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즌스 호텔 서울, 8개 식음료 매장 및 연회장 총괄에 세바스티앙 갠리 식음료 이사 임명
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새로운 식음료 이사로 세바스티앙 갠리 (Sébastien Ganry)로 임명했다. 오는 3월에 오픈할 예정인 모던 일식 레스토랑인 아키라 백을 포함한 각각 다른 콘셉트를 지니고 있는 포시즌스 호텔 서울의 8개 식음료 매장 및 연회장을 총괄 담당한다. 프랑스 서부지역인 낭트 (Nante)에서 자랐 그는 의사 집안의 정통을 이어나가기 위해 의과 대학을 진행했으나, 진학 이후 음식에 더욱 관심이 많다는 걸 알게 되며 스위스 명문 호텔 경영 학교인글리옹 경영대학교 (Glion Institute of Higher Education)에서 호스피탈리티 경영을 공부했다. 이후 포시즌스 호텔 조즈 V 파리(Four Seasons Hotel George V Paris)에서 식음료 인턴으로 그의 경력을 쌓기 시작, 홍콩 상그리아 호텔( Sangria Hotel Hong Kong)에서 식음료 프로젝트를 맡았다. 이후 다시 포시즌스 호텔 브랜드로 돌아와 포시즌스 비벌리 윌셔( Four Seasons Hotel Beverly Wilshire), 포시즌스 오하우 앳 코 올리나(Four Seasons Resort O’ahu at Ko Olina), 포시즌스 보라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