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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금)

레스토랑&컬리너리

일상을 맛있게 만드는 아그로수퍼, 제9회 아그로수퍼 컬리너리 워크샵 성료



63년 역사의 칠레 농축산 기업 아그로수퍼가 제9회 아그로수퍼 컬리너리 워크숍을 개최했다. 지중해 음식 전문 레스토랑 카페 모리나리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오너셰프인 한상훈 셰프가 아그로수퍼 돼지고기를 사용한 '삽겹살 비어 샐러드', '돼지목살 라구 리가토니', '항정 깔조네'를 시연하고, 레시피를 공유, 음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아그로수퍼 돈육 브랜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행사를 진행한 한상훈 셰프(이하 한 셰프)는 "서양식에는 돼지고기가 활용되는 경우가 드물다는 인식이 많지만 요리를 하다보면 요리는 결국 먹는 이들의 입맛을 돋우고,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음식이 좋은 것이라 생각이 든다. 아그로수퍼 돈육은 연남테라스에서 진행됐던 제3회 워크숍에서 알게 돼 품질이 우수하고 맛이 좋다는 것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 고민하던 차에 이번 워크숍을 진행하게 됐다."면서 "모든 이들이 즐길 수 있으려면 아이의 입맛에 맞는 음식이 무난한 음식일 것이라 생각해 샐러드와 파스타, 깔조네에 아그로수퍼 돈육을 적용해봤다. 아그로수퍼가 가지고 있는 품질과 맛이 새로운 레시피를 통해 잘 전달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이번 컬리너리 워크숍을 진행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아그로수퍼는 1955년 칠레에서 출발한 글로벌 농축산기업으로 비옥한 농토와 글로블 스탠더드의 까다로운 생산 기준으로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이탈리아, 영국, 일본, 멕시코, 중국, 쿠바, 아프리카 등 전 세계 45개국 식탁에서 사랑받는 농축산 브랜드다. 돈육 이외에도 닭고기, 칠면조, 연어, 소시지 및 가공식품 시장에서도 세계적 리더로 인정받고 있으며, 100% 수직계열화 시스템을 통해 가축의 교배부터 사료생산, 사육, 도축, 생산, 포장과 수출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운영하고 관리해 언제나 최상의 품질을 자랑하는 브랜드다. 아그로수퍼 아시아 영업의 홍경철 이사는 "아그로수퍼 돈육은 사육에서 생산까지 전 과정을 칠레 본사에서 책임지고 모니터링 하기 때문에 언제나 균일한 퀄리티를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게다가 천연 보호구역인 칠레에서 생산되기 때문에 지리적인 특성으로 질병으로부터 안전하고, 친환경성 이외에도 세계동물보건기구에서 정의한 다섯가지 동물 기본 자유권을 보장하는 지속가능성을 추구하고 있다. 좋은 먹거리를 고민하는 업장에게 아그로수퍼는 가장 이상적인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아그로수퍼 브랜드를 소개했다.



20명의 외식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워크숍은 한상훈 셰프가 고민한 메뉴 소개와 이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어지며 아그로수퍼의 돈육에 대한 이야기가 오갔다. 한 셰프의 삼겹살 비어 샐러드는 평소 돈육의 잡내를 제거하기 위해 와인을 이용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맥주를 활용해 삼겹살을 삶았으며 발사믹과 유자소스를 활용해 샐러드의 상큼함을 살렸다. 돼지목살 라구 리가토니의 경우 목살을 갈아 라구 소스를 만들었고, 깔조네는 항정의 식감과 풍미를 활용했다. 한 셰프는 "아그로수퍼 돈육은 도축부터 동결까지 4시간이라는 최단 기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해동시 드립양이 적어 언제나 최상의 맛을 선보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수입산이지만 국내 돈육과 비교했을 때도 손색이 없기 때문에 경쟁력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시연이 끝난 이후에는 워크숍에 참여한 이들이 직접 메뉴를 맛보고 아그로수퍼 브랜드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 외식업 종사자는 "평소 아그로수퍼 제품에 대한 궁금한 점이 많았는데 이번 워크숍을 통해 레시피에 대한 의견도 나누고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계기가 돼 알찬 시간을 보냈다."면서 "맛도 중요하지만 아무래도 납품받는 육고기 품질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아그로수퍼 제품이 좋은 대안이 될 것 같다."고 행사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삼겹살 비어 셀러드 레시피>




<돼지목살 라구 리가토니 레시피>



<항정 깔조네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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