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엘 부산이 지역 문화와 예술상생을 위한 ESG 활동의 일환으로 부산 지역 청년 예술가들과 아트 워케이션(Art Workcation) 캠페인을 진행한다. 시그니엘 부산은 호텔에 머물며 워케이션을 보낸 지역 작가와 함께 신규 아트 콘텐츠를 개발, 호텔 방문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 작가로는 부산문화재단의 청년 문화 육성지원 사업인 청년 아트페어 <언더39(Under 39)>, 아시아 국적의 35세 이하 젊은 작가 대상의 미술축제인 <아시아프(Asyaaf)> 등에서 두각을 나타낸 99년생의 신가윤, 김우솔 작가가 선정됐다. 캠페인 기간 동안 시그니엘 부산 8층에 위치한 투숙객 전용 라운지 ‘살롱 드 시그니엘’ 내 마련된 별도 공간에서 두 작가의 작품이 교대로 특별 전시된다. 워케이션 동안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창작한 신가윤 작가의 <Event Horizon>은 2월 9일부터 3주간, 김우솔 작가의 <Flowering Time>은 3월 1일부터 3주간 현장에서 직접 감상할 수 있다. ‘고독=외로움’이라는 등식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고독 여행을 즐기는 모습을 통해 휴식의 가치가 무엇인지 되짚게 하는 신가윤 작가의 &l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어소시에이티드 위드 풀만은 오는 12월 21일부터 23일까지 "제7회 블랑블루 호텔 아트페어”를 연다. 연말연시를 맞아 호텔을 찾은 고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매년 아트페어를 진행하고 있다.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풀만이 주관하고 ㈜대한전람이 주최하는 호텔 아트페어는 올해로 7회째 개최되고 있으며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관객과 직접 소통하는 독특한 경험으로 매 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호텔의 5층부터 7층까지 3개 층 전 객실에서 전시가 열리며 침대, 책상, 소파 등 객실의 모든 인테리어와 미술작품이 어우러져 편안한 분위기에서 예술을 즐길 수 있다. 블랑블루 아트페어는 전시 기간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되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아트페어 관람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위트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아모레퍼시픽의 체취스타일링 & 프라그랑스 브랜드 “프라도어(FRADORE)” 트라이얼 키트를 선물로 증정한다. 또, 행사 당일 아트페어 입장권 소지자는 호텔 레스토랑에서 15%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아트와 함께하는 연말연시가 보다 따뜻한 경험이 되도록 기부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전시회 도록 판매 수익 및 기
아시아 10개국이 참가하는 초대형 복합문화 아트페스티벌 ‘아트아시아 2018(ART ASIA 2018)’이 오는 11월22일(목)부터 25일(일)까지 4일간 경기 일산 킨텍스(제1전시장 5홀)에서 개최된다. 아트아시아 2018은 MBC와 아시아 아트넷 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예술경영지원센터,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한다. 아트아시아 2018은 한국, 일본, 중국, 대만, 홍콩 등 아시아 10개국 400여명의 아티스트와 각 나라 주요 미술대학 학생 등이 참여하며 아시아 각국의 유망한 젊은 현대 미술작가를 지원·육성해 새로운 콜렉터의 유입과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된 신 개념 아트페어(Art Fair)다. 특히 참여의 단위를 갤러리가 아닌 각 나라의 아트페어로 확대해 아시아의 다양한 아트페어를 한자리에 모으는 등 현대 미술의 대중성 확보와 저변 확대를 도모하는데 목적이 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행사 기간 중 아시아의 7개 아트페어, 50여개 갤러리가 150여개 부스에서 아시아의 현대미술 작품 3000여점을 선보인다. 또한 다양한 시각과 새로운 시도의 퍼포먼스 및 볼거리 등이 가득하다. K-POP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김형석 작곡가가 총연출로 참여해
아시아 미술시장의 흐름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아시아 최고 호텔 아트페어가 8월에 열릴 예정이다. 매년 홍콩과 서울에서 개최되고 있는 호텔 아트페어는 올해도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예술인들의 시선을 사로잡고자 한다. Asia Hotel Art Fair Seoul 2018 올해로 제17회를 맞이한 AHAF가 오는 8월 23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된다. AHAF는 2017년의 성공에 힘입어 2년 연속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협업을 통해 이뤄지며 작년과 다르게 파르나스 몰뿐만 아니라 파르나스 타워까지 공간을 확장해 진행한다. 호텔 내부 로비와 객실로 이어지는 파노라마 형식의 전시가 호텔의 특성을 고스란히 드러낸 구성으로 관람객들에게 화이트 큐브와는 차별된 럭셔리 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 행사에는 역동적이고 우수한 특별전을 준비해 벌써부터 콜렉터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달항아리>를 주제로 한 도자, 페인팅, 그리고 사진전을 한국 대표 작가들의 작품으로 선보였다. 또 이에 걸 맞는 중국과 일본의 다도 행사가 이뤄져 보다 풍성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음악공연, 책 강연 그리고 아티스트 토크 등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