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비파트너스, 호텔, 출입문, 벽, 룸 등에 탈부착 가능한 항균 스티커 '에어퓨리티 항균터치' 선보여
호텔 전문 서플라이어 ㈜지앤비파트너스가 존스미디어㈜에서 개발한 항균터치 에어퓨리티(Air Purity) 항균터치의 유통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에어퓨리티 항균터치는 항균, 탈취 기능을 갖춘 스티커다. 소위 생활악취로 일컫는 각종 불쾌한 냄새를 99% 탈취하며, 땀 냄새 등은 95% 제거한다. 또 항균 기능을 보유하고 있어 대장균, 폐렴균, 살모넬라균, 황색포도당균 등을 99.9% 제거한다. 특히 고품질 디지털출력 기술과 점착 기능도 갖추고 있다. 호텔 인테리어 콘셉트에 맞춰 다양한 디자인과 사진을 손쉽게 인쇄할 수 있다. 중소형호텔의 로비, 출입문 등의 디자인과 적합한 사진, 그림 등을 활용해 시트지처럼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에어퓨리티 항균터치는 또 탈취과정이 흡착과 분해의 과정을 병행해 효과를 높인다. 일반적인 방향제나 분사형 제품과 달리 냄새분자를 흡착하고 분해하기 때문에 화학물질을 사용해야 하는 위험성을 줄인다. 무엇보다 설치공간이 자유롭다. 도어 손잡이, 도어, 책상 위, 벽면 등에 손쉽게 부착할 수 있는 스티커 형태로 제작됐기 때문이다. 크기에 맞게 조정도 가능해 중소형호텔에서는 출입구, 엘리베이터, 로비, 객실 등에서 자유롭게 활용 가능하다.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