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지앵 마카오는 2019년 6월 9일까지 제 2회 파리지앵 미식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축제는 파리지앵 마카오의 에펠탑 전망대(7층)에서 수요일부터 일요일, 오후 4시부터 밤 늦게까지 진행되며 훌륭한 프랑스 음식, 와인, 엔터테인먼트 등 풍성한 즐길 거리가 마련돼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파리지앵 미식 축제는 파리지앵 마카오의 랜드마크인 에펠탑에서 와인과 다이닝을 비롯한 프랑스의 모든 것을 기념하는 축제다. 방문객들은 코타이 스트립의 멋진 전경을 바라보며 파리지앵 스타일의 엔터테인먼트 스트리트모스피어(Streetmosphere)와 라이브 뮤직을 즐길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본 축제에서는 폭넓은 식사 및 음료 메뉴가 마련되며 특별한 요리로 재탄생한 맛있는 와플을 맛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신선한 굴 요리, 아페리티프 플래터, 숯불 꼬치 구이, 와인 및 샴페인이 준비되어 방문객들의 발걸음을 이끌 예정이다. 샌즈 차이나의 리조트 운영 및 개발 부문 수석 부사장 마크 맥퀴니(Mark McWhinnie)는, "파리지앵 마카오는 마카오에서 ‘삶의 즐거움’을 의미하는 정통 프랑스 감성, ‘주아 드 비브르(joie de vivre)’를 선사하고 있다. 에펠
2018년 3월 21일, 봄의 시작과 함께 지구촌 5개 대륙, 약 150 개국에서 약 3,000명 이상의 셰프들이 각국에서 특별한 프랑스 미식을 선보이는 구 드 프랑스(Goût de / Good France) 행사가 열린다. 전 세계 프랑스 대사관과 각 참가 레스토랑에서 저녁 만찬의 형태로 진행되는 구 드 프랑스 행사는 « 잘 먹는 것 bien-manger»에 대한 나눔, 즐거움, 경건함의 가치를 지닌 창조적인 프랑스 요리의 우수성에 경의를 표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1912년 오귀스트 에스코피에(Auguste Escoffier)는 전 세계 다양한 도시에서 같은 날에 동일한 메뉴를 수많은 사람이 즐길 수 있는 « 에피쿠로스의 만찬 (les Dîners d'Epicure) »을 창안했으며 이러한 오귀스트 에스코피에의 이념을 이어받은 것이 구 드 프랑스 행사이다. 고급 미식부터 품격 있는 비스트로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다양한 셰프들이 행사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셰프들은 그들의 역동성과 창의성을 통해 프랑스 요리의 매력을 대외적으로 한층 강하게 알리는 역할을 한다. 또한 그들만이 지닌 전통적인 요리 방법과 프랑스 요리의 조화를 추구한다. 국내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