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화예술대학교 호텔조리·디저트학부는 지난 11월 23일 외식산업관 조리실습실에서 ’딤섬의 여왕‘ 정지선 셰프의 ’수제 딤섬‘ 특강을 진행했다. ‘딤섬의 여왕’으로 유명한 정지선 셰프는 올해 중식 경력 20년차로 중식당 ‘티엔미미’의 오너셰프다.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여성 셰프 최초로 출연하여 화제가 됐다. 정 셰프는 중국 장쑤성(江蘇省) 양저우(揚州) 대학에서 3년간 요리를 공부하며 기본 중식 외에도 조각, 밀가루 공예 등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차이나는 요리’, ‘딤섬의 여왕’ 등의 저서를 출간했다. ‘수제 딤섬’ 특강은 수정 교자, 샤오마이, 바오즈 세 가지 품목을 주제로 하여 셰프의 데모시연 후 학생 실습, 셰프 품평의 순서로 진행됐다. 정 셰프는 특강에서 딤섬의 기원, 종류, 딤섬을 다루는 기술 등에 대해 세밀히 지도해 학생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 한편, 정화예대 호텔조리·디저트학부는 호텔조리전공과 디저트제과제빵전공이 개설돼 있어 세분화된 커리큘럼이 구축돼 있다. 또한, 미카엘 셰프, 유현수 셰프, 한상훈 셰프, 강태현 셰프 등 현장에서 활동 중인 전문가를 특임교수로 초빙, 셰프의 직접 지도하에 1인 1품목 실습으로 특강을 진행한다
정화예술대학교(총장 한기정) 호텔조리·디저트학부가 11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코엑스에서 열린 ‘2022 베이커리페어’에서 디저트제과제빵전공의 졸업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 ‘2022 베이커리페어’는 (사)한국제과기능장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고 고용노동부 등 8개 정부 기관이 후원한 대회로 올해 국내에서 개최된 제과제빵 대회 중 최대 규모다. 정화예대 디저트제과제빵전공에서는 졸업을 앞둔 재학생들이 초콜릿 봉봉, 슈거크래프트, 앙트르메, 디저트 플레이팅, 구움 과자, 버터케이크 등을 연구, 개발해 2년간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디저트 플레이팅에는 변가연 학생의 ‘벚꽃’, 김예영 학생의 ‘공주들’, 김혜숙 학생의 ‘오후의 티’ 작품이 전시됐고, 슈거크래프트 작품은 이기현 학생의 ‘장미꽃’, 정지유 학생의 ‘짱구의 집’이 전시됐다. 이지은, 김정우, 박성하 학생은 각자 ‘말레피센트’, ‘호떡구리’, ‘루카돈치치’를 주제로 버터케이크를 제작했으며, 김서연, 배수진, 박정민 학생은 ‘나뭇잎’과 ‘여름’, ‘가을’을 주제로 초콜릿 봉봉을 제작했다. 마지팬공예는 김지예 학생의 ‘가을의 숲’, 이서준 학생의 ‘라푼젤’, 유가연 학생의 ‘쿠로미’, 신서정 학생의 ‘마다가
정화예술대학교 호텔조리·디저트학부가 ‘2022 KOREA 월드푸드챔피언십’에서 최우수상, 금상, 은상, 동상 등을 수상했다. 지난달 28일부터 3일간 서울 양재동 aT 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사)한국조리협회, (사)조리기능장려협회, (사)집단급식조리협회가 주최했으며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요리 대회로 전국에서 2300여 명이 참가했다. 정화예대 김지혜 학생은 ‘가을의 숲’을 주제로 한 마지팬 공예 부문 대회 최우수상 및 금상을 수상했으며, 김예영 학생은 디저트 플레이팅으로 금상을 수상했다. 이지은 학생과 오창근 학생은 ‘말레피센트’를 주제로 버터케이크를 제작해 금상을 수상했다. 대회 은상은 디저트 플레이팅 부문 신가은, 이연수 학생과 서영윤, 김우주 학생, 마지팬 공예의 오은채, 송은혜 학생이 수상했으며 이기현, 박정민 학생이 ‘가을을 위한 소나타’를 주제로 한 마카롱 전시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 대회 우수 지도자상을 수상한 이재동 학과장은 “학생들이 탄탄한 기본기를 갖출 수 있도록 기초를 중점적으로 가르치며 이를 트렌드에 접목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라며 “대회 출전과 전시 관람 통해 경험을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정화예술대학교 호텔조리·디저트학부는 디저트제과제빵전공 재학생을 대상으로 ‘빵공예’ 하계방학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2022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 대회’, ‘베이커리 페어’ 참가 예정인 학생을 대상으로 6월 23일부터 7월 12일까지 매주 2회 진행됐으며, 가장 기본적인 인물 표현, 꽃, 울타리, 기와집, 동물, 나무 등을 주제로 정하여 제품을 구성해보는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특강에 참여한 재학생들은 “방학 중 대회 준비와 연습이 막막했는데 특강을 통해 교수님의 지도를 받을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됐다.”며 “학기 중 보다 선후배, 교수님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아서 좋았다.”라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하계방학 특강을 지도한 호텔조리·디저트학부 이재동 학과장은 “학생들이 열심히 준비한 만큼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기대한다.”며 “방학 중 학생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정화예대 호텔조리·디저트학부는 호텔조리전공과 디저트제과제빵전공이 개설돼 있어 세분화된 다양한 커리큘럼이 구축돼 있다. 또한, 현장에서 활동 중인 전문가를 특임교수로 초빙, 셰프의 직접 지도하에 1인 1품목 실습을 통해 현
정화예술대학교(총장 한기정)는 5월 24일 오후 4시부터 외식산업관 A동 조리 실습실에서 호텔조리·디저트학부 특임교수 미카엘 셰프의 불가리아 요리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소고기 줄리앙과 감자 퓌레, 불가리안 파프리카 밥인 팔라니 추스키를 주제로 미카엘 셰프의 시연과 학생의 실습 순서로 진행됐다.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잘 알려진 미카엘 셰프는 국내 유일의 불가리아 레스토랑 ‘젤렌’을 운영하고 있는 불가리아 요리의 대표주자이며 2019학년도부터 정화예대 특임교수로 임용돼 특별 강의를 맡아왔다. 우리에게 다소 생소할 수 있는 팔라니 추스키는 갈아놓은 고기와 채소를 밥과 섞어 파프리카에 넣은 뒤 오븐에 구워내는 불가리아 정통 가정식이며, 소고기 줄리앙은 소의 안심 부위를 길게 썰어 갖은 채소와 베이컨을 넣고 크림소스로 볶아내는 요리다. 한편, 정화예대 호텔조리·디저트학부는 호텔조리전공과 디저트제과제빵전공이 개설되어 있어 세분화된 다양한 커리큘럼이 구축되어 있다. 또한, 현장에서 활동 중인 전문가를 특임교수로 초빙하여 셰프의 직접 지도하에 1인 1품목 실습을 통해 현장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정화예술대학교(총장 한기정)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1500만 명을 넘어서고, 관련 산업이 급속도로 성장하는 흐름에 맞춰 호텔조리·디저트학부 재학생을 대상으로 펫 푸드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반려동물 영양학의 기초 이론과 식재료, 조리법 등에 대해 학습하고 반려동물 수제 간식으로 ‘닭 안심 고구마 단호박 오트밀 케이크’를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강을 맡은 이은주 강사는 SBS 동물농장 앱 ‘뭐멍냥’에 펫 푸드 콘텐츠를 연재했으며, 반려동물 과자점 ‘그냥, 점례’와 반려동물 카페 ‘그냥, 방실‘을 운영하고 있다. 특강에 참석한 호텔조리·디저트학부 재학생들은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한 조리는 처음이라 낯설게 느껴졌는데 호텔조리전공의 조리법과 디저트제과제빵전공의 베이킹 기법을 모두 활용할 수 있어 흥미로웠다.”며 “사랑스러운 반려동물에게 직접 만든 케이크를 줄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정화예대 호텔조리·디저트학부는 미카엘 셰프, 유현수 셰프, 한상훈 셰프, 강태현 셰프 등 현장에서 활동 중인 전문가를 특임교수로 초빙해 셰프의 직접 지도하에 1인 1품목 실습으로 특강을 진행한다.
정화예술대학교는 10월 29일(금) 오후 1시부터 외식산업관 A동 조리 실습실에서 호텔조리·디저트학부 특임교수 유현수 셰프의 한식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2022학년도 호텔조리·디저트학부 예비 입학생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토마토 동치미와 차돌된장 배추찜을 주제로 레시피 설명과 함께 유현수 셰프의 데모시연과 학생의 실습으로 이뤄졌다. 학생들은 특강을 통해 한식 레스토랑에서 활용되는 레시피를 직접 실습하며 현장의 트렌드와 기술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으며 학생 1인당 1품목 실습과 개별 지도를 통해 보다 세밀한 훈련이 가능했다. 특강을 맡은 유현수 교수는 국내 최초 한식 부문 미슐랭 가이드에 선정된 레스토랑 ‘두레유’를 운영하고 있는 오너 셰프이다. JTBC ‘쿡킹’ 프로그램 등의 방송활동을 통해 널리 알려진 모던한식의 대표주자로 2019학년도부터 정화예대 특임교수로 임용돼 특별 강의를 맡아왔다. 한편, 정화예대 호텔조리·디저트학부는 호텔조리전공과 디저트제과제빵전공이 개설돼 있어 세분화된 다양한 커리큘럼이 구축돼 있다. 또한, 현장감 있는 교육을 위해 유현수 셰프를 비롯, 국내 유일의 불가리아 레스토랑 ‘젤렌’을 운영하고 있는 미카엘 셰프, 청와대
코로나19로 교육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학들의 고민이 깊어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정화예술대학교 호텔조리·디저트학부는 학교의 장점을 활용해 교육의 공백을 최소화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앞서가는 강의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전공재편을 통해 학생들의 실력 향상에 힘쓰고 있는 정화예술대학교 호텔조리·디저트학부의 올 하반기 계획을 들어봤다. 현장형 인재 양성에 최적화 외식산업 교육의 전문성을 강화하며 학교가 위치한 관광특구, ‘명동’을 기반으로 현장과 밀착된 실습 및 현장형 커리큘럼을 설계해온 정화예술대학교. 특히 정화예술대학교는 회현역(4호선) 인근의 남산캠퍼스 외식산업관을 마련, 호텔조리, 디저트제과제빵, 식음료 실습실, 푸드스타일링을 위한 푸드스타일실까지 갖추고 있다. 또한 조리대부터 냉장고 등 각종 기자재까지 현장에서 모두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 것들로 구비돼 있다. 따라서 조별실습이 아닌 1인 1품목 실습이 가능하며 재료 다듬기부터 썰기, 볶기, 플레이팅까지 전 과정을 모두 학생 혼자서 요리할 수 있다. 1대 1 지도로 재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은 학교로 정평이 나 있다. 이 뿐만이 아니다. 외식산업 현장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셰프들을 특임교수로 임용하며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