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 플렉스(Hotel-plex) 서울드래곤시티가 장기 투숙 고객들을 위한 생활 편의 시설 공간 ‘두두 라운지(DODO LOUNGE)’에 엔터테인먼트 공간을 확장 오픈했다. 최근 투숙을 넘어 일과 휴식을 즐기는 생활형 공간으로 변화하는 호텔업계 패러다임에 발맞춰 개관한 엔터테인먼트 공간은 투숙객 간 소셜 네트워킹이 가능하다. 120인치 대형 스크린으로 영화를 즐길 수 있는 시네빔, 투숙객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포켓볼 및 다트 플레이존, 쾌적한 휴게 라운지 등의 시설이 구비돼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장기화로 해외 여행 대신 호텔 ‘한 달 살기’를 경험하고자 하는 장기 투숙객들을 위해 지난해 오픈한 서울드래곤시티의 ‘두두 라운지’는 주방 도구가 구비돼 기본적인 취사가 가능한 공유 주방, 세탁기는 물론 건조기까지 이용할 수 있는 세탁실 등 장기 투숙객들의 생활 편의 시설이 마련되어 있는 공용 공간이다. ‘두두 라운지’는 서울드래곤시티 2층 아케이드에 위치해 있으며, 서울드래곤시티의 장기 투숙 고객이라면 누구나 24시간 이용 가능하다. 또한 장기 투숙객들은 피트니스 무료 이용 및 사우나 특전, 조식 특전 및 셰프들의 조
파인다이닝 ‘류니끄’의 류태환 셰프가 돼지고기와 붕장어 요리를 선보이는 대중음식점 ‘돼장’을 오픈하며 새로운 도전을 한다. 류니끄와는 정반대의 분위기인 돼장은 ‘대중적일 것’에 가장 중점을 뒀다. 육고기와 바다생물의 환상적인 조화를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으로 즐길 수 있으며 식재료의 지역적 특색을 살렸다. 다양한 문화 예술인의 손길이 묻어있어 미각과 시각을 한꺼번에 만족시킬 수 있는 돼장을 찾았다. 류태환 셰프, 대중에게 다가가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류태환 셰프(이하 류 셰프)가 류니끄와는 정반대의 분위기를 지닌 대중음식점을 열었다. 오픈한 가게는 가격, 풀어나가는 방식 모두 ‘대중적일 것’에 가장 중점을 뒀다. 레스토랑의 이름이기도 한 ‘돼장’은 돼지고기와 붕장어를 접목시킨 ‘surf and turf’, 해산물과 육류가 함께 나오는 요리를 말한다. 서로 다른 성질을 지닌 육고기와 바다의 재료, 돼지고기와 붕장어를 조화롭게 요리했다. 익숙함과 동시에 신선하다는 감정을 불러 일으키는 돼장만의 정서를 선보인다. 가격은 일반 고기집과 동일하게 해 문턱을 낮췄다. 한편 돼장에선 돼지고기를 곤로에 굽는다. 시대가 발전함에 따라 사라졌지만, 어렸을 적 할머니가 곤로
라이프 스타일 호텔 호텔 포코 성수가 독립형 오피스인 ‘오피스 포코’를 새롭게 오픈했다. 재택근무 장기화에 호텔로 출근하는 직장인들이 늘어나는 점에 주목, 직장인들이 쾌적하고 위생적인 공간에서 안심하고 마음 편히 근무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옵션을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책상, 의자, 서랍장, 무선 인터넷, 케이블 TV 등 업무에 필요한 기본 옵션들을 제공하며, 한 오피스당 최대 4인까지 이용 가능하다. 또한 미니 냉장고, 빌트인 에어컨, 바닥난방 등이 포함돼 보다 쾌적한 사무환경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복합기와 커피머신, 정수기, 티 테이블이 구비된 커뮤니티 룸도 이용할 수 있어 원격근무의 편의성을 더해 준다. 오피스 포코 오픈을 기념, 3개월 계약 시 250만 원인 월 임대 가격을 150만 원 특가에 제공한다. 3개월 계약 시 호텔 내 회의 공간인 ‘스페이스 포코’를 1달에 2회, 최대 4시간 사용 혜택을 지원하며, 1개월 단기 임대도 가능하다. 또한 클리닝 서비스 및 주차 서비스도 유료로 이용할 수 있다. 내년 1월 31일까지.
롯데호텔이 호텔 레스토랑 음식에 소품까지, 간편 홈스토랑을 즐길 수 있는 '파인 다이닝 앳 홈(Fine Dining at Home)'을 출시했다. 일품 요리 위주의 일반적인 투고(To-go) 프로모션과는 달리 시그니엘(서울/부산)과 롯데호텔(서울/월드)의 풀코스(Full Couse) 요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시그니엘(서울/부산)은 베스트 셀러를 모은 풀코스 메뉴를 제공한다. 시그니엘 서울의 프렌치 퀴진(Cuisine)은 훈제 연어 같은 친근한 요리부터 샹티 크림과 오렌지 콩피를 곁들인 럼 바바처럼 흔히 보기 힘든 디저트까지 집에서 맛볼 수 있다. 시그니엘 부산은 오향 오리 가슴살 튀김, X.O 소스 새우와 문어 야채 볶음 같은 광동식 퀴진으로 홈파티족들의 입맛을 공략한다. 두 호텔 모두 인당 12만 원에 풀코스 메뉴를 판매한다. 다양한 메뉴를 자유롭게 선택하고 싶다면 롯데호텔(서울, 월드)이 제격이다. 오세트라 캐비어 카나페, 치즈 & 샤퀴테리 등 파티에 어울리는 핑거푸드는 물론 리가토니 파스타, 양갈비 스테이크 등 메인 메뉴도 충실하게 갖추는 등 스타터부터 디저트까지 선택의 폭이 넓다. 파인다이닝 앳 홈은 음식은 물론 외식 분위기를
롯데리조트속초가 1984년 문을 연 속초향토서점 문우당서림과 연계해 속초 시내 최초의 북라운지 '문우당 라운지'를 오픈했다. 문우당 라운지는 롯데리조트속초 로비 1층과 2층에 총 442㎡(약 134평) 규모로 조성돼있다. 1층은 전좌석에서 시원하게 펼쳐진 동해 바다 뷰를 감상할 수 있으며 비치된 도서들은 문우당서림이 직접 큐레이팅한 주제를 기준으로 준비됐다. 첫 번째 주제는 ‘연결(Connect)’로, 코로나19 속 단절된 일상에 위안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도서들을 제안한다. 2층에선 문구류와 소품, 패키지 등 문우당서림이 선정한 스페셜 굿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코코넛을 활용해 해변의 이미지를 담아낸 ‘코코넛 샌드 비치 라떼’나 속초의 푸른 색감을 담은 ‘블루 라군 에이드’ 등 문우당 라운지만의 특별한 시그니처 메뉴들도 마련돼 있어 속초 서점투어를 찾는 카페족, 독서족의 눈과 입을 사로잡는다. 한편 오픈을 기념해 롯데리조트속초에서 투숙 시 지급되는 쿠폰을 지참, 문우당서림에서 도서 구매 시 깜짝 랜덤 선물이 제공되고 있다. 6월 30일까지.
경주의 특급호텔 코오롱호텔이 가든 골프장에 국내 최초로 AI 로봇 캐디를 도입한다. 코오롱호텔 가든 골프장은 자연 경관이 수려한 천연잔디 위에 펼쳐진 9홀 퍼블릭 코스로, 토함산의 아름다운 풍경과 코스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명소다. 빼어난 경치와 초심자에게 알맞은 코스 구성으로 가족 단위 고객들도 여유롭게 가든을 거닐며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코오롱호텔이 도입한 AI 골프 카트 서비스 '헬로우캐디(HelloCaddy)'는 1인 1캐디 역할을 하는 지능형 자율주행 로봇이다. 골프백을 싣고 사용자(골퍼)를 추적해 이동하면서 코스 정보, 앞 팀과의 거리 알림 등 실제 캐디처럼 정보도 제공한다. 언택트 서비스로 보다 안심할 수 있으며 골퍼들이 카트를 직접 끄는 불편함을 줄여 라운드에 더욱 집중할 수 있다. 추적 주행하는 카트를 통해 도보 이동을 통한 운동효과를 더하고 셀프 라운드의 재미까지 선사할 전망이다. 고객들이 자연 속 힐링과 쾌적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도록 조경 및 평탄화 작업도 완료했다. 연못과 토함산 전경이 어우러진 시그니처 홀인 기존 5번 홀을 1번으로 변경하고 9홀 코스를 업그레이드했다. 가든 골프장 리뉴얼을 기념한 프로모션과 패키지도 마련했다. 프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가 국내 호텔업계 최초로 인공지능형 UV 살균 로봇을 도입했다. UV 살균 로봇은 직원이 목적지를 설정하면 객실까지 자율 주행 후 탑재된 자외선램프를 통해 살균 작업을 진행, 비대면 방역이 가능한 AI 인공지능형 로봇이다. 로봇은 객실 내 총 세 지점에서 360도 회전과 자율 주행을 하며 객실당 약 10분가량 살균 작업을 하도록 세팅됐다. 로봇에 탑재된 UV 램프에서 뿜어져 나오는 자외선은 30 m²(9평) 내 공기 중과 사람의 손이 닿는 객실 가구 등 표면의 미세 세균까지 20초 안에 99.9% 살균한다. UV 살균 로봇은 직원이 직접 진행하는 1차 약품 소독 및 방역 후, 2차 미세 세균 살균 시 사용된다. UV 로봇을 통한 2차 방역은 객실 당 월 2회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현재 15층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앞쪽에서 장애물을 피해 자율 주행하는 모습 등을 보여주며 호텔을 이용하는 손님들에게도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김관우 운영이사는 “UV 로봇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호텔의 청결한 이미지와 언택트 서비스를 부각시키는 홍보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라며, “2차 방역은 로봇이 대신함으로써 직원은 1차 방역에 더욱 집중해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가 업계 최초로 식사 대신 애프터눈티를 제공하는 프라이빗 웨딩 프로모션 '애프터눈 웨딩 인 스카이'를 선보인다. 코로나19로 인해 생활 속 거리 두기가 필수 생활 지침으로 자리잡은 가운데, 스몰 웨딩은 물론 식사 없는 예식에 대한 고객 선호가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돼 기획했다. ‘애프터눈 웨딩 인 스카이’ 프로모션은 파르나스 타워 39층의 시크릿 공간 델포이에서 진행된다. 델포이는 스위트룸을 연상케 하는 품격있고 모던한 공간으로 탁 트인 통창을 통해 들어오는 자연 채광과 함께 도심 경관을 만끽할 수 있으며 기품과 격조를 중시하는 프리이빗 웨딩에 최적화된 장소이다. 정형화된 결혼식에서 벗어나 10인 내외의 소수의 하객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자유롭게 원하는 스타일링이 가능하고 실내공간과 야외 정원을 활용, 식을 1·2부로 분리해 연출할 수 있다. 웨딩 진행 후 바로 호텔에 묵을 수 있도록 스튜디오 타입으로 넓은 공간감을 자랑하는 주니어 스위트 1박도 함께 제공한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웨딩 담당자는 “식사 대신 티와 다과를 제공해 하객 식사의 부담을 덜고 여유있게 다양한 공간에서 긴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는 점이 최대
아코르(Accor)가 2020년 가용 객실당 매출(RevPAR)이 62%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세계적으로 번져나간 코로나19가 업계에 미친 상황 악화에 따른 것으로 국경 봉쇄 및 폐쇄 조치에 따른 영향이다. 2020년, 아코르는 205개의 호텔(2만 8942객실)을 신규 오픈했다. 2020년 말 기준, 그룹은 5139개 호텔(75만 3344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오픈 예정 호텔은 1209개(21만 2000객실)이다. 이 중 73%는 신흥 시장에 분포하고 있다. 2020년 12월 31일 기준, 그룹의 82%에 달하는 4000여 개 이상의 호텔이 운영 중에 있다. 2020년 전체 매출은 16억 2100만 유로로 전년 대비 54.8% 하락, 결산 보고 대비 60% 하락한 수치다. 유로 백만 단위 2019 2020 성장률 (결산보고 대비) 성장률 (지난해 대비)(1) HotelServices 2,894 1,142 (60.5)% (59.8)% Hotel Ass
글래드 호텔앤리조트에서 글래드 호텔의 시그니처 향을 담은 ‘글래드 포레스트 디퓨저’를 선보인다. 글래드 호텔 로비에 들어서면 느낄 수 있는 ‘글래드 포레스트’ 향은 깊고 부드러운 숲의 향과 세련된 재스민의 향기가 중성적이고 고급스럽게 조향돼 마치 숲 속에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유칼립투스 특유의 은은한 향이 청량하고 싱그럽게 해줘 긴장을 풀어주고 스트레스를 완화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며 함께 구성된 프리저브드 유칼립투스 스틱을 꽂으면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섬유 스틱의 개수로 원하는 발향 강도를 조절할 수 있어 거실, 서재, 화장실 등 공간의 특성에 맞게 알맞게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글래드의 감성을 담은 ‘글래드 머그’ 2종과 폴리에스테르 100% 재질의 플란넬 극세사 원단을 사용해 부드러운 감촉을 느낄 수 있는 ‘글래드 담요’도 선보이고 있으며 글래드 호텔의 베딩, 리빙 제품 등 다양한 아이템은 서울과 제주의 글래드 호텔 로비와 글래드 호텔 공식 홈페이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글래드 포레스트 디퓨저는 출시 기념으로 3월 13일까지 3000원 할인된 3만 20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글래드 머그 2종은 각 1만
세계적인 호스피탈리티 그룹 아코르가 2023년, 싱가포르에 첫 번째 몬드리안 호텔을 선보인다. 덕스턴 힐(Duxton Hill) 지역에 위치하는 호텔은 크레이그 로드 프로퍼티 홀딩스(Craig Road Property Holdings)가 개발하고 있는 프로젝트다. 이 소식은 아코르의 에니스모어(Ennismore)와의 최근 배타적 협상 발표에 뒤이어진 것으로, 몬드리안 호텔을 포함한 세계에서 크고 빠르게 성장하는 라이프 스타일 엔터테인먼트 운영사 구축을 위한 행보다. 몬드리안 싱가포르는 300개의 객실과 스위트, 레스토랑과 라운지, 루프톱 바 등을 갖춘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호텔로 싱가포르에서 수백 년간 이어온 역사적인 숍하우스(shophouse) 건축 스타일에 모던하고 현대적인 느낌이 가미될 예정이다. DP 건축 (DP Architects)과 스튜디오 카터(Studio Carter)가 공동 디자인한 몬드리안 싱가포르는 싱가포르의 유명한 ‘숍하우스’ 건축 형태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3층 건물을 포함한다. 숍하우스 스타일의 건물은 테라코타 방식의 지붕과 콜로니얼 스타일의 창문을 비롯해 로프트 스위트룸 등의 특징을 갖출 예정이다. 이 건물은 새롭고 현대적인 타워로 이
페어몬트 호텔 & 리조트는 오늘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국의 첫 번째 페어몬트 호텔이 2021년 2월 24일 공식 개관한다고 밝혔다. 여의도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인 파크원 단지 내에 자리 잡은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Fairmont Ambassador Seoul)은 세계 정상을 비롯해 다양한 고객층을 모두 만족시키며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픈에 앞서 열린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페어몬트 호텔 & 리조트 샤론 코헨 부사장은 서울에서의 오픈을 선택한 동기에 대해 "새로운 시장에 진출할 땐 해당 지역의 특성을 살펴본다. 국내와 해외에서 높은 인지도를 갖고 있는 시장이어야 하며, 비즈니스적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지역인지, 호텔이 위치할 지역이 지역 사회의 중심지에 자리 잡고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주목하고 있다. 또한 큰 이벤트와 기념비적인 일들을 함께할 수 있는가를 본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이 오픈한 서울 여의도는 이 모든 요소를 갖추고 있다."고 전하며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인 도시인 서울의 특색 있고 다양한 문화를 호텔에 녹여낼 것"이라고 페어몬트 브랜드의 한국 첫 론칭에 대한 기대를 내비쳤다. 금융과 정치의 중심, 여의도에
서울신라호텔이 ‘호텔판 미쉐린 가이드’로 불리는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Forbes Travel Guide)’에서 국내 호텔 최초로 3년 연속 5성 호텔로 선정됐다.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는 미국 현지시간 2월 1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2021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를 공식 발표했다. 서울신라호텔은 국내 호텔 최초로 3년 연속 5성 호텔로 등재되면서, 전세계 283개의 5성 호텔 중 하나이자 한국을 대표하는 호텔로 다시 공인 받았다.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는 호텔∙레스토랑∙스파의 등급을 선정해 발표하는 세계적 권위의 평가 기관이다. 1958년에 ‘모빌 트래블 가이드’로 시작해 올해로 63주년을 맞이하였으며, 세계적으로 적용하고 있는 5성 호텔 시스템의 시초로 알려져 있다. 또한 글로벌 관광 업계에서 중시되는 우수한 서비스와 시설 기준을 적용해 평가해 ‘호텔판 미쉐린 가이드’로 불린다. 900개에 달하는 엄격하고 객관적인 평가항목 기준에 따라 신분을 숨긴 평가단이 매년 전 세계 호텔을 방문해 시설 및 서비스를 평가하고, 5성과 4성, 추천 호텔로 등급을 나눠 발표한다. 한국은 지난 2017년 처음으로 평가 국가로 선정되었으며, 서울신라호텔은 ‘201
차세대 로봇카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가 문을 연다. 다날 그룹의 푸드테크 전문기업 비트코퍼레이션(대표 지성원)은 로봇카페 비트 3세대 모델(이하 비트3X)의 쇼룸을 오픈하고, 사전 방문 예약 접수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다날 분당 본사에 위치한 비트3X 쇼룸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방문 예약 접수를 완료한 개인이나 법인, 미디어 등 모든 인원에 공개된다. 비트3X 쇼룸 방문 예약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로봇카페 비트 앱 또는 비트코퍼레이션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비트3X는 비트코퍼레이션의 축적된 푸드테크 역량으로 탄생한 ‘아이매드’(i-MAD) 플랫폼이 최초 적용된 로봇카페다. 무인 매장 자동화 운영 플랫폼인 아이매드는 매장 제어 및 관리 유지(Maintenance), 운영 자동화(Automation), 데이터(Data) 클라우드 기반의 통합(integration) 플랫폼 서비스로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소비 환경에 맞는 푸드테크 비즈니스 모델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음료 퀄리티 및 안전성 향상 ▲커스터마이징 메뉴 강화 ▲터치리스(Touch-less) 주문 구현 ▲플랫 콘셉트의 디자인 반영 ▲픽업