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 한국관광고등학교와 산학협력체결
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KOTGA)는 코로나-19 이후, 급변하는 관광시장에 대응하고, 미래의 관광산업을 이끌어 갈 '관광통역안내사' 인력양성과 국가자격증 취득을 위해 한국관광고등학교(교장 서영미)와 지난 6월 1일 비대면 형식으로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양기관이 산학협력을 체결함에 따라 관광통역안내사를 대표하는 협회와 관광통역안내사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의 결합 형태로서, 지속적인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KOTGA(회장 이현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개별여행(F.I.T.) 시장이 미래의 여행형태로 예상됨에 따라, 향후 관광통역안내사가 주도적으로 관광시장을 리드할 것이라며, 학생들이 훌륭하게 성장해 우리나라 사회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한국관광고등학교(교장 서영미)는 1967년 설립된 전통있는 관광통역안내사 양성 및 외국어교육 학교로서, 인성교육, 유네스코학교, 외국어활성화교육, 관광전문인교육, 국제교류활동과 고등학교에서는 유일하게 전문화된 커리큘럼으로 관광영어통역학과, 관광일본어통역과, 관광중국어통역과를 전공으로 교육하고 있다. 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KOTGA)는 문화체육관광부 인가 비영리법인으로, 관광통역안내사는 관광진흥법에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