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가 일본 수요 확대 및 성장세에 힘입어 지난해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뛰어넘는 사상 최대 매출을 경신하면서 ‘완전한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파라다이스가 15일 공시한 잠정 영업실적에서는 작년 연결기준 매출이 9,942억 원, 영업이익은 1458억 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카지노와 복합리조트 정상화가 전체 매출 성장을 견인하면서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대비 매출은 2% 늘었고, 영업이익은 무려 181%가 늘어났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847억 원으로 1158% 상승했다. 부문별로 보면 파라다이스 4개 카지노의 합산 매출은 전년대비 113% 증가한 7430억 원으로 집계됐다. 드랍액 또한 일본 VIP와 매스 각 2조 7962억 원, 1조 2999억 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특히, ㈜파라다이스세가사미(파라다이스시티)는 세가사미홀딩스와 협력을 통한 일본 VIP 및 매스 확대를 통해 일본 시장이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 연간 최대 영업이익 564억 원을 달성했다. 리조트 부문은 해외여행 재개에도 불구하고 호캉스 수요가 선방하면서 1208억 원을 기록, 전년대비 7% 소폭 상승한 수치를 보였다. ㈜파라다이스가 팬데믹
와인 유통 전문기업 ‘비노파라다이스’에서 운영 중인 와인샵&바 ‘빠니에리슈(Panier Lichoux)’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위한 ‘빠니에 가든 마켓(Panier Garden Market)’을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진행한다. 2014년 설립된 ‘비노파라다이스’는 파라다이스그룹의 서비스 노하우와 최상의 와인 저장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와인 유통 전문기업으로, 오프라인 공간을 통해 고객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빠니에리슈’를 지난 9월 오픈했다. ‘빠니에리슈’는 불어로 ‘맛있는 것들로 가득한 바구니’라는 뜻으로, 고풍스럽고 우아한 아르데코 스타일 분위기에 세계 각지에서 엄선한 450여 종의 와인과 위스키, 독창적인 프렌치 메뉴들을 맛볼 수 있어 한남동 신상 힙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빠니에 가든 마켓’에서는 페스티브 시즌 와인 파티와 어울리는 제품과 이벤트를 다채롭게 선보인다. 1층 테라스에서는 레티시아 토르쉐 블랑 드 누아 브륏과 필리조 에 피스 누메로 3 등 비노파라다이스의 대표 샴페인과 치즈 플래터, 빠니에리슈 수제 올리브, 미니 테이블보, 와인글래스 참 등 다양한 아이템을 판매하고, 겨울철 인기 먹거리인 군고구마와 따뜻한 뱅쇼 부
아트테인먼트 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PARADISE CITY)’가 7월 19일과 20일, 시그니처 스팟 야외 수영장에서 아틀란티스 판타지로 무장한 2019 ‘아쿠아 파라다이스 풀파티’를 개최한다. 2019 ‘아쿠아 파라다이스 풀파티’는 지난 가을 개장한 동북아 최대 규모 클럽 ‘크로마(CHROMA)’와 시너지로 더욱 강력해진 무대를 예고하고 있다. 한층 다양해진 라인업에 클럽 ‘크로마’에서의 애프터파티를 더해 올 여름도 클러버를 유혹하는 핫플레이스로 변신한다. 이번 풀파티는 세계적 레이블 악스톤(AXTONE)의 간판 스타 ‘디오디(D.O.D)’가 헤드라이너로 나선다. 20일(토) 무대에서 대표곡 ‘식세스(SIXES)’ 등 감각적인 트랙들을 선사하며 관객들을 환상의 아틀란티스로 이끌 전망이다. 이후 크로마 애프터파티에서는 영국을 대표하는 하우스 뮤지션인 ‘톰 스타(Tom Staar)’가 ‘디오디(D.O.D)’와 함께 강력한 사운드로 풀파티 열기를 이어간다. 헤드라이너 전후로 자리한 국내 라인업도 돋보인다. 19일은 ‘바가지 바이펙스 써틴(BAGAGEE VIPHEX13)’, ‘반달락(VANDAL ROCK)’, ‘기린(KIRIN)’ 등이, 20일에는 ‘루바토(R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