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조선호텔 독자 브랜드 '레스케이프(L’Escape) 호텔', 25일 사전 예약 오픈
신세계조선호텔의 새로운 독자 브랜드 레스케이프(L'Escape) 호텔이 25일부터 손님맞이를 시작한다. 서울 중구 퇴계로에 문을 여는 레스케이프 호텔은 오는 7월 개장을 앞두고, 25일부터 객실 사전 예약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사전 예약은 레스케이프 호텔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며 투숙은 7월 중순부터 가능하다. 레스케이프 호텔은 프랑스 파리를 모티브로 구현한 국내 최초 어반 프렌치 스타일의 부티크 호텔이다. 프랑스 부티크 호텔 인테리어의 대가인 자크 가르시아(Jacques Garcia)가 19세기 파리 귀족사회의 영감을 받아 설계한 레스케이프 호텔은 우아함을 담은 객실 디자인은 물론 강렬한 색감을 바탕으로 한 감각적인 내부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다. 일상으로부터 달콤한 탈출을 꿈꾸는 고객을 위해 지금까지 국내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차별화된 콘셉트와 로맨틱한 파리 분위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레스케이프 호텔은 론칭을 기념해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특별한 패키지도 마련했다. 먼저 100개 객실 한정 패키지인 ▲'파리지엔 이스케이프 패키지'는 조향사 알리에노르 마스네(Alienor Massenet)와 함께 제작한 레스케이프 호텔 시그니처 향수와 룸 스프레이를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