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길이 본격적으로 열리면서 국내외 관광객들의 이동이 활발해지고 있다. 2년이 넘도록 국내에만 머물러있던 여행자들은 아직 항공이 완벽히 재개되지 못했음에도 비용을 감수하더라도 목말랐던 해외여행의 갈증을 해소하고 있다. 이에 내수의 활성화로 2년간 뜻밖의 수혜를 얻었던 야놀자와 여기어때는 글로벌 사업 진출에 나섰으며, 잠시 주춤했던 글로벌 OTA는 움츠렸던 기지개를 다시금 펴고 있다. 여기에 반려견, 키즈, 장애인 등 니치마켓에 특화된 OTA 스타트업들의 등장은 물론, 구글, 네이버, 카카오와 같은 검색포털과 함께 이커머스인 쿠팡까지 숙박 예약 서비스에 진출하거나 기존의 영역을 확장하는 등의 움직임을 보이는 중이다. 내수만 활발하던 코로나19 시기와는 또 다른 양상의 온라인 유통 구조가 예견된다. 호텔들도 다시 시작된 글로벌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서는 다변화된 채널과 소통하고 이를 적절히 믹스하는 전략이 무엇보다 중요해졌다. 끊임없이 분화하는 온라인 유통 시장. 그 현재와 미래를 살펴봤다. 확장 거듭하며 비중 커지고 있는 온라인 유통채널 관광은 일반적인 재화와 다르게 소비에 있어서 복잡한 유통구조를 가지고 있다. 관광은 정보탐색을 거쳐 예약과 구매, 소
코로나19가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에서 엔데믹(풍토병화)으로 전환된 데 이어 실내 마스크 착용이 의무에서 권고로 완화되면서 숙박, 여행 시장이 팬데믹 이전의 활기를 되찾고 있다. 실제로 지난 설 연휴 기간 동안 인천공항의 국제선 항공기를 이용한 승객만 63만7585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5만3153명과 비교해 12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다. 국내외 여행 수요 급증으로 관련 업계도 손님맞이 준비에 여념이 없다. 이들은 숙박, 항공, 액티비티, 콘텐츠 등 저마다 차별화된 플랫폼을 앞세워 여행족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엔 유통기업까지 항공 예약 서비스를 내놓으면서 여행, 숙박업계 플랫폼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지냄, 레지던스 전문 플랫폼 ‘와이컬렉션 스테이’로 단기부터 장기까지 숙박 서비스 제공! 토탈 호스피탈리티 숙박 스타트업 지냄은 레지던스에 특화된 중장기 숙박 전문 플랫폼 ‘와이컬렉션 스테이’를 론칭하고 고객 모시기에 한창이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주목받는 웰니스와 플렉스케이션 트렌드를 반영한 콘셉트로, 단기, 중기, 장기로 세분화된 숙박 일수를 제공해 원하는 기간만큼 럭셔리한 호캉스를 즐길 수 있다. 와이컬렉션 스테이는 특급 호텔, 리조트
화강주류(주)가 중국 4대 명주인 '서봉주'와 국내 독점계약 체결에 이어 2022년 12월 몰도바 공화국의 최고급 프리미엄 와인인 '푸카리 와인'을 수입하면서 바이주에 이어 와인으로까지 품목을 넓히며 종합 주류 유통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첫 발을 내디뎠다. 몰도바 공화국에서 가장 큰 와인 생산자이자 수출업체인 푸카리 와이너리는 국제 소믈리에 특별상, 몰도바 특별상, 최고 생산자상 등 디캔터 런던 2015-2021에서 CEE 지역에서 가장 많은 상을 받으며 품질을 인정받았으며, 30여개 국가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총 850ha의 포도밭을 소유하고 있는 보스타반 와이너리는 푸카리의 자회사로서 전 세계 25개국 이상의 파트너와 협업하며 몰도바 수출 1위를 자랑하는 가장 큰 규모의 와이너리이다. 몰도바 공화국(Republic of Moldova)은 우크라이나와 루마니아 사이에 끼어있는 구 소련국가로 세계적인 포도 생산국이자 와인 수출국이다. 일조량도 적절하고 기후도 좋아 포도나무 재배에 안성맞춤이다. 푸카리 포도밭의 테루아는 프랑스 부르고뉴와 같은 위도상에 있다. 화강주류(주)는 2019년 8월 1일에 설립되어 세계적으로 명망 있는 각 나라의 대표적인 주류 브랜
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송재호 의원은 경기대학교 관광경영학 박사 출신으로 제21대 국회의원 299인 중 유일하게 관광업계 배경을 가지고 있다. 그의 이력으로는 1994년 제주도청 정책전문위원을 역임, 이후 제주발전연구원 설립과 함께 연구실장으로 근무했으며, 제주 관광 정책 전문가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의 설립과 섬 문화축제, 중국인 무비자 등의 정책개발에 참여하기도 했다. 그리고 2000년에는 제주대학교 관광개발학과 교수에 부임해 2020년까지 학계에 몸담았으며,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 당선됐다. 이력을 바탕으로 제주 관광은 물론 국내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송재호 의원. 제주를 기반으로 국내 관광산업 육성에 힘쓰고 있는 그에게 한국 관광과 관련 정책에 대한 의견을 물어봤다. 의원님께서 관광 분야에서 가지고 계신 그간의 이력 및 관광산업에 몸담게 되신 배경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관광산업은 행복산업입니다. 국민을 행복하게 해주는 것이 여가와 관광이고, 관광산업이 활성화돼 있다는 것은 곧 잘 사는 나라를 의미합니다. 관광을 하는 개개인은 유희를 얻고, 식견을 넓힐 뿐 아니라 심리적인 치유도 받기도 합니다. 관광산업을
더현대 서울은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면서 오프라인 시장이 크게 위축됐던 2021년 2월, 백화점 불모지인 여의도에, 루이비통 등 3대 명품이라고 불리는 세 매장이 없는 채로 오픈했다. 당시만 해도 흥행을 예측하는 사람은 많지 않았다. 하지만 한 달 만에 매출 1000억 원, 출점 첫 해에 6637억 원을 달성하면서 2022년 현재 목표치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 『더현대 서울 인사이트』의 베네핏은 명확하다. 디지털 기술이 도약하고 팬데믹으로 비대면 소비가 증가하는 현 시대에, 오프라인 비즈니스가 생존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준다. 바로 디지털 전환 시대에 대한 역발상으로 오프라인의 강점을 살려 고객경험을 극대화하는 전략이다. 저자인 〈트렌드 코리아〉시리즈의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 김난도 교수와 연구진은 ‘페르소나 공간’ 전략이라고 명명한 전략의 관점에서 더현대 서울의 성공 요인을 분석한다. 페르소나 공간 전략의 핵심은 최근 증가하는 체험형 매장이 잘 보여주듯 그 공간이 주는 무형의 가치를 고객이 직접 경험하고 공감하게 하여 로열티를 높이고 이를 자연스럽게 소비로 이어지게 하는 것이다. 이는 더현대 서울의 사례에도 그대로 적용되는데, 디지털 트렌드를 무작정
5스타 등급의 최상의 롭돌란와인 시리즈 노아엘앤비 주식회사 주류전문 수입원 노아엘앤비 주식회사(이하 노아엘앤비㈜)는 현재 호주에서 떠오르고 있는 최상의 롭돌란(ROBDOLAN) 와이너리와 독점 직계약을 통해 수입, 유통 그리고 배송까지 모든 과정을 일원화하고 있다. 현재 롭돌란와인 신제품 7종을 국내에 선보이는 중이다. 롭돌란와인은 21년도 할리데이 5-스타 와이너리의 등급을 지녔으며 2014년에는 ‘올해의 신생와인 농장’으로 선정되는 등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창업자 롭 돌란은 유명 와인 브랜드인 스틱스 앤드 펀트 로드(stick and Punt Rood)를 시작으로 호주 최초의 여성 마스터 오브 와인(Master of wine)인 메그 브로드만(Meg Brodtmann)의 리드 교육과 훈련에 있어서도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최상위 로컬 독립 브랜드만을 취급하며 쉽게 만날 수 없는 고급 와인만을 선택, 고품격 와인을 거품 없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공급한다는 것이 노아엘앤비㈜의 기본 운영 철학이다. 대형물류창고를 확보한 노아엘앤비㈜는 ‘화이트라벨, 블랙라벨, 트루컬러즈’ 시리즈 와인이 현재 백화점, 대형마트, 고급레스토랑, 호텔, 유명 드라마
힐튼은 2023년 1월 1일부로 콘래드 서울의 총지배인 마크 미니(Mark Meaney) 를 한국 지역 총괄 총지배인 (Area General Manager – Korea)으로 선임했다. 마크는 지역 총괄 총지배인으로서 힐튼이 국내에서 운영중인 호텔을 총괄 관리할 예정이다. 그는 콘래드 서울, 힐튼 가든 인 강남, 개관 예정인 더블 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의 향후 힐튼을 더욱 발전된 호텔 서비스와 고객 만족으로 이끌 예정이다. 26년 이상의 호텔 서비스업 경력을 보유하고 있는 마크 미니 총지배인은 유럽, 북미, 아시아 등 다양한 대륙의 호텔에서 경력을 쌓아왔다. 그중에서도 커리어의 절반 이상인 16년을 아일랜드 소재 마운트 줄리엣 콘래드(Mount Juliet Conrad), 아시아 소재 콘래드 도쿄(Conrad Tokyo), 콘래드 싱가포르(Conrad Centennial Singapore) 등과 같은 힐튼 월드 와이드(Hilton Worldwide)와 함께 해오며 힐튼 브랜드 경영 및 운영에 대한 노하우와 총지배인으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다져왔다. 특히, 콘래드 서울에서 7년 동안 총지배인으로 역임하며 마크 총지배인은 한국 시장에 대한 지식과 함께 뛰어난
국내에서 가장 장기 투숙하기 좋은 호텔은 어디일까? 국내 최대 호텔 한 달 살기 플랫폼 ‘호텔에삶’을 운영하는 트래블메이커스(대표 김병주)는 올해 가장 인기가 높았던 자사 입점 호텔을 집중 조명 및 소개하는 ‘2022 호텔에삶 롱스테이 어워즈’를 지난 20일 열었다고 밝혔다. ‘롱스테이 어워즈’는 호텔에삶에서 진행하는 장기 투숙 연간 결산 행사이다. 호텔에삶에 입점된 50여개 호텔 중 2022년 한 해 동안 △판매량 △투숙 기간 △리뷰 △기타 등의 기준에 따라 각 카테고리 부문별 인기 호텔을 선정한다. 일반적인 호텔 랭킹과는 달리 호텔에삶 내부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최근 떠오르는 ‘워케이션’, ‘한 달 살기’ 등의 장기 투숙(롱스테이) 목적에 특화된 호텔만을 선별한다. 이를 통해 올 한 해 호텔 롱스테이 수요와 트렌드 등을 살펴볼 수 있다. 올해 종합 부문 대상은 ‘서울드래곤시티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호텔’이 수상했다. 총 구매 고객 수 1,238명, 최장 투숙 기간 531일(2021년 입실, 2022년 퇴실 고객 기준), 고객 리뷰 평점 9.0점(10점 만점 기준)을 기록하며 종합 최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다 판매 호텔’과 ‘최장기간 투숙 호텔’까지
정부가 12월 12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제7차 국가관광전략회의를 개최, 2023년부터 2027년에 걸친 「제6차 관광진흥계획」을 의결하고, 관광산업 재도약 방안을 논의했다. 국가관광전략회의는 「관광기본법」에 따라 국무총리를 의장으로 13개 부처 장관을 구성원으로 하는 회의체로, 관광진흥 관련 업계 의견 수렴과 함께 계획을 수립·시행·조정하는 대한민국 관광정책의 컨트롤타워다. 정부 부처 이외에도 다양한 전문가 및 관계자가 참여하며, 이번 회의에는 호텔업을 포함해 여행업, 국제회의업 및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이번 전략회의는 새정부 첫 회의로, 정부 참석자와 더불어 업계 대표가 직접 사례를 발표하는 등 민관이 함께 정책방향을 논의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관광산업 회복을 위해 생태계 전반에 걸친 종합 진흥계획을 수립, 발표했다는 데 의의를 두고 있다. 관광과 K-컬처와의 융합 통해 세계인이 찾는 관광매력국가 실현 정부가 3000만 외래관광객 시대의 비전을 선포하며 무기로 삼은 것은 K-컬처다. 주로 동남아시아에서 음악과 드라마를 통해 열풍이 일었던 한류가 특히 팬데믹 기간 동안 전 세계적인 관심, 게다가 그 영역도 영화, 웹툰, 뷰티 등으로 콘텐츠를 중심으
외식업이 진퇴양난에 빠졌다. 원재료비 상승, 인건비 상승, 주 52시간제 도입과 구인난으로 인한 인력구조의 변화, 임대료 및 금리인상, 물가상승, 경쟁의 심화 등 부정적 환경이 개선될 여지가 보이지 않는다. 어느 것 하나 마음대로 되는 것이 없지만, 특히 인력난과 인건비의 지속적인 상승은 외식업체 수익 감소와 품질 약화로 인한 매출 감소를 야기하고 있어 외식업 운영의 지속가능성을 불투명하게 만들고 있다. 외식업 인력난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고된 업무와 열악한 환경, 게다가 낮은 임금에 대한 지적은 언제나 있었다. 여기에 최근에는 ‘일’을 바라보는 가치관이 MZ세대를 중심으로 변화하면서 직장으로서의 외식업체 매력도가 떨어지고 있다. 이에 일각에서는 고질적인 외식업의 인력구조의 쇄신과 정부 지원금을 통한 지원자 혜택 제공 등으로 이를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현재의 인력난은 산업화되지 못한 외식업 자체의 구조적 문제에 사회구조의 변화까지 더해진 것으로, 보다 근본적인 원인 파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게다가 외식업 인력난은 비단 외식업장의 존폐뿐만 아니라 국내 식문화에 지대한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상황. 장기적이고, 거시적인 관점에서 분석해볼 필요가 있
아랍에미리트를 구성하는 7개 토후국 중 최대 도시이자 세계적인 호화의 도시, 두바이. 격이 다른 아랍에미리트의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을 느끼기에 충분한 럭셔리 호텔의 수와 화려함에 압도되는 것은 물론, 세계 50위권의 유명 레스토랑의 미식 경험은 가히 최고라고 할 수 있다. 이미 전 세계 관광객들의 버킷리스트로 꼽히는 두바이 여행은 그저 두바이 럭셔리를 눈으로 보고 즐기는 것만으로도 만족할만한 여행 경험이 될 것이다. 하지만 호텔, 혹은 호텔과 관련된 건축, 디자인 전문가라면 다소 아쉬울 수도 있다. 개별관광을 통해 접근하기 어려운 인스펙션과 두바이 호텔 관계자들과의 네트워킹이 가능한 비즈니스 투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두바이 호텔 및 건축 투어’가 마련돼 있기 때문이다. 전 세계 유명 건축가들의 호텔 건축의 각축장인 두바이와 아부다비로 초대한다! 격이 다른 럭셔리 투어와 비즈니스 기회 창출의 기회를 모두! 아랍의 문을 상징하는 ‘호텔 아틀란티스 더 팜(Atlantis The Palm Dubai)’, 세계 최고층 빌딩 부르즈 칼리파의 ‘아르마니 호텔(Armani Hotel Dubai)’, 최초로 7성급 호텔이란 단어를 만들어낸 ‘버즈 알 아랍(Burj Al
파르나스호텔(대표이사 여인창)의 럭셔리 리조트 호텔 파르나스 호텔 제주가 제주관광협회의 호텔 등급 심사에서 최고 등급인 5성을 획득하고 13일 현판식을 진행했다. 호텔 등급은 각종 시설과 서비스 전반에 걸쳐 현장평가 700점, 암행평가 300점 등 총 1000점을 만점으로 하여 900점 이상을 획득해야만 5성급 호텔로 인정 받는다. 파르나스 호텔 제주는 특히 시설 및 서비스 부문에서 매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7월에 개관한 파르나스 호텔 제주는 최고 수준의 시설과 차별화된 미식 경쟁력 및 서비스, 호텔에 바로 인접한 해변을 비롯한 주변의 빼어난 자연경관 등 방문 고객들의 호평이 빠르게 퍼지며, 불과 6개월 만에 제주를 대표하는 럭셔리 호캉스 명소로 입지를 다졌다. 파르나스 호텔 제주는 중문 특급 호텔 중 바다와 가장 인접한 자리에 위치하고 있어 비교를 불허하는 바다 전망을 선사하며, 총 307개 객실 중 약 40%가 오션뷰 객실로 포진되어 있는 진정한 휴양 호텔이다. 또한, 9가지 객실 타입을 보유해 커플부터 가족 및 단체 고객까지 모든 유형의 여행객들에게 특화된 옵션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파르나스 호텔 제주의 온수 인피니티 풀인 ‘에스추어리 풀
힐튼은 2023년 1월 1일부로 콘래드 서울의 총지배인 마크 미니(Mark Meaney) 를 한국 지역 총괄 총지배인 (Area General Manager – Korea)으로 선임했다. 마크는 지역 총괄 총지배인으로서 힐튼이 국내에서 운영중인 호텔을 총괄 관리할 예정이다. 그는 콘래드 서울, 힐튼 가든 인 강남, 개관 예정인 더블 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의 향후 힐튼을 더욱 발전된 호텔 서비스와 고객 만족으로 이끌 예정이다. 26년 이상의 호텔 서비스업 경력을 보유하고 있는 마크 미니 총지배인은 유럽, 북미, 아시아 등 다양한 대륙의 호텔에서 경력을 쌓아왔다. 그중에서도 커리어의 절반 이상인 16년을 아일랜드 소재 마운트 줄리엣 콘래드(Mount Juliet Conrad), 아시아 소재 콘래드 도쿄(Conrad Tokyo), 콘래드 싱가포르(Conrad Centennial Singapore) 등과 같은 힐튼 월드 와이드(Hilton Worldwide)와 함께 해오며 힐튼 브랜드 경영 및 운영에 대한 노하우와 총지배인으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다져왔다. 특히, 콘래드 서울에서 7년 동안 총지배인으로 역임하며 마크 총지배인은 한국 시장에 대한 지식과 함께 뛰어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