰니스 부분에 집중했고, 스위트 객실 및 레지던트 스타일 객실 등 업 스케일 탈바꿈했다. 또한, 하와이 전통 공연을 선보이는 있는 카니카필라 그릴과 야외 풀등 아웃리거 리프의 모든 부대시설도 새롭게 재단장했다. 특히, 이번 리노베이션은 기존 오션 타워와 퍼시픽 타워에 더불어 5층짜리 오션 프론트 빌딩에 23개의 객실을 추가해 다이아몬드 헤드 타워를 오픈했다. 추가된 객실까지, 아웃리거 리프는 총 658개 객실을 갖추게 됐고, 3개의 타워들은 아아카이(Ae Kai)라고 불리는 연결통로를 통해 보다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게 됐다. 본 리노베이션 프로젝트는 다양한 수상 경력의 건축가 겸 디자이너인 하트 호워튼에 의해 진행됐다. 특히, 유명 하와이 문화 전문가들로 구상된 자문단의 의견을 수렴, 하와이만의 독특한 문화를
아웃리거 호텔 앤 리조트는 알테라 마운틴 컴퍼니(Alterra Mountain Company) 계열사로부터 마우이섬에 위치한 호누아 카이 리조트 앤 스파의 리조트를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아웃리거 리조트 그룹이 소유한 하와이, 피지, 태국, 괌, 모리셔스, 몰디브 등 37개의 호텔 및 리조트에 대한 글로벌 포트폴리오를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호누아 카이 리조트는 마우이 섬의 카나필라 해변에 자리잡고 있는 콘도 리조트로, 최대 8인이 투숙 할 수 있는 널찍한 오션 프론트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리조트 내에는 럭셔리한 스튜디오 1, 2, 3 베드룸 스위트 객실과 풀 키친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대 어린이 3인까지 함께 투숙이 가능해 단체 또는 가족 여행객을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아웃리거 호텔 앤 리조트의 사장 겸 CEO 인 제프 위거너(Jeff Wagoner)는 “하와이는 세계 최고의 휴양지 중 하나로 꾸준히 자리 매김 해왔다. 새로운 성장 전략인 소유, 관리, 운영 3가지 모두를 위해 국내시장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호누아 카이 리조트 앤 스파는 가족 친화적인 비치 프론트 브랜드인 아웃리거와 완벽하게 어울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