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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9 (월)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5월 23일 그랜드 오픈


지난 5월 23일 월요일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이 그랜드 오픈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KT&G가 소유하고 있으며 총 409개의 모던한 객실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호텔은 서울 중구 중심부에 위치해 주요 관광지와 인접한 것이 특징으로 국내 3번째로 선보이는 코트야드 메리어트 브랜드다.

이날 기자간담회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아시아태평양지역 최고운영책임자 라지브 메논과 폴 캐닝스 총지배인이 참가했다. 라지브 메논은 “전세계 40여 개국 1000여 개가 운영되는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은 아시아 지역에서 점차 오픈 개수를 늘여가고 있다.”며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은 아시아 지역 39번째 호텔이자, 서울시내 8번째 메리어트 호텔로 메리어스트의 비즈니스 문화를 잘 전승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아시아는 현재 여행의 황금기를 맞아 급격하게 성장 중으로 한국, 특히 서울은 매력적인 목적지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은 서울을 찾는 여행자들의 편안하고 아늑한 쉼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호텔의 소개를 맡은 폴 캐닝스는 “중구는 다수의 호텔로 경쟁이 치열하지만 400여개의 충분한 객실과 메리어트 리워드 회원 확보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호텔 스탭의 60%가 이미 메리어트 브랜드를 경험한 이들로 영어를 포함해 중어, 일어, 스페인어, 인도네시아어까지 가능해 보다 글로벌 관광객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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