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어로 카라쉬(Karashy)는 블랙을 표현한다. 모든 빛을 흡수하는 색, 블랙. 카라쉬 호텔은 콘셉트를 모던블랙에 맞춰 외관부터 내부 곳곳에 클래식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연출했다. 고객에게 도심 속에서 아프리카의 여유로움을 느끼게 해주고자 모티브를 얻었다는 카라쉬 호텔의 권철희 대표. 2015년에 호텔을 인수해 동작구에서 손꼽히는 호텔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짧은 기간 안에 셀럽들이 사랑하는 카라쉬 호텔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 권 대표만의 노하우는 무엇일까. 카라쉬 호텔은 (주)청동 회사가 운영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주)청동에서 각 세 지역에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그중 하나가 카라쉬 호텔이다. 강서 지점 SR 호텔, 분당 지점 SR 호텔은 신축부터 운영까지 관리하고 있다. 이 두 곳은 직접 (주)청동이 신축한 곳이고 카라쉬 호텔은 2015년 10월에 매입했다. 각각의 호텔은 스타일이 전혀 다르고 타깃층, 상권도 차별화돼 있다. 오래전부터 (주)청동은 임대 및 호텔업을 운영해 왔고 현재도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호텔마다 타깃층, 상권이 다르다고 했는데 각 호텔의 운영 상황이 궁금하다. 일단 카라쉬 호텔은 사당역 부근 바로 근처에 있
[4월호 Hotel Members] 창간 27주년 4월호 Hotel Members는 동작구의 세련된 부티크 호텔인 카라쉬 호텔의 권철희 대표를 인터뷰했습니다. 모던블랙에 맞춘 외관부터 실내 인테리어까지 고급스러운 카라쉬 호텔의 경쟁전략과 사당역 상권분석을 심도있게 다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