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제 8회 아그로수퍼 컬리너리 워크샵' 홍롱롱에서 성료
지난 9월 24일 화요일 익선동에 위치한 딤섬 전문점 ‘홍롱롱’에서 제 8회 아그로수퍼 컬리너리 워크샵이 진행됐다. 딤섬의 여왕으로 불리는 정지선 셰프가 중국식 교자와 중화식 항정상 샐러드를 직접 시연해 눈길을 끌었다. 참가자들은 정지선 셰프의 요리 시연을 지켜보며 사진을 촬영하고 레시피에 대해 질문하는 등 열의를 띤 모습을 보였다. 한편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두 시간에 걸쳐진행된 이번 워크샵에는 각 분야의 셰프들과 식품업계 관계자들이 참석, 외식업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는 등 교류의 장이 펼쳐졌다. 주최 측인 아그로수퍼는 63년의 역사를 가진 칠레 기반의 글로벌 농축산 기업으로, 현재 2조 원 이상의 연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아그로수퍼는미국, 멕시코, 칠레, 이탈리아, 중국, 일본 등 6개국에 지사를 설립, 총 66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