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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토)

AHAF(Asia Hotel Art Fair) SEOUL 2016, JW 메리어트 서울에서 개최


아시아 미술 시장의 교류와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ASIA ART NET의 주최로 개최되는 AHAF(Asia Hotel Art Fair) SEOUL 2016이 제15회를 맞이해 8월 25일부터 28일까지 JW 메리어트 서울에서 개최된다.

AHAF(Asia Hotel Art Fair)는 2008년 일본의 뉴오타니 호텔에서 출범 한 이후, 홍콩과 서울에서 매년 2회에 걸쳐 개최되며 명실공히 아시아 최초, 최대 규모의 호텔 아트페어로 자리매김 했다. 서울에서는 신라호텔, 그랜드 하얏트, 웨스틴조선호텔 등 특급호텔에서 다채로운 주제로 행사를 진행해왔으며 2015년 8월에는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성공리에 행사를 마무리한 바 있다. 프리미엄 호텔아트 페어 AHAF SEOUL에서는 하나은행, 국민은행, 우리은행, 산업은행 등 메이져 금융권의 PB 고객 및 AHAF Hong Kong으로 연계되어있는 홍콩 및 대만, 일본의 해외 콜렉터, 국내외 미술 관계자 및 콜렉터들이 주요 VIP 고객으로 초청될 예정이다.

AHAF 운영위원회는 호텔 아트페어가 가지고 있는 제한된 호텔 객실의 공간과 짧은 전시기간의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해 AHAF SEOUL 2015부터 새로운 대안을 내놓았다. 작년 콘래드 호텔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된 AHAF SEOUL 2015는 행사 객실 층과는 별도로 호텔의 6층 전 층을 대대적인 화이트 큐브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이 공간에서 럭셔리 브랜드 콜라보레이션, 한국 단색화 특별전, 나라 요시토모, 석철주, 김태호 특별전 등 기존의 객실 규모 전시에서 보여줄 수 없었던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며 호텔 아트페어로서의 독보적인 위상을 구축하였다. 이번 AHAF SEOUL 2016에서는 한발 더 나아가 JW 메리어트 서울의 7층 전체공간을 이용하여 다채로운 특별전시를 펼칠 예정이다.

또한 그동안 신라호텔, 웨스틴 조선, 롯데호텔, 그랜드 하얏트 등 강북 위주의 특급 호텔에서 진행하였던 AHAF SEOUL은 강남에 위치한 특급 호텔로 옮겨 강남권 생활자들에게 한발 더 다가서며 적극적인 마케팅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떠오르는 고급 주거지로 주목 받고 있는 반포에 위치한 JW 메리어트 서울 호텔 로비에 한 달간 AHAF 특별전시를 진행함으로써 기존의 호텔 이용자 및 인근 주민들을 향한 홍보에 적극적으로 임할 예정이다.

AHAF는 그간 제한된 객실을 벗어나기 위해 롯데백화점 애비뉴엘, 홍콩의 하버시티 등 인접한 고급 쇼핑몰과의 협업을 통하여 일반 대중을 향한 행사 홍보 및 질적 향상은 물론 고급 쇼핑몰의 VVIP들을 초청하여 콜렉터 구축에 힘써왔다. 이번 AHAF SEOUL 2016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의 협업을 통해 강남 신세계 백화점에서의 특별전을 시작으로 하여 상위 등급 회원들의 특별 초청 및 백화점 라운지 내부 홍보 등 다양한 방면으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진행 중이다.

계속되는 경기악화로 인하여 미술계 시장이 위축된 현 시점에서 AHAF SEOUL 2016은 새로운 콜렉터의 발굴과 신선한 전시 기획을 필두로 하여서 현 위기를 극복해 나가고자 한다. AHAF SEOUL 2016은 강남권의 새로운 시장 구축을 위하여 기존의 ONLY BY INVITATION 형식에서 일반 공개 형식으로 바꾸고 행사 기간을 기존의 3일에서 4일로 연장하였다. 또한 보다 풍성해진 VIP 파티를 통하여 프리미엄 아트페어로서의 고급 마케팅 전략은 유지하되 잠재 콜렉터들의 유치를 위한 다양한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또한 패션 브랜드 까스텔바쟉의 기획으로 마련된 사진작가 조선희의 특별전, BMW의 전용 라운지를 행사 기간 중 개설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을 통한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 AHAF SEOUL 2016은 지속적으로 성장해나가며 아시아 미술 문화의 교류와 융성이라는 설립 취지에 따라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AHAF SEOUL 2016에는 동산방화랑, 표갤러리, 오페라갤러리, 유중갤러리, 금산갤러리 등 한국을 대표하는 주요 갤러리들과 미국, 일본, 프랑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갤러리들이 참여함으로써 국내외 미술시장의 트렌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이벤트가 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후원으로 이루어지며 패션브랜드 까스텔바쟉, BMW, 발몽, 브이스파, 삼성증권, 페리에, 클라우드, 베린저, 달팡, 준액자 등 다수의 협찬사들이 참여하게 된다. 행사 규모는 아시아 약 50여 개 갤러리의 300여 명의 작가, 2000여 점의 작품을 만나 볼 수 있는 AHAF SEOUL 2016의 자세한 전시 정보 및 관람 신청은 홈페이지(www.hotelartfai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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