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대표적인 호텔 및 부동산 개발 회사 중 하나인 두짓 인터내셔널의 호텔 계열사인 두짓 호텔 & 리조트는 플래그십 호텔인 두짓 타니 방콕 호텔을 2024년 9월에 공식적으로 재개장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두짓 타니 방콕은 1970년부터 2019년까지 방콕 스카이라인을 화려하게 장식했던 기존 건물과 동일한 위치에 재개장하며, 이전 호텔의 역사를 새롭게 해석해 태국의 우아한 환대의 기준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두짓 타니 방콕 호텔은 기존 호텔이 이미 확립해 뒀던 높은 수준에서 한 단계 더 끌어올렸다. 현대적인 투숙객의 니즈를 충족하며 새롭고 더 럭셔리한 숙박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재건축다. 국제적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아시아 인테리어 디자인 회사인 앙드레 푸 스튜디오가 정교하게 만든 디럭스 룸과 우아한 스위트룸 등 총 39층, 257객실로 기존 517객실 대비 한층 더 여유 있는 공간을 자랑한다. 건축과 도시 계획에 획기적인 기여를 한 것으로 유명한 OMA(Office for Metropolitan Architecture)의 Architects 49 International Limited와 OMA Asia Hong Limite
쓰리소사이어티스(대표 도정한) 증류소가 일본의 코모로 증류소에서 개최된 제5회 세계위스키포럼에 초대받아 ‘한국 위스키 시장과 한국 위스키의 새로운 시작’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세계위스키포럼은 전 세계 위스키 생산자 및 위스키 제조 공정에 사용되는 곡물·효모·오크통 생산자들이 모여 위스키 트렌드와 더 나은 위스키를 만들기 위한 학술 정보를 공유하는 행사로, 올해로 5회째를 맞았다. 이번 제5회 세계위스키포럼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진행한 만큼 한국, 인도, 호주 등 새로운 위스키 시장을 이끄는 아시아 지역 증류소와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일본 위스키 시장의 주역(산토리, 니카, 기린, 치치부 등)이 강연을 진행했다. 쓰리소사이어티스는 강연에서 한국 위스키의 빠른 시장 변화와 잠재성, 그리고 세계 위스키 대회에서 다수 수상한 국산 위스키 ‘기원’ 사례를 통해 한국 위스키의 우수성을 알리고, 위스키 숙성에 좋은 한국의 자연 환경 등에 대해 소개했다. 도정한 쓰리소사이어티스 대표는 “세계위스키포럼에서 한국 위스키 시장에 주목하며 감사하게도 먼저 강연 요청을 줬다. 전 세계의 위스키 생산자 및 관계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한국 위스키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게 돼
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새로운 총지배인으로 마이클 슈미드(Michael Schmid) 를 선임했다. 슈미드 총지배인은 스위스 출신으로 스위스 로잔 호텔학교에서 국제호텔경영과 경제학을 전공했다. 그는 2000년도 포시즌스 호텔 베를린에서의 케이터링 매니저 경력을 시작으로 8년 이상 포시즌스 호텔 앤 리조트에 몸담았다. 포시즌스 호텔 상파울루, 포시즌스 호텔 시카고를 비롯해 파크 하얏트 마요르카, 그랜드 하얏트 상파울루, 파크 하얏트 취리히 등 다양한 호텔에서 경력을 쌓으며 근무한 업계 베테랑이기도 하다. 마이클 슈미드 총지배인은 포시즌스 호텔 상파울루와 더 자파 호텔, 텔 아비브의 총지배인을 역임하며 그의 전문성과 체계적 경영 능력을 뽐냈으며, 특히 2017년에는 호텔 전반에 대한 이해도와 통찰력, 리더십을 바탕으로 포시즌스 호텔 상파울루의 성공적인 개관과 함께 오픈 8개월만에 호텔을 트립어드바이저 호텔 부문 1위, 고객만족도 최상위권 기록 등 높은 성과를 내기도 했다. 슈미드 신임 총지배인은 "앞서가는 문화와 기술력으로 세계를 선도하는 대한민국에 위치한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 합류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전세계를 다니며 느끼고 배운 다양한 경험들과 나의 열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국내 호텔의 지속 가능한 운영 및 사회적 영향력 실천을 위한 노력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메리어트는 지속 가능한 운영을 통해 탄소 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감축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다양성과 평등을 중시하는 직장 문화를 통해 사회적인 영향력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한국 및 필리핀 담당 남기덕 대표는 “1927년 설립 이래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호텔이 위치한 지역 사회에 봉사하고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우선순위로 뒀다.”며,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위한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글로벌 목표에 따라 한국 호텔들도 지속 가능한 운영을 통해 지역 사회에 기여할 방안을 적극적으로 찾을 것”이라고 밝혔다. 플라스틱 배출량 및 각종 폐기물 절감 오는 3월 29일부로 객실 수가 50개 이상인 숙박업소에서 일회용 개인위생용품 무상 지급이 금지된다. 이에 따라 국내 모든 메리어트 호텔에서는 일회용 면도기와 칫솔 및 치약을 제공하지 않는다. 단, 바디워시, 샴푸 및 컨디셔너는 기존대로 대용량 크기의용기 담아 무상 제공된다. 또한 기존에 객실당 두 병씩 제공됐던 플라스틱 생수병 대신 정수기를 설치한다. 현
여성호스트는 에어비앤비 커뮤니티의 자랑스러운 일원이다. 에어비앤비 데이터에 따르면 전 세계 호스트 중 여성 비율은 현재는 50% 이상을 차지할 뿐만 아니라, 후기로 별점 5개 이상을 받은 여성 호스트의 비율 역시 91%로 달할 정도로 게스트로부터의 평가도 좋다. 에어비앤비는 세계 여성의 날(3월 8일)을 맞아 에어비앤비를 통해 자신의 삶의 가치를 높이고 있는 여성 에어비앤비 호스트 5명을 만나 인터뷰집 ‘호스팅은 나의 힘 (Hosting is Empowering)’을 발간했다. 이들의 삶에 있어 ‘에어비앤비 호스트’라는 일은 단순히 경제적인 자립을 위한 수단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다. 이를 넘어, 자신이 소중히 여기는 삶의 가치를 주도적으로 구현해 나가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인터뷰를 진행한 에어비앤비 호스트 다섯 명은 학업과 호스팅을 병행하고 있는 20대부터, 예술가로서의 철학을 호스팅을 통해 공유하고 있는 70대까지 포함돼 있다. 각 연령대 별 여성들의 삶과 고민이 반영되어 여성의 연대기 속에서 에어비앤비 호스팅이 이들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보여줄 수 있다는 취지에서다. 서양화가 유영희(70대)씨는 보금자리이자 작업실로 쓰기 위해 22년 전 경기도 광
오뚜기가 제주도 특화 브랜드로 개발한 제주담음과 한국 전통주의 맛과 멋을 알리는 공간 전통주갤러리가 3월 한달간 서울 북촌 전통주갤러리에서 제주도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제주담음X전통주갤러리전에서는, 매일 개최되는 제주 전통주 무료 시음회 외에도 제주도 특산물과 매칭한 특별시음회, 제주도 전통주 및 특산물 전시회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제공된다. 전통주갤러리 남선희 관장은 “기업과 양조장을 하나로 묶는 ‘제주가 빚다, 제주를 빚다’를 통해 지역농산물로 빚는 로컬 양조장의 우수한 전통주가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려지고, 제주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식품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하였다. 특별전이 개최되는 전통주갤러리는 농림축산식품부와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북촌에 설립하여 매일 70명에게 전통주 소믈리에의 해설과 함께하는 무료 상설시음회를 제공하며, 이번 행사를 위해 매주 금요일 저녁 6시 제주도 특산물과 함께 하는 제주 전통주 특별시음회도 개최한다.
적극적인 전략으로 2024년 활약 기대합리적 가격으로 가성비를 추구하는 국내 4성 호텔들은 올해 고객에게 집중하는 전략들을 선뵈고 있다.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들의 소비 심리를 우선 파악해 그에 걸맞는 다양한 상품들을 제공하며 경쟁호텔보다 한발 먼저 고객들을 잡는다는 계획이다. 특히 호텔마다 가지고 있는 특장점인 입지적 요건과 콘셉트 등을 전면에 내세워 고객들의 가심비까지 채우겠다며 출사표를 던진 호텔들이 다수다. 코로나가 종식된 지난해 매출 상승에서 자신감을 얻고 올해는 보다 공격적으로 FIT는 물론 기업고객까지 적극적으로 공략하며 실적 상승의 여세를 몰고자 한다. 또한 4성 호텔들도 5성 호텔들과 마찬가지로 꾸준히 ESG에 대한 관심을 보이며 지속가능경영,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호텔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전략을 보이고 있다. 양질의 콘텐츠 제공에도 어느 때보다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 4성 호텔들의 올해 활약이 기대된다. ※<호텔앤레스토랑>은 매년 초 ‘국내 주요 특급호텔의 경영 전략 및 비전’을 게재하고 있습니다. 올해 1월과 2월에 5성 호텔을, 3월과 4월에는 4성 호텔의 경영전략과 비전을 게재합니다. 올 1월, 호텔업등급결정 현황에 게재된
전문 조사기관 리서치앤리서치에서 15세 이상 70세 미만의 한국인 1000명을 대상으로 2023년 8월 진행한 조사에 따르면 한국인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장기로 82.5%의 응답자가 ‘심장’을 꼽았다. 또 다른 조사 기관 마크로밀엠브레인에서 같은 해 6월 진행한 인식 조사에서도 전국 성인남녀 2000명 중 44.3%가 평소 가장 걱정하는 질환으로 심뇌혈관 질환이라고 답하며 암(64%)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응답이 확인됐다. 이렇게 우리나라 사람들은 심장 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확실히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예방과 관리는 어떨까? 마크로밀엠브레인의 동일 조사에 따르면 예방에 대해서는 관심과 인지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실제로 2022년 기준 심장질환은 국내 사망원인 2위일 뿐만 아니라 최근 10~20대 사이에서도 유병률이 크게 증가하고 있어 전 세대의 관심과 예방이 필요한 상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방과 관리에 대한 인식은 여전히 부족한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아몬드 섭취를 통한 심장 건강 관리의 긍정적 효과를 입증한 연구 결과들이 지속적으로 확인되며 주목을 받고 있다. 건강한 심장 관리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는 콜레스테
국내 최다 매장과 새로운 서비스로 편의점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GS25가 와인에 전문성을 강화하며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편의점 업계 최초로 선뵌 주류 스마트오더 시스템, 와인25플러스의 성공적인 안착과 함께 온·오프라인 연계를 통해 시너지를 내고 있는 것. 특히 3월과 4월에는 특별한 와인들을 선보이며 편의점 와인의 저변을 확대할 것으로 보여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국가대표 소믈리에들의 블라인드 테이스팅으로 이달의 와인 선정 지난 1월 31일 GS타워 지하 1층에는 국내 내로라하는 10여 명의 소믈리에들이 한 자리에 모여 GS25 와인의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진행, 긴장감을 자아냈다. 소믈리에들 간 서로 의견 교환은 물론 표정도 살필 수 없도록 칸막이도 설치돼 철저한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진행했다. 와인 생산자, 가격 모두 비공개로 오직 맛과 향으로만 100점 만점으로 점수를 매겼으며 상위값으로 와인을 선정했다. 시음한 와인은 총 60여 종으로, 이 중 점수가 높은 상위 8가지 와인을 선정했다. 해당 와인들은 3월 GS25 이달의 와인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기존에는 시즌에 맞춰 월별 테마를 정해 이달의 와인을 선정해 왔다면, 이번에는 특별히 국가대표 소믈리에들
롯데호텔앤리조트가 오는 5월 26일까지 롯데뮤지엄에서 열리는 <윤협 : 녹턴시티> 전시를 기념해 롯데뮤지엄과 공동 아트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윤협은 미국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한국인 아티스트이다. ‘선과 점’으로 도시의 풍경과 리듬을 그려내는 화법을 구사하는 것이 작가만의 작품 세계이다. 활발한 전시 활동은 물론 디올, 티파니앤코, 바비브라운 등 글로벌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윤협 작가의 작품 이미지를 활용하여 롯데호텔만을 위해 제작된 객실 키 카드 홀더를 상반기 동안 국내 19개 체인 호텔 및 리조트에서 사용한다. 도심의 밤에 펼쳐지는 야상곡을 주제로 서울을 재해석한 선과 점이 인상적으로 그려진 키 카드 홀더를 지참하고 롯데뮤지엄을 방문 시 동반 1인을 포함해 30%의 전시료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1회 한정). 5개 호텔과 리조트(시그니엘 서울, 롯데호텔 서울∙월드, L7강남, 롯데리조트 속초)에서는 전시 패키지를 판매한다. 객실 1박을 포함해 녹턴 시티 전시 티켓 2매와 각 호텔별 특전이 별도로 제공된다. 한편, 롯데호텔앤리조트는 협업의 일환으로 지난 24일 무료 멤버십 프로그램 ‘롯데호텔 리워즈
<호텔앤레스토랑>의 대표적인 코너로 매년 신년 특집으로 1월부터 4월까지 특급호텔들의 경영전략을 담고 있습니다. 이 지면을 통해서는 5성, 4성 호텔들이 지난 한 해를 어떻게 보냈고, 또 그것을 발판 삼아 올해는 어떤 전략과 계획을 가지고 한 해를 이끌어갈지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이 코너를 위해 전년도 12월, 한국관광협회중앙회에서 진행하는 호텔업 등급결정 현황을 바탕으로 전국 5성, 4성 호텔 홍보실에 공문을 일괄 발송합니다. 일일이 호텔들과 전화통화를 하며 취지를 설명하고 참여를 독려하기도 합니다. 많은 호텔들이 호텔산업이라는 카테고리 안에서 자기 호텔에 대한 소개와 함께 리뷰도 하고 계획을 공유하면서 서로 잘해보자는 동료의식을 가지며 참여하고 있습니다. 또 대부분의 호텔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또 참여한 호텔들은 <호텔앤레스토랑>의 기자들에게 한해동안 지대한 관심을 받게 됩니다. 그만큼 지면에 공을 들이고 있는 <호텔앤레스토랑>의 대표 지면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만큼 이 지면에 대한 독자들의 관심도 높습니다. 게재된 호텔들이 그동안 어떤 의미있는 일들을 해왔다는 것을 일목요연하게 알 수 있지만 전체적으로 올 한해 우리
지난 2월 26일, 캘리포니아와인협회(California Wine Institute, 이하 CWI)가 주최하는 캘리포니아 와인 얼라이브 테이스팅 2024(California Wines Alive Tasting 2024)가 개최됐다. CWI는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골든 스테이트 오브 마인드(Golden State of Mind)’의 핵심 메시지 중 하나인 ‘Alive’에 초점을 맞춰 2021년부터 3년 연속 행사를 진행해 왔다. 이번 시음회에는 37개 국내 와인 수입사와 한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세 개 미수입 와이너리, 그리고 파소 로블스 테마 시음 부스를 아울러 총 501종의 와인이 선보였으며, 665여 명의 국내 와인업계 관계자가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 올해에는 국내 수입 와인과 미수입 와인을 통틀어 총 139개 캘리포니아 와인 브랜드가 출품되어 국내 캘리포니아 와인 시음회 중 가장 큰 규모를 기록했다. 특히 와인 수입사뿐만 아니라 캘리포니아 여러 지역의 와인 생산자들도 대거 방한해 직접 와인을 소개하며 정보를 교류했다. 특히 이번 시음회에 출품한 한 대형 와인 그룹의 관계자는 “CWI의 활발한 활동 덕분에 한국 내에서 캘리포니아 와인이 놀랍도록 발
스타벅스 코리아가 105주년 삼일절을 맞아 우리나라 꽃인 무궁화와 한국의 미를 담은 텀블러, 머그 등 삼일절 기념상품 3종을 3월 1일 선보인다. 이번 삼일절 기념상품은 ‘SS 우리나라 무궁화 트로이 텀블러 473mL’, ‘우리나라 무궁화 머그 355mL’, ‘무궁화 베어리스타 키 체인’ 등 총 3종으로, 우리나라 꽃인 무궁화로 디자인해 고귀한 삼일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우리나라 독립문화유산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SS 우리나라 무궁화 트로이 텀블러 473mL’는 4D 프린팅으로 금방이라도 꽃잎이 날릴듯한 생동감 있는 무궁화를 표현했다. 또한 “무궁화 우리나라 꽃 2024”이라는 문구를 새겨 애국심 고취는 물론 한정 상품의 의미를 더했다. 이와 함께 스타벅스는 은은한 핑크 그러데이션으로 무궁화 꽃잎을 연상시키는 ‘우리나라 무궁화 머그 355mL, 무궁화 꽃을 들고 있는 귀여운 ‘무궁화 베어리스타 키 체인’도 함께 선보인다(한정 수량으로 조기 소진 시 판매 종료). 스타벅스는 이번 삼일절 상품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독립문화유산 보존기금으로 조성해 문화재청과 문화유산국민신탁에 기부하고, 삼일절의 의미를 더함은 물론 향후 문화유산 보호를
2022년 항저우 아시안 게임 탁구 여자복식 금메달리스트 신유빈이 롯데호텔(LOTTE HOTELS)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한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서울시 중구 소재 롯데호텔 서울에서 협약식을 열고 신유빈을 5성 호텔 브랜드 롯데호텔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위촉했다고 29일 밝혔다. 국내 여자 탁구 최고 스타인 신유빈은 ‘대한민국 여자 탁구의 현재이자 미래’로 평가받는다. 여자복식 세계랭킹 1위인 신유빈은 여자 단식에서도 세계랭킹 8위로 한국 내에서 가장 높은 순위에 올라와 있다. 지난해 신유빈은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특히, 전지희와 짝을 이룬 여자 복식에서는 5월 ITTF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국내 선수로는 36년 만에 은메달을 수확하는 쾌거를 이룬데 이어 10월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북한의 차수영-박수경 조를 꺾고 21년만에 아시안 게임 여자 복식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4 부산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도 한국 여자 대표팀이 8강에 오르며 2024 파리올림픽 단체전 진출권을 따내 금빛 스매시의 청신호를 켰다. ESG경영을 강조해 온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신 선수의 경기력 외에 ‘선한 영향력’에도 주목했다. 탁구 신동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