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Hotelier 란? K(Korea의 첫 이니셜) + Hotelier(호텔인)의 의미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호텔리어를 상징하는 브랜드로, 서울특별시관광협회,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이 공동 추진하는 ‘관광호텔업 우수 종사자 시상제도’ ■ 행사 개요 - 행사명칭 : 2024 제8회 K-Hotelier Award - 행사목적 : 민간 외교관으로서의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는 호텔 종사자(호텔리어)에 대한 동기부여 및 자긍심 고취를 통한 관광호텔업 발전에 기여 - 선정대상 1. 3년 이상 15년 미만 *호텔업(「관광진흥법」 제3조 및 「관광진흥법시행령」 제2조에 따른 업종)에서 근무 *호텔업: 관광호텔업, 수상관광호텔업, 한국전통호텔업, 가족호텔업, 호스텔업, 소형호텔업, 의료관광호텔업, 휴양콘도미니엄업, 관광펜션업, 한옥체험업, 외국인관광도시민박업 2. 내외국인 관광객 대상의 공적이 있는 자 (민간외교관으로서 대내외적인 활동에 해당하는 것으로 K-Hotelier 취지에 맞는 공적만 해당 ex. 자사 매출 증대에 기여한 부분은 공적에 해당하지 않음) 3. 한국국적을 가진 자 - 선정인원 : 3명(FOH: Front Of House, BOH: B
K-Hotelier 란? K(Korea의 첫 이니셜) + Hotelier(호텔인)의 의미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호텔리어를 상징하는 브랜드로,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과 서울특별시관광협회가 공동 추진하는 ‘관광호텔업 우수 종사자 시상제도’ ■ 행사 개요 - 행사명칭 : 2022 제6회 K-Hotelier Award - 행사목적 : 민간 외교관으로서의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는 호텔 종사자(호텔리어)에 대한 동기부여 및 자긍심 고취를 통한 관광호텔업 발전에 기여 - 선정대상 1. 3년 이상 *호텔업(「관광진흥법」 제3조 및 「관광진흥법시행령」 제2조에 따른 업종)에서 근무 *호텔업: 관광호텔업, 수상관광호텔업, 한국전통호텔업, 가족호텔업, 호스텔업, 소형호텔업, 의료관광호텔업, 휴양콘도미니엄업, 관광펜션업, 한옥체험업, 외국인관광도시민박업 2. 내외국인 관광객 대상의 공적이 있는 자 (민간외교관으로서 대내외적인 활동에 해당하는 것으로 K-Hotelier 취지에 맞는 공적만 해당 ex. 자사 매출 증대에 기여한 부분은 공적에 해당하지 않음) 3. 한국국적을 가진 자 - 선정인원 : 3명 - 선정방법 : 1차 - 서류심사(50%), 2차 – 전문 심사위
美 포스트 코로나 시대 관광산업의 미래 •코로나19 이후 글로벌 관광레저 산업 급변 예상 •백신접종 확대 영향으로 미국 관광레저 시장 회복세 뚜렷 • 밀레니얼 세대 중심으로 지속가능(Sustainable), 의식있는(Mindful), 재활(Regeneration) 등 키워드 부상 •포스트 코로나 시대 폭발적 여행수요 증가, 여행 트렌드 변화에 대한 준비 시급 코로나19로 가장 큰 피해를 본 업종을 꼽자면 단연 관광산업이다. 또한, 코로나19 이후 가장 가파른 성장이 예상되는 업종도 두말할 것 없이 관광업이 될 것이다. 팬데믹 이후 소비자들의 행동과 인식 변화는 오래지 않아 관광레저 산업의 미래를 바꿀 것이 분명해 보인다. 이번 기사에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미국 업계가 전망하는 관광 산업과 트렌드 변화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코로나19, 글로벌 관광산업에 치명타를 가하다 작년 7월 유엔 무역개발회의(UNCTAD)는 코로나19의 여파로 글로벌 관광산업에서만 최소 1조 2000억 달러에서 최대3조 3000억 달러의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글로벌 GDP의 2.8%~4.2%에 달하는 막대한 규모며, 관광산업의 고부가가치적 성격과 고용 창출 효과를
2021년 3월 31일 기준, 서울시는 관광호텔업 332, 가족호텔업 20, 호스텔업 102, 소형호텔업 10개소 총 464개소, 6만 771실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3월 말 기준과 비교했을 때 총 2개소, 809실이 늘어나 소폭 증가했음을 알 수 있다. 2019년까지 매년 호텔 수의 증가폭이 큰 편이었으나, 2020년에는 전년도와 비교해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증가폭이 18개소에 불과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불과 2개소만이 증가하면서 신규 호텔 오픈 및 호텔 운영의 어려움이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 서울시에서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현재 호텔업 등록수의 경우 중구가 102개소(1만 8356실)로 가장 많고, 강남구(70개소, 1만 288실), 종로구(43개소, 4203실) 순으로 1,2,3위의 순위는 여전히 변함이 없다. 지난해 3월 말과 대비해 올해 자치구별 호텔 수는 늘어나거나 줄어든 곳이 각각 7곳으로 나타났으며, 대부분 1, 2개소씩의 변화만을 보였다. 매년 중구와 강남구가 호텔 수 증가율 상위에 랭크됐는데 올해는 중구의 경우 2개소, 611실이 증가했으며 강남구는 지난해와 호텔 수는 같으나 객실 수가 388실 감소했다. 지난해와 올
2021년 3월 31일 기준, 서울시는 관광호텔업 332, 가족호텔업 20, 호스텔업 102, 소형호텔업 10개소 총 464개소, 6만 771실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3월 말 기준과 비교했을 때 총 2개소, 809실이 늘어나 소폭 증가했음을 알 수 있다. 2019년까지 매년 호텔 수의 증가폭이 큰 편이었으나, 2020년에는 전년도와 비교해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증가폭이 18개소에 불과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불과 2개소만이 증가하면서 신규 호텔 오픈 및 호텔 운영의 어려움이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 서울시에서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현재 호텔업 등록수의 경우 중구가 102개소(1만 8356실)로 가장 많고, 강남구(70개소, 1만 288실), 종로구(43개소, 4203실) 순으로 1,2,3위의 순위는 여전히 변함이 없다. 지난해 3월 말과 대비해 올해 자치구별 호텔 수는 늘어나거나 줄어든 곳이 각각 7곳으로 나타났으며, 대부분 1, 2개소씩의 변화만을 보였다. 매년 중구와 강남구가 호텔 수 증가율 상위에 랭크됐는데 올해는 중구의 경우 2개소, 611실이 증가했으며 강남구는 지난해와 호텔 수는 같으나 객실 수가 388실 감소했다. 지난해와 올
국세청과 기획재정부는 지난 5월 19일 발표한 「주류 규제 개선방안」의 효과가 빠른 시일 내 나타날 수 있도록 관련 「고시·훈령」을 개정, 7월 1일부터 본격 시행할 것을 발표했다. 또한 「주류 규제 개선방안」 중 법령 개정이 필요한 주류 OEM 허용, 주류 첨가재료 확대, 전통주 양조장 지원 방안 등은 기획재정부와 긴밀히 협업해 올해 말 개정을 완료하겠다는 계획을 전했다. 국세청은 앞으로도 변화된 환경을 반영하고 국민의 눈높이에 맞게 주류 관련 규제를 지속적으로 개선할 것이며 특히, 신제품·신기술 개발을 가로막는 불합리한 규제는 선제적으로 발굴·개혁해 주류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적극 지원할 것을 공고히 했다. 주류 제조시설을 이용한 주류 이외의 제품 생산 허용 기존에는 주류 제조장이 독립된 건물이어야 하고 다른 목적의 시설과 완전히 구획돼야 한다는 조건이 있어, 주류제조자는 주류 제조시설을 다른 목적으로 사용할 수 없었다. 이로 인해, 주류 제조공정과 유사한 음료(무알콜 음료)나 주류 부산물(술 지게미_ 탁주 등 제조 시 발생하는 부산물→장아찌, 빵, 화장품 등의 원료로 활용) 등을 제조·판매하려면 별도의 생산시설을 설치해야하므로 추가 비용 부담이 컸다. 맥
총 462개소, 5만 9962실(3월 31일 기준)전년(6월 30일 기준) 대비 18개소 증가, 1374실 증가 2020년 3월 31일 기준, 서울시내에는 관광호텔업 328, 가족호텔업 21, 호스텔업 99, 소형호텔업 10개소 총 462개소, 5만 9962실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6월 말 기준과 비교했을 때 총 18개소, 1374실이 증가했다. 호텔 수는 2018년의 경우 2017년과 비교해 49개, 2019년은 2018년 대비 34개, 2020년은 18개가 늘어 증가폭이 매년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올해의 경우 코로나19 여파로 증가세가 더욱 축소되고 있다. 서울시에서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현재 호텔업 등록수의 경우 중구가 100개소(1만 7745실)로 가장 많고, 강남구(70개소, 9900실), 종로구(44개소, 4151실) 순으로 1,2,3위의 순위는 여전히 변함이 없다. 지난해 6월 말과 대비해 자치구별 호텔수는 대부분 한두 곳 늘거나 줄었으며, 구로구가 4개소 증가로 가장 많고, 송파구, 영등포구, 종로구가 3개소씩 증가해 그 뒤를 이었다. 매년 중구와 강남구가 호텔수 증가율 상위에 랭크됐지만 올해는 중구의 경우 한곳이 증
Chapter 1. 코로나19 Q&A Chapter 2. 코로나19 Column 호텔숙박업계의 고급화·맞춤 숙박프로그램 도입 필요 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학 한진수 교수 코로나19 확산이 장기화되면서 관광산업에 플랫폼 역할을 하는 호텔업이 산소마스크에 연명하는 처지가 되고 있다. 과거와 달리 호텔을 이용하는 내·외국인의 비중은 50대 50 수준으로 대등해졌다. 예전에는 외국인이 오지 않으면 내국인이 그 수요를 채웠지만, 이번에는 내국인도 불안 심리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장려 등으로 내·외국인의 모든 관광과 비즈니스 활동이 중단되면서 피해가 상반기를 넘어 하반기 내내 장기화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관광산업 특성상 국내의 코로나 사태가 종식돼도 다른 외국 국가도 종식돼야 호텔 산업이 정상화됨으로써 현 상황을 보면 내년 상반기에도 운영 회복은 불확실한 환경이다. 이는 국내 호텔업 역사상 최악의 한해로 기록될 것으로 보이고 현 상황이 지속될 경우 호텔경영 정상화는 물론 직원들의 이탈과 임금도 해결하기 어려운 실정이 될 것이다. 특히 더욱더 염려스러운 것은 대규모 호텔은 어느 정도 견딜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볼 때 외국인 비중이 높은 비즈니스호텔(3성 및
Chapter 1. 코로나19 Q&A Chapter 2. 코로나19 Column 1. 코로나19로 호텔업계 내부적인 변화가 있었다면? 2. 호텔업계 외부적인 변화로 주목하고 있는 것이 있다면? 3. 변화를 받아들이기 위해 제시된 솔루션이 있다면? 4. 이번 기회를 통해 호텔업계에 꼭 개선됐으면 하는 것은? 5. 코로나19 이후로 가장 활성화될 것으로 보이는 것은 무엇인가? 6. 연관 산업의 변화 중 가장 눈여겨보는 것이 있다면? 7. 현재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하고 있는 노력이 있다면? 숙박 위주 보다 휴양, 체험 등과 같은고품질 상품과 서비스 뒷받침 돼야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 조현준 부사장 1. 우선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가능성이 있지만 추진하지 못했던 재택근무 및 원격근무가 현실화 됐고, 많은 회사에서 일정 부분성과를 경험했다. 호텔은 대면 서비스가 많은 산업이지만 다양한 분야에서 비대면 서비스와 근무가 실험되고 있다. 이러한 변화가 가능할 수 있었던 것은 아무래도 디지털화 때문이리라. 특히 금번 강제적인 재택근무를 통해 화상회의가 활성화되고 고객에게 찾아가는 서비스가 개발되며, 어떤 상황에는 효율성이 더 높아지는 측면도 있는 것 같다. 변
코로나19라는 예상치 못한 파고를 맞아 사람들의 일상이 달라지고, 달라진 일상에 또 적응해 가고 있다. 코로나19에 제일 먼저 타격을 받은 관광·호텔업은 지난 4개월 동안 개점 휴업 상태를 이어오고 있는데 그 와중에도 타깃을 변경하고 자구책을 만들며 버텨내고 있다. 위기의 시간, 하지만 낙담만 하고 있을 순 없다. 코로나19 이후 다가올 변화는 더 클 것이기 때문이다. 이미 코로나19로 많은 것이 달라지고 새롭게 도입되며 변화를 시작하고 있다. 이에 관광호텔업, 그리고 관련 유관산업 전문가들에게 현재 어떤 변화를 겪고 있고 또 무엇에 주목하고 있는지, 이후 어떻게 달라질 것으로 예측하는지 그동안 쌓인 내공에 기반한 개인적인 견해를 물어봤다. Chapter 1. 코로나19 Q&A Chapter 2. 코로나19 Column 1. 코로나19로 호텔업계 내부적인 변화가 있었다면? 2. 호텔업계 외부적인 변화로 주목하고 있는 것이 있다면? 3. 변화를 받아들이기 위해 제시된 솔루션이 있다면? 4. 이번 기회를 통해 호텔업계에 꼭 개선됐으면 하는 것은? 5. 코로나19 이후로 가장 활성화될 것으로 보이는 것은 무엇인가? 6. 연관 산업의 변화 중 가장 눈여겨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