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 하얏트 서울은 설 명절을 맞아 국내산 최상급 식재료를 활용한 다채로운 구성의 선물세트와 럭셔리 호텔 레스토랑 상품권을 선물할 수 있는 상품권 할인 프로모션을 선뵌다. 마스터 셰프의 레시피를 함께 담아 수준 높은 요리를 가정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며, 다양한 호텔 레스토랑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레스토랑 상품권을 할인하여 구매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가격은 15만 원부터며, 사전 문의 및 예약이 필수다. 한우의 최고급 육류 부위를 담아낸 △시그니처 육류세트(45만 원)에는 육즙의 풍미를 높여줄 올리브 오일도 함께 제공한다. 한우 부위별로 한국 전통 문양이 돋보이는 상자에 고급스럽게 포장하여, 특별한 사람에게 주는 명절 선물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제격이다. 갈비와 전복, 셰프가 직접 만든 특제 소스, 그리고 찜에 곁들일 밤, 당근, 배, 은행, 잣, 2년산 인삼 등의 재료를 파크 하얏트 서울만의 레시피로 재해석한 △전복 갈비찜(28만원), 최고급 식재료로 구성되어 랍스터전, 한우 등심 육전, 한우 표고 버섯전, 전복전과 감칠맛을 더해줄 프리미엄 간장이 포함된 △프리미엄 전 세트(25만원), 지속가능한 수산물 국제 인증을
‘파라다이스시티(PARADISE CITY)’의 이벤트형 쇼핑 아케이드 ‘플라자(PLAZA)’에 한우 오마카세 전문점 ‘본앤브레드(born&bred)’가 20일 오픈한다. ‘본앤브레드’는 서울 마장축산시장에서 한우 오마카세(셰프가 코스를 구성해 제공하는 메뉴) 식당으로 시작했다. 하루 한 팀 최대 8인만 예약 받아 엄선한 한우를 직접 구워주는 방식으로 입소문을 탔다. 유명인이라도 예약 후 3개월 이상 대기가 기본일 정도로 유명해졌고, 국내외 인사들이 방문하는 한우 레스토랑으로 자리매김했다. 올 상반기에는 저변 확대를 위해 마장동에 약 330㎡(100평) 규모 신관을 개점, 하이엔드형 최고급 한우부터 대중 레스토랑까지 층마다 다른 콘셉트로 운영 중이다. 본앤브레드는 국내 최초로 파라다이스시티 플라자에 입점해 기대를 모은다. 그 동안 수많은 대기업의 러브콜을 거절해온 것으로도 유명하다. 플라자는 파라다이스시티가 엄선한 K스타일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최상의 한우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해온 본앤브레드의 철학과 일맥상통해 이번 입점을 결정하게 됐다. 파라다이스시티점에서는 ‘프라이빗 룸 대관 오마카세’부터 ‘점심·저녁 맡김차림’, ‘캐주얼 다이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