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즌스 호텔 서울의 지하 1층에 위치한 스피크이지 바 ‘찰스 H. (Charles H.)’가 남미의 매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수제 맥주 <세르베자 아그리아(Cerveza Agria)/24,000원> 를 선보인다. 찰스 H. 는 지난 2018년부터 국내 수제 맥주의 붐을 일으킨 제주도의 양조 회사 ‘맥파이’와 협업해 찰스 H. 에서만 맛볼 수 있는, 칵테일을 닮은 수제 맥주를 호텔 업계 최초로 선보여 큰 반향을 일으킨바 있다. 그 첫번째는 프렌치75 칵테일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르 75(Le75)’였으며, 뒤이어 맨하탄 칵테일을 닮은 맥주 ‘뉴요커(Newyorker)’, 멕시코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팔로마 칵테일에서 영감을 받은 ‘디스트리토 페더럴(Distrito Federal)’, 영국 칵테일 핌스컵을 닮은 ‘런더너(Londoner)’, 피나콜라다에서 영감을 받은 ‘코코넛 그로브(Coconut Grove)’, 이탈리아의 식전주 아페르티보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비라 아페리티보(Birra Aperitito)에 이어, 이번에 일곱 번째로 선보이는 맥주 ‘세르베자 아그리아(Cerveza Agria)’는 남미의 대표 칵테일 피스코 사워에서 영감을
포시즌스 호텔 서울의 스피크이지 바(Speakeasy Bar), 찰스 H.(Charles H.)는 세계적인 주류 전문지인 드링크 인터내셔널(Drinks International)가 지난 5월 9일 싱가포르에서 발표한 '아시아 베스트 바 50(Asia's 50 Best Bars 2019)' 중 14위, 국내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포시즌스 호텔 베이징 (Four Seasons Hotel Beijing)의 에쿠이스 바 (EQUIS)에서 근무한 후 찰스 H에 합류한 헤드 바텐더인 키스 모시(Keith Motsi)는 "명성이 높은 아시아 베스트 바 50에 찰스H가 14위로 진입하게 되어 영광이며 한국에서 최고의 바로 인정받아 기쁘다."고 언급하며 "한국의 바들이 전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지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뿐만 아니라 찰스H 는 모든 고객들이 잊지 못할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며 더욱 더 진화하는 찰스H 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찰스 H.는 전설적인 미국 작가인 찰스 H. 베이커의 이름을 딴 뉴욕 금주법시대의 바 컨셉으로, 고급스러운 세련된 인테리어 디자인으로 유명한 아브로코(AvroKo)가 1920년대의 뉴욕 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