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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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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리박물관, ‘2023 대한민국 조리대상 시상식’ 개최

 - 한국조리박물관, 조리·식품 분야의 발전을 위한 중추적 역할 수행
 - 대한민국 조리의 발전과 조리사의 공로를 공유하기 위해 제정
 - 우리나라 조리 업계를 대표하는 단체장 참석 

 

한국조리박물관(관장 최수근)은 지난 12월 29일(금) ‘2023 대한민국 조리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보라 안성시장, 한국박물관협회 조한희 회장, 한국조리사협회중앙회 김정학 회장, 한국조리박물관 특임교수와 조리 관련 단체장, 지역인사 등이 참석했다. 

 

대한민국 조리대상은 우리나라 조리·식품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세운 분들의 공로를 격려하고자 제정됐으며,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이날 시상식에는 우리나라 조리업계를 대표하는 여러 단체장(한국조리협회, 한국조리기능장협회, 조리명장협의회, 대한민국한식협회, 한국조리학회, 소스학회)이 참석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

 

 

‘2023 대한민국 조리대상’ 수상자는 모두 2명으로 우선 첫 번째 수상자인 경기대학교 관광문화대학/관광전문대학원 외식조리학과 김기영 교수는 코리아나호텔에 근무했으며 한국조리학회 2,3,4대 회장과 한국식생활교육학회 회장, 한국관광연구학회 회장을 역임한바 있고  혜전대학교 호텔조리과 교수,  (사) 한국음식문화전략연구원 원장, (사) 월드피플유나이티드 이사장을 지냈다.  저서로는 < 외식산업경영관리론>, <호텔 외식산업 주방관리실무론>, <메뉴 경영관리론> 외 7권이 있으며 문화관광부장관 표창,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두 번째 수상자인 롯데호텔 조리총괄 임원, 김송기 셰프는 평창동계올림픽 주관호텔 선정 및 총책임자, 미국 바이든 대통령 방한 만찬 총책임자,  한⋅아세안 정상회의 자문위원,  스위스 다보스 포럼 ‘Korea Night 2023’ 만찬 총책임자를 맡은 바 있으며 <쉽고 맛있는 동남아 요리>, <아열대 채소를 부탁해!!>, <Professional Starter & Salad>를 저술했다. 또한 관광의 날 정부 산업포장상, 서울디자인 올림픽 요리경연대회 금상, 대한민국 조리명장을 수상한 바 있다. 

 

 

앞으로 한국조리박물관 운영과 교육프로그램 기획을 함께 고민할 특임교수 임명식도 진행했다. 첫 특임교수로 임명한 ㈜제이즈리빙 김언정 대표 외 6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냤다. 이들은 앞으로 한국조리박물관이 진행할 연구와 지방자치단체 프로젝트를 같이 이끌어갈 예정이다. 

www.moca-museum.co.kr 

 

‘대한민국 조리대상’ 제정 취지

한국조리박물관을 설립한 ㈜HK는 “정직한 이익으로 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이다. 한국조리박물관은 주방 기구 사업의 발전과 우리나라 조리문화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는 설립자 뜻에 따라서 2023년부터 ‘대한민국 조리대상’을 제정했다. 대한민국 조리대상의 제정 목적은 ‘국내외 조리⋅식품 분야에서 학문 연구와 조리산업에 탁월한 업적을 세운 조리인을 찾아 알리는 것’이다.


수상자는 조리문화를 창조적⋅혁신적으로 선도해왔을 뿐만 아니라, 선후배 모두에게 존경 받는 인물이다. 헌신적인 노력과 흘린 땀으로 장인정신을 몸소 실천하며, 우리나라 조리⋅ 식품 분야에 큰 발자취를 남겼다. 이에 한국조리박물관은 모든 조리인을 대표하여 평생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친 그 공로를 길이 간직하고, 격려하기 위해 포상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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